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건의 퇴폐 영업행위 적발

▲ 광주경찰서는 일주일간 음란·퇴폐영업소 13곳을 적발하였다.
광주경찰서(서장 박윤영)는 2003년 10월 7일부터 일주일간 음란·퇴폐영업으로 저속한 성문화를 확산시키는 일부 이용업소, 신종 퇴페 마사지업소 근절을 위해 시민단체, 유관기관 등 15명이 참여하여 합동 단속을 펼쳤다.

이번 시민단체와 합동단속을 통해 퇴폐 마사지 업소인 광주시 역동 소재 A휴게텔, 송정동 소재 C다방 그리고 하남시 신장동 소재 B마사지업소에 대하여 각각 윤락행위, 청소년고용 티켓영업 그리고 무자격 의료행위 등 총 13건의 퇴폐 영업행위를 적발하였다.

박윤영 경찰서장은 "시민단체와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참여단속 활동을 지속적이며 강력히 전개할 것이고 신종마사지등의 불법퇴폐행위 근절시 까지 단속하여 건전한 풍속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