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매월 테마사업으로 희망바구니 전달

(주)이마트 광주점은 지난 21일 ‘희망나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자녀 9명에게 희망바구니를 전달했다.

희망나눔프로젝트는 지난 2월 광주시와 협약사업으로 저소득층자녀에게 완구류, 도서, 운동화, 문구용품 등 어린이들이 평소 가지고 싶었던 물건을 채워 전달했다.

올해에는 월별 테마사업으로 저소득층자녀 학용품 전달, 백미 지원, 희망나무심기 등을 진행해왔으며, 6월에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거개선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 이마트 관계자는 “광주시의 특성에 맞는 후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해 앞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런 사업을 통해서 이마트가 지역주민들에게 윤리적인 기업으로 자리잡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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