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억 사업비, 840㎡의 규모로 새롭게 변신
경안중학교 체육관이 새롭게 증축돼 지난 8일 개관됐다.
총사업비 16억으로 광주시가 특별교부금으로 지원해 840㎡ 규모로 완공된 체육관은 학생들에게는 심신단련 및 다양한 문화 활동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경안중학교 체육관 증축으로 문화체육공간이 확보됨에 따라 인재양성 및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체육 욕구충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진섭 국회의원, 조억동 광주시장, 김성기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 200여명이 참석해 감사패전달, 테이프 컷팅식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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