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초월면 하도평리 하천정비 및 교량재가설공사 기공식이 28일 오전 김용규 광주시장과 관계공무원 및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평리 현지에서 있었다.

이날 기공식을 가진 도평2리 교량재가설 및 하천정비사업에는 총36억1천9백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폭10.5m, 길이105m의 교량은 본격적인 장마철이 닥치기 전인 내년 6월까지 완공하고, 폭6m, 총연장1.5km의 하천정비사업은 내년 10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광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