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영광주서장, 열린 교통행정 펼칠 것 강조

광주경찰서(서장 박윤영)에서는 참여정부의 국정원리에 맞게 작은 일부터 실천하여 따뜻한 경찰상을 정립하고자 2003. 5. 2. 14:00 「국민과 함께하는 교통관계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주· 하남 자치단체 및 교육청, 소방서관계자, 시민단체, 녹색어머니회, 모범, 개인택시 대표, 버스·택시운송회사관계자등 24명이 참석하여 교통행정과 관련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경찰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수 있도록 치안유지에 경찰력을 총 집주 할 것이며, 특히 교통사고예방을 위하여 어린이보호구역과 보행자사고 발생지점의 미비한 시설을 조기 확충하고, 교통단속에 민간인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지는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 교통행정을 펼칠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참석자들이 제기한 ″주·정차난 해소방안, 교통무질서 행위단속, 불합리한 신호체계 개선요구, 녹색어머니회 활성화 방안″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 적극시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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