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운동의 희망찬 미래를 이끌어 가기 위해 신축된 새마을지회 회관은 송정동 10-9번지 일원 307평 부지에 연건평 240평, 3층 규모로 총사업비 9억 2천여만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착공후 7개월여의 공사 끝에 준공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시장은 축사를 통해 "새마을 가족의 오랜 숙원사업인 새마을 회관 준공을 축하하고 새마을 기본정신인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밝은 사회 구현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했다.
김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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