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오는 13일 오후 2시 곤지암리조트 제3주차장에서 ‘봄을 품은 도자전’이라는 주제로 광주왕실 도자특별전을 개최한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광주왕실도자특별전은 5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 10일 동안 봄날의 싱그러움을 담은 콘셉트로 도자기 전시행사가 진행되며 다구부터 달항아리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비롯해 광주시 도예 명장들의 작품도 만나 볼 수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광주왕실도자특별전을 통해 코로나19를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희망과 회복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곤지암리조트는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스키 슬로프내에 개장한 곤지암 루지360의 이용요금의 15%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루지는 바퀴가 달린 무동력 썰매를 타고 내려가는 체험형 레포츠 시설로 곤지암 루지360은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의 휘슬 슬로프에 길이 1.9km, 평균 4.5m의 광폭 루지트랙을 조성했다. 국내 최초 360도 회전이 가능한 터널 구간 2개소와 트랙 곳곳에 조형물과 트릭아트를 설치해 다이나믹한 주행 재미를 느낄 수 있게 구성했다.이용요금은 성인 일반권 기준 1회권 1만5,000원, 2회권이 2만5,000원이
지방도 확장공사로 인해 철거가 불가피했던 ‘상오향리 마을회관’이 오향리 320-9 일원에 신축됐다.이와 관련해 지난 5일 마을회관 앞에서 신축 준공식이 열렸으며, 준공식에는 임종성 국회의원, 박용화 대한노인회 광주지회장, 김주대 대한노인회 곤지암분회장 및 마을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신축된 상오향리 마을회관은 국지도 98호선 지방도 확장공사로 인해 기존 마을회관이 철거됨에 따라 마을 주민들이 2019년 10월 마을회관 신축을 광주시에 건의해 지난 2020년 12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9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착공
오포테니스회는 지난 1일 오포읍 양벌리 체육시설에서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개최했다.지난해 결성한 오포테니스회는 꾸준히 회원을 모아 현재 회원이 120여명에 달하고 있으며 실력 수준에 따라 상·하반기 3회씩 금배, 은배, 동배 월례대회를 개최해 회원간의 친목과 화합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테니스를 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육석 오포테니스회장은 “이번 오포테니스회 창단으로 지역사회에 사회공헌 활동과 체육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오포테니스회 창단을 축하하며 생활체육
광주시 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16회 전국 장애학생 체육대회’ 보치아 종목에 경기도 대표로 최다 인원이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3일 밝혔다.이번 대회에 시는 보치아 선수 12명과 감독 및 코치 4명 등 총 16명이 선발됐다.특히, 경기도 대표로 선발된 16명 중 12명은 한사랑학교 소속이며 한사랑학교는 교내 체육관을 건립하는 등 교육환경을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한사랑학교 체육관은 현재 경기도 대표 보치아 선수단의 거점 훈련장소로 지정돼 국내 보치아 종목 저변확대에 큰 기여를
탄벌동이 탄벌새마을부녀회와 함께 탄벌사거리(LG전자 앞) 일대를 생동감 있는 화단으로 조성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29일 탄벌동에 따르면 동은 새마을부녀회와 애니시다, 장미 매발톱, 나비바늘꽃 등 다채로운 꽃과 구절초, 프렌치라벤더 등 각종 허브류, 나무 등으로 입체적인 화단을 조성했다.또한, 이달 말경에는 열대성 식물을 추가로 식재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화단 중앙에는 광주시의 캐릭터인 그리니와 크리니가 탄벌동의 한양삼십리누리길을 걸어 과거시험을 보러 가는 모습의 조형물을 설치해 화단을 감상하
경기도수자원본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년여간 임시 휴관했던 ‘경기도 팔당전망대’를 5월 2일부터 재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광주시 남종면에 위치한 팔당전망대는 경기도수자원본부가 2008년 7월부터 운영 중인 팔당지역의 유일한 물 관련 홍보 관광 시설이다. 팔당호의 생생한 벽화가 있는 1층의 ‘포토존’, 팔당호의 역사와 물의 중요성을 깨우치는 다양한 자료를 보유한 9층의 ‘물환경전시관’으로 구성됐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2월 말 임시 휴관하기 전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이 연간 7만명 이상 방문할 정도로 수도
광주시는 일상 속 신체활동 강화를 위해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활용한 5월 걷기 챌린지 ‘걷는 기쁨, 일상이 되다’와 ‘세계 금연의 날 스탬프 챌린지’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걷는 기쁨, 일상이 되다’는 5월 1일부터 25일까지 25일 동안 목표걸음 16만보(1일 최대 8,000보) 달성 시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지역화폐를 제공한다. 기존 선착순 챌린지와 달리 목표걸음 달성한 분 중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한다.또한, ‘세계 금연의 날 스탬프 챌린지’는 매년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5월 14일부터 30일까지
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5년 연속 선정, 오는 11월까지 매월 문화가 있는 주간에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예술의 전환 구석구석 예술구조대’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예술 취약계층을 핀셋 선별해 계층별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위로 및 치유하고 더불어 지역사회가 회복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또한, 디지털 사업과 오프라인 사업을 혼용한 하이브리드형 문화 사업을 운영해 예술 전환 시대를 준비하는 다양
국내 정상급 피아니스트들이 참여하는 2022년 광주시문화재단 피아노 페스티벌이 오는 5월 5일부터 26일까지 남한산성아트홀에서 개최된다.이번 페스티벌은 선우예권, 임동혁, 김선욱 등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젊은 피아니스트들의 리사이틀부터 8명의 피아니스트가 4대의 피아노로 선보이는 피날레 공연까지 풍성한 무대가 마련돼 있다.오는 5월 5일 개최되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리사이틀 무대가 축제의 오프닝을 장식할 예정이다. 선우예권은 북미 최고 권위의 제15회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 한국인 최초 금메달리스트로 세계 무대에 이름을
사)한국문인협회 광주시지부(지부장 김한섭)는 오는 5월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대물빛공원에서 ‘제18회 어울림 시화전’을 갖는다.어울림 시화전은 십수년전부터 진행해 온 지역문학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개최하지 못했으나 올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마련하게 된 것이다.이날 시화전은 회원들의 시화 전시 및 시 낭송, 공연(외부초청 포함) 등이 이어질 예정이며, 김한섭 지부장은 “광주시민과 함께 하는 어울림 시화전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석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곤지암읍은 곤지암생활체육공원에 각종 행사시 주민들에게 행사명 및 시간 등을 표출하는 위한 전광판을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운동장 본부석에 설치된 가로5.8m, 세로1.3m 크기로 설치된 전광판은 생활체육공원중 최초이며 행사가 없을 땐 각종 캠페인과 시정 홍보 문구 및 시간 등을 표출해 시민들에게 즉각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강명원 읍장은 “그동안 대형 시계가 없어 각종 운동경기나 행사에 참가한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며 “신설된 전광판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생활체육공원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
따뜻한 봄을 두드리는 ‘문화공연’이 오는 4월 30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곤지암도자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이번 문화공연은 ‘2022년 광주시 찾아가는 음악회’의 일환으로 ▲광주코랄합창단 ▲광주시 피아노앙상블협회 ▲광주시 아주소년소녀합창단 ▲한빛 익투스의 무대로 꾸며진다.공연 관계자는 “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우울감 및 무기력증 등을 해소하기 위해 공연을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편하게 공연 보러 오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799-7801로 하면 된다.
광주시는 시민홍보대사와 함께 ‘토마토 팔아주기 홍보 영상’을 제작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영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퇴촌토마토축제를 대신해 시민들에게 맛 좋은 광주시 토마토를 홍보하고 판매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촬영은 광주시민홍보대사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색 토마토 요리 미식회로 연출될 예정이다.영상은 1분 이내로 편집돼 유튜브 등 광주시 공식 홍보 채널을 통해 오는 5월 공개된다.시 관계자는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광주시 토마토는 단맛이 높고 맛이 진하다”며 “많은 분이 싱싱한 토마토를 즐기실 수 있도록 토마
초월읍 체육회는 지난 17일 초월읍 생활체육공원에서 ‘제14회 초월읍 체육회장기 한마음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축구대회에는 해공FC, 강산FC, 용수FC, 백마산FC, 선동FC 등 초월읍을 대표하는 축구팀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으며 초월읍 기관사회단체장들로 구성된 팀과 초월60대 실버팀간의 친선 경기를 통해 열띤 분위기를 더했다.이날 최종 우승은 해공FC팀이 차지했으며 용수FC팀이 준우승, 백마산FC팀이 3위를 기록했으며 승패 여부를 떠나 모든 팀들이 열정을 다해 페어플레이를 펼쳤다.허훈무 초월읍체육회장
한국예총 광주시지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민서 작가의 첫 개인전이 광주시청 3층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지난 1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마련된 이번 개인전은 김 작가가 직접 그린 유화(풍경) 15여점을 선보이는 것이다. 이에 이곳을 방문하는 민원인과 시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김 작가는 평소 화가보다는 시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과거 시인으로 활동해 온 김민서 작가는 지난 2008년부터 그림에도 관심을 갖게 되며 2012년 인사 아트코리아에 입선하고 2021년 통일 미술대전에서 입선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갔다.김민서
광주시는 도시재생대학 ‘스마트하게 통(通)하는 우리 사이’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도시재생대학 ‘스마트하게 통(通)하는 우리 사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 맞춤형 스마트폰 활용 정보화 교육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 도시재생 공동체 구성원 간 소통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 5월 2일까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및 인근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과정당 20명씩 40명을 모집한다.이번 교육과정은 세대별 맞춤형 교육으로 6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내 손안의 효자’ 과정
광주시는 지난 14일 남한산성내 현절사에서 삼학사(홍익한, 윤집, 오달제)와 척화파의 거두 김상헌, 정온 선생의 충절을 기리는 ‘춘계 현절사 제향’을 거행했다.이날 행사는 (사)경기광주전통전례보전회에서 주관했으며 초헌관에는 신동헌 시장, 아헌관에 신금철 광주문화원장, 종헌관에 양승균 경기광주전통전례보전회장이 제례를 올렸다.경기도 유형문화재 제4호로 지정된 현절사는 병자호란때 적에게 항복하기를 끝까지 반대해 청나라에 끌려가 갖은 곤욕을 치른 끝에 참형을 당한 홍익한, 윤집, 오달제 등 삼학사를 모신 사당이다. 훗날 삼학사와 함께 척화
광주시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공동 개최하는 ‘제52회 경기도 공예품 대전’ 출품 지원금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참여 자격은 제52회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 참가 목적의 공예품 개발자로 공고일 현재 광주시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거주자, 광주지역내 사업자등록이 있는 기업인 및 소재 대학(원)생 중 한 가지 이상 요건을 구비한 공예인(기업)이다.출품은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총 6개 분야이며 전통 공예의 기술·조형성과 미적가치, 상품성이 결합된 창의적 공예품이면 된다. 지원 금액은 경기도 공예품
퇴촌면은 지역내 주민과 전입자를 위해 퇴촌면의 일반현황 및 주요 관광 요소를 안내한 ‘퇴촌면 길라잡이’를 제작·배포했다고 14일 밝혔다.퇴촌면 길라잡이는 퇴촌면의 유래부터 유관기관 및 단체 안내, 주민편의를 위한 시책 및 생활정보를 안내하고 더 나아가 퇴촌면 곳곳의 숨은 명소 및 관광지를 소개해 지역내 주민 및 퇴촌면을 처음 찾는 전입자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와 관련 김민수 면장은 “안내 책자가 지역내 면민 및 관외 전입자분들이 퇴촌면 라이프를 100%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길라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