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사(지사장 강명식)는 지난 16일 회의실에서 반부패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전 직원 결의대회를 가졌다.

건강보험공단은 결의문을 통해 윤리경영과 준법경영을 통해 부패방지와 깨끗한 공직문화 풍토를 조성하고 국민만족과 국민편익 증대를 우선하는 국민제일주의 실천을 통해 항상 친절하고 친근한 공단이 될 것을 한마음 한뜻으로 결의했다.

강명식 지사장은 “최근 들어 직무와 관련한 금품수수, 향응 등 공직자의 윤리의식이 강도 높게 요구되고 있다”며 “이때에 국민건강보험공단 전 임직원의 반부패 청렴도 향상에 대한 강한 의지는 마땅히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최우선 과제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보험공단은 전사적인 반부패 척결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합심해 노력하고 있으며, 민원인과 접촉이 많고 조사, 지도업무를 맡고 있는 직원에게는 출장 시 청렴선언문을 비롯한 청렴명함을 민원인에게 교부하는 등 대국민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