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은 양 '신문지 자동차'로

 광주시가 『제 6회 경기도 재활용품 공모전』에 출품한  ‘신문지 자동차’(강다은,광주초 3)가 초등부 예술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재활용품 공모전은 재활용의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경기도내 초등생을 비롯 중.고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용과 예술부문으로 나눠 공모전을 가졌다.

 

시는 경기도 공모전에 앞서 광주시 공모전을 지난 7월에 가져 총 12개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 입상작 중 우수작품을 경기도에 출품한 결과 초등부 예술부문 대상을 비롯 3개 작품이 장려상을 입상하는 등 좋은 결과를 얻었다.

  대상을 차지한 ‘신문지 자동차’는 우리 생활속에서 흔히 버려지는 신문지를 꼬아서 만든 신발모양의 장식품 겸 다용도 꽂이로 예술성과 실용성 모두 높은 점수를 얻어 대상을 차지했다.

  한편, 공모전 입상작은 오는 10월 5일에 경기도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에서 시상식과 작품 전시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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