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특별보좌역 안태준 예비후보는 27일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우리 광주 역시 해마다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심각한 기후위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재난 상황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의 안전한 스마트 도시 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안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광주는 지난 2019년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을 수립했음에도 2022년 기록적인 폭우로 상당한 시설피해는 물론 인명피해까지 발생했다”며 “IoT 기술과 지능형 센서를 활용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광주시와 성남시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위례~삼동선 철도사업의 예비 타당성 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국토교통부 산하)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7일 성남시청에서 위례~삼동선의 사업목적과 필요성, 시급성 등에 대해 지역의 상황과 사업설명을 듣고 삼동역과 위례중앙역 등 위례~삼동선 (가)역사를 둘러보는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특히, 이날 조사에는 사업의 중요성을 감안해 경기도도 참여했으며 먼저 제출된 예비타당성 자료와 함께 현장 여건 등을 비교 분석하는 첫 조사이다. 이후 경제성 평가, 정책성 평가, 지역 균형발
지난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광주지사(지사장 황하원)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 2024년, 화합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화합한마당 행사에서는 지사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부럼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반부패·청렴 실천을 홍보하며 고객 소통 활성화 및 서비스 인식 개선을 도모했다.또한 부패·갑질 등의 문구가 적힌 ‘반부패 청렴 풍선 터뜨리기’와 각자의 2024년 소원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소원 성취함에 던져 넣는 ‘소원비행기 던지기’, ‘소통과 화합 윷놀이 부서대항전’을 통해 직원 간 소
광주시가 퇴촌면 광동리 퇴촌공설운동장 부지 생활체육시설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27일 시에 따르면 시는 부족한 체육 기반 시설로 불편함을 겪는 광주 퇴촌‧남종면 주민들에게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및 건전한 체육공간을 제공하고자 퇴촌면 광동리 530번지 일원(기존 퇴촌 공설운동장 부지)에 정식규격의 축구장 및 족구장 등을 조성하는 생활체육시설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그러나 해당부지는 환경부 소유의 하천구역으로 그동안 하천관리청인 한강유역환경청에서 홍수 시 침수 피해 등을 이유로 하천 점용허가에 대해 난색을 표해 왔었다.이에 방세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되어 의원직이 상실된 임종성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서울 동부지검은 26일 임종성 전의원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검찰에 따르면 임 전 의원은 2019년~2021년 까지 지역구인 광주시 소재 업체들로부터 선거 사무실 인테리어 비용과 성형수술 비용을 대납받고 법인카드를 받아 사용하는 등 1억1천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지난달 8일과 10일 광주시에 있는 임 전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과 서울
오는 4월 10일 치뤄지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광주시 지역구의 여·야 후보자 경선 여론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먼저 국민의힘은 ‘광주시을’ 선거구의 후보자 선출을 위해 지난 23일~24일 책임당원 20%, 일반시민 80%로 하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조억동 전 광주시장과 황명주 전 당협위원장이 1차 경선을 통과, 26일~27일 결선을 치르게 됐다.더불어민주당은 ‘광주시갑’ 선거구의 후보자 선출을 위해 26일~28일, 권리당원 50% 일반시민 50%로 하는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광주시갑 선거구에는 소병훈 현 국
광주시가 독립운동가 정암 이종훈 선생 추모비 제막식을 제105주년 3‧1절 기념행사에서 개최한다.2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정암 이종훈 선생을 기리기 위해 곤지암읍 만선리 생활체육시설에 추모비를 건립했다.정암 이종훈 선생은 광주시 출신 독립운동가로 3‧1 독립선언문을 작성한 민족대표 33인 중 1인이며, 1919년 3월 1일 인사동 태화관에서 손병희 등과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만세운동을 전개한 인물이다.이번 추모비 제막식에서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한 이강세 광복회 광주지회장과 이종훈 선생 후손 등이 참석해 이종훈 선생의 숭고한 희생
여야의 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공천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국민의힘 광주시을 선거구 1차 경선에서 조억동 전 광주시장과 황명주 전 당협위원장이 통과하고 박해광 전 광주시의회 부의장이 탈락했다.25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경기도와 인천 등 1차 경선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3인 경선이 치뤄진 광주시을 선거구는 조억동 전 광주시장과 황명주 전 당협위원장이 통과, 26일~27일 결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국힘 광주시을 1차 경선은 23일~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광주시는 ‘정암로’ 명예도로명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해당 구간 시작점과 종점 2개소에 지주식 안내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또한, 5개소(전주 및 CCTV)에는 부착식 도로명판을 설치했다.시는 지난해 11월 광주시 출신 독립운동가 정암 이종훈 선생의 삶을 기리기 위해 선생의 호를 따서 ‘정암로’라는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명예도로 안내표지판 앞면에는 명예도로명 ‘정암로’ 뒷면에는 이종훈 선생의 약력과 어록을 새겼고 폭 1.1m, 높이 2.4m로 야간에도 잘 보일 수 있도록 태양광 LED로 제작했다.안내표지판에는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 조직위원회는 오는 7월 개최되는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를 후원할 개인 및 기관ㆍ단체를 공개 모집한다.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는 세계관악협회(WASBE)가 50여개 회원국을 돌며 2년마다 개최하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로 올해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대한민국 최초, 아시아에서는 네 번째로 광주시에서 열린다.행사기간 동안 전 세계 음악가 및 관련 단체, 관람객 등 수만 명이 광주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후원에 참여하는 기관ㆍ단체의 경우 각종 홍보 혜택과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
(재)광주시민장학회는 2024년도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선발 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2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시민 또는 시민의 자녀이며 장학 분야별 선발기준에 부합되는 학생으로 △성적 우수(대학생) 92명 △저소득가정(대학생) 92명 △예체능 특기(중·고·대학생) 80명 △원격대학(대학생) 6명 등 총 27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장학금은 중학생 6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대학생 3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신청 기간은 3월 18일부터 29일까지로 기간 내 광주시청에 방문해 신청서를 비롯한 구비서류를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는 23일 노인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2024년도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박용화 지회장, 부회장, 읍면동 분회장·경로당 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내빈으로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광주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했다.총회는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지역 봉사지도원 위촉장 수여, 노인복지유공자 표창, 2023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와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편성에 대해 심의했다.박 지회장은 “노인들은 우리 사회에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을) 예비후보가 22일 “당이 경선을 결정한 만큼 압도적 승리로 본선 경쟁력을 증명하겠다”고 밝혔다.안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전략공관위가 지난 21일 광주시을 지역을 3인 경선지역으로 지정한 것과 관련,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안 예비후보는 “경선을 앞두고 잡음도 있었지만 이번 경선이 예비후보자들은 물론 흩어진 당원의 마음을 한데 모으고 강철같은 대오를 형성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깨끗한 경선, 희망찬 경선, 결과에 승복하는 축제의 경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
이현철 더불어민주당 광주시갑 예비후보는 22일, 정부가 친일 논란이 있는 뉴라이트 학자를 독립기념관 이사로 임명한 것과 관련, 독립운동가를 모욕하는 행위라며 강력히 규탄했다.이 후보는“지난 홍범도장군 흉상 철거 논란에서 시작된 정부의 친일 역사 인식과 최근 이승만의‘건국전쟁’을 찬양하는 행태는, 국가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반헌법적 역사 인식으로 결코 좌시할 수 없는 행위”라 비판했다.특히, 위안부 할머니들의 안식처인‘나눔의 집’이 있는 경기광주(갑)구 국회의원 예비 후보자로서, 이번 인사조치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철회를 요구하고,
소병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 예비후보)는 22일 “성남~광주간(지방도 338호선) 확포장공사 조기 개통, 성남~장호원자동차도로 진출입램프 개설공사 조기 개통, 밀목사거리~송정교차로 도로 확포장사업 추진, 국도 43·45호선 상습정체구역 신호체계 개선”이라는 두 번째 도로망 확충 공약을 발표했다.광주와 성남을 연결하는 지방도 338호선은 교통량이 많고 교통사고 위험이 큰 도로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2013년 1공구 착공을 시작으로 도로 확포장사업이 진행되었고, 현재 1공구는 완공됐고, 2공
사단법인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지난 18일 센터 조리실에서 2024년 첫 번째 사랑의 자장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른 새벽부터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으로 조리된 자장면은 광주시 기동순찰대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원들이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13곳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자장면은 사회복지시설 이용인 뿐만 아니라 경로당 어르신, 공유냉장고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도 제공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43명의 봉사자와 방세환 광주시장이 함께 했으며, 우수자원봉사자 10명에게 ‘우수자원봉사자의 집’ 명패도 전달됐다.그리니크리니
박해광 광주시(을)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사회복지사 등 험지 봉사직종 근무자의 처우개선 등 민생공약을 발표했다.박해광 후보는 “험지에서 사회의 기둥 역할을 하고 계시는 사회복지사 등 봉사활동 직종 근무자의 처우가 실제 노동 강도나 사회적 기여도에 비해 매우 낮아 이직률이 높고 자긍심도 떨어지고 있다”며 “이분들의 처우를 개선하여 자긍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회봉사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박해광 후보는 “어린이집 종사자들도 오로지 영유아 보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시설 규모에 따라 행정사무 전담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21일, 2월의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건축과 김정환 주무관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허경행 부의장의 추천으로 2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건축과 김정환 주무관은 건축안전관리팀에 근무하면서 위반 건축물 실태조사를 분기마다 적극 추진하여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하였으며, 장기간 공사에 착수하지 않은 건축허가를 관리하여 광주시 건축행정 건실화에 이바지하였기에 칭찬 공직자로 추천받아 선정되었다.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21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4대·15대 지회장, 시협의회장, 시부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각 단체장 및 지도자, 초청 내빈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회장단에 대한 감사패 전달, 이임사, 취임사에 이어 격려사,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2018년부터 6년간 광주시 새마을회를 이끌어 온 박광성 회장이 이임하고 지난 2월 광주시새마을회 정기총회에서 15대 회장으로 선출된 신원영 회장이 취임, 3년간 광주시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의 2024년도 첫 무대인 싱어송라이터 ‘짙은’ 콘서트를 오는 3월 15일(금) 저녁 7시 30분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개최한다.광주시문화재단의 브랜드 공연인 시리즈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우수 인디밴드를 초청하여 다양한 스펙트럼의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2023년 진행된 의 첫 번째 아티스트 ‘쏜애플’의 공연은 티켓 오픈 3분 만에 매진되어 관람객들의 기대를 충족시켰으며, 올해 첫 공연인 짙은 콘서트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