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영 서장은 평소 합리적이며 온화한 성품으로 내실있게 업무를 처리하는 선비형으로 취임인사를 통하여 '시민과 함께 하는 치안활동 전개와 진정한 봉사경찰의 자세 확립과 지휘관을 중심으로 한 책임치안을 확고히 할 것과 공정하고 깨끗하고 의사가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정립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박윤영 서장은 1970년 경찰에 입문해 강원청 화천서장, 경기청 고양서장, 방범과장을 거쳐 광주서장으로 부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영주 여사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김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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