오는 9.10일 부재자 투표

 또 9일과 10일 3529명이 투표하게 되는 부재자 투표는 광주시청 대회의실과 매곡초교(9일)에서 실시되며, 장애인 부재자 투표는 9일 실촌면 향림원(오전 10∼11시)과 도척면 작은안나의집(오후 2시∼3시)에서 각각 실시한다.

제17대 총선에 참여하는 경기 광주시의 총 선거인수는 14만1773명으로 나타났다.

 7일 시와 선관위에 따르면 광주시는 총 14만1773명이 투표에 참여, 성별로는 남성이 7만1968명, 여성 6만9805명으로 나타나 남성 유권자가 여성 유권자보다 2163명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읍.면.동별 선거인수는 오포읍이 3만4540명으로 가장 많고 경안동 2만2395명, 송정동 1만9847명, 광남동 1만8648명 순이며, 선거인수가 가장 적은 지역은 1573명이 참여하게 되는 남종면으로 나타났다.

 이번 투표의 경우 광주시는 오포읍 10개 투표구를 비롯 총 49개 투표구에서 투표를 하게 된다.

 또 9일과 10일 3529명이 투표하게 되는 부재자 투표는 광주시청 대회의실과 매곡초교(9일)에서 실시되며, 장애인 부재자 투표는 9일 실촌면 향림원(오전 10∼11시)과 도척면 작은안나의집(오후 2시∼3시)에서 각각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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