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공사(사장 손광수)는 공공성과 수익성을 추구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광주 시민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지역에 꼭 필요한 공기업이 되고자,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환경 정화 캠페인" 행사('03. 9. 6)를 공사 임·직원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동 공영 주차장, 터미널, 경안동사무소, 목현천 주차장, 산림조합, 문화원, 공설운동장 일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공사는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03. 8. 9, 토요일) 목현천 주차장, 공설운동장, 보건소, 인근 아파트 일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사는 환경 정화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 등 환경 인식 변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계속 광주시 전역의 인구 밀집 지역, 하천, 야산 등 환경 정화를 필요로 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매월 이 같은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다음 일정을 가을철 행락객들로 붐빌 것으로 예상 되는 남한산성 도립 공원에서 실시 할 예정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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