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NGO의 참여가 치안안정 시킬 수 있다
이날 음주단속에서 알콜농도 0.169와 0.144로 2명이 면허취소 되었고 1명은 훈방조치 되었으며 “음주운전을 하지맙시다”라는 계도활동도 함께 펼쳤다.
이번 합동단속은 박윤영서장의 시민과 NGO의 참여가 치안을 안정시킬 수 있다는 착안에서 나온 것으로 시민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의 접수받아 NGO가 참여하는 음주단속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어윤철 교통지도계장은 “경찰만이 단속하는 관행에서 벗어나 시민과 함께하는 모습이 좋았으며, 새로이 바뀐 음주단속법을 운전자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인해 음주운전자가 늘고 있어 NGO와 함께 새로운 음주단속법을 이해시킴으로서 음주운전을 근절시켜 음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야겠다”고 하였다.
김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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