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남동 새마을협의회, 불우이웃위한 감자캐기

광남동 새마을협의회(지도자회장 조규하, 부녀회장 정영순)는 지난 2일 광남동 직통 감자밭에서 감자 캐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진섭 국회의원, 조억동 시장, 이성규 시의장 및 시의원, 김환회 지회장, 남윤구 통장협의회장, 남기환 주민자치위원장과 남녀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여했다.

광남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4월에 심은 감자를 수확했으며, 이날 수확한 10kg 100여 상자에 대해 마을 경로당에 1상자씩 전달하고 남은 감자에 대한 판매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한편, 중부면 새마을협의회(새마을협의회장 최광범, 새마을부녀회장 강옥자)도 4일, 중부면사무소에서 관내 소년소녀가장, 소외된 불우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 김치를 담가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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