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미래를 위한 정책 반영 노력

분야별 전문가와 외부 자문그룹이 참여하는 민간싱크탱크 성격의 녹색경제연구소가 지난 24일 송정동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녹색경제연구소는 대중소기업의 CEO, 대학교수,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의 풍요로운 미래를 대비하는 정책과 아젠다를 발굴해 시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Green 산업/기술, Green 도시/환경, Green 생활/건강, Green 교육/문화 등 4개의 전문위원회를 두고 광주지역이 녹색성장의 세계적 모범도시, 지역민이 꿈꾸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간다.

또한,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미래 광주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차세대 먹거리에 대한 각종 정책 제안, 토론회, 공청회 등을 수시로 개최하며,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컨설팅 등 지역 및 지역주민의 다양한 현실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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