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친화적인 시설로 주변정리

▲ 광주시는 2003년 세계도자비엔날레 및 제6회 광주왕실도자기 축제대비 주변정비사업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2003년 세계도자비엔날레 및 제6회광주왕실도자기 축제에 대비해 주변정비사업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주변정비사업 중점추진사항으로는 꽃길조성,환경정비,도로시설물정비,교통시설물정비,광고물정비,자연학습장 조성등 각실과소별 과제를 부여하여 8월 16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주변정비사업에 각읍면동에서는 가로화단 조성 및 꽃길조성에 전직원이 참석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시민들의 호응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은 기존의 콘크리트에서 환경친화적인 시설로 주변정비를 함으로 볼거리와 함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광남동사무소에서는 태전동 교량 및 정류장에 사피니아외5종의 초화류 2000본을 식재하고, 가로화단100여m에 화분을 설치하여 광남동 주민들은 물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시에서는 "가로화단 조성, 코스모스 꽃길조성등 주변환경을 정비하여 제2회세계도자비엔날레 및 제6회광주왕실도자기축제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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