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의장 이성규)는 추석연휴 첫날인 지난 21일 광주시 전역에 평균 183mm의 기습폭우가 내림에 따라 광주시 재해대책 상황실을 방문, 재해상황을 보고 받고 관계자에게 피해조사의 철저를 당부했다.

  또한, 주택침수 등 수해피해 주민을 찾아가 위로하였으며 또한 추석연휴에도 불구하고 수해복구에 땀 흘리는 공무원, 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빠른 시일내에 수해복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24일에는 기습폭우로 인해 더러워진 경안천과 자전거도로 주변에 대하여 각종 부유물과 오물을 제거하는 하천정화 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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