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연대 1대대 및 수해주민들에게 빵 및 생수 전달

광주시 여성예비군 소대(소대장 김영자)는 지난 8월 1일 금번 폭우로 인해 피해를 본 170연대 1대대와 인근 주민들에게 빵(1,600개)과 생수(1,600개)를 전달했다.

여성예비군소대는 시청과 군부대를 방문해 전달식을 가졌다.

김영자 소대장은 “불의의 기습폭우로 피해를 본 군부대원과 주민들에게 약소하지만 다소나마 위로의 뜻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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