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 주택가 등 환경정비체험 및 홍보활동 병행

광주시는 8월부터 청소년 50여명을 대상으로 도로변, 주택가, 하천 등에서 직접 환경정비를 체험하는 『환경체험교실』 운영과 내 집앞 내가 쓸기 및 쓰레기 줄이기 운동 홍보활동을 병행 실시한다.

시는 『환경체험교실』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참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

또한 환경체험교실에 참가한 청소년들의 체험 소감문을 인터넷에 게재하여 환경의 소중함을 홍보함은 물론 환경을 아끼고 보전하는 일을 스스로 찾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환경지킴이"로 육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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