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제5기 광주클린농업인대학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모집과정은 과수과와 양봉과 등 2개 학과에 각 35명씩 70명이며 강의는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동안 학과별 기초 이론교육, 현장실습, 우수농가 견학 등 종합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지원 자격은 지방세 체납이 없는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해 읍·면 농민상담소에서 신청서를 교부받아 오는 2월 2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에 접수하면 된다.선발은 서류심사 및 서면시험을 거쳐 합격자를 결정하며 오는 2
광주시는 ‘2018년도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을 오는 24일까지 공모한다.신청 대상은 광주시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는 양성평등 관련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로 공모사업은 ▲양성평등문화 확산 및 실현 ▲여성의 인권 보호 및 복지증진 ▲다문화가족 등의 가족지원 사업 등의 분야이다.전체 공모사업비는 3,000만원이며 1개 사업당 최대 6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신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여성보육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시는 접수된 사업에 대해 광주시 양성평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광주하남상공회의소(회장 최채석)는 지난 11일 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지역내 기업체 총무회계부서장 및 담당자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연말정산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경기광주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 김경열 법인팀장과 상공회의소 세무자문역인 으뜸세무회계소속 전영민 세무사의 강의로 전년도 달라진 세법 및 연말정산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특수교육대상 영아(순회)학급 학생들과 학부모 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아(순회)학급 제3회 졸업식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2017학년도 특수교육대상 영아(순회)학급 학생들의 1년간 교육활동 성과 및 현황을 공유함으로써 교육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특수교육대상 영아(순회)학급은 장애의 조기발견과 조기교육을 통해 2차 장애를 예방하고, 장애가 있거나 장애 위험이 있는 영아의 무상교육 지원을 통해 사회통합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됐으며, 치료지원 및 가족 지원 등의 관
광주시 인재양성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는 새암장학회(회장 이문형)가 올해도 4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새암장학회는 지난 2015년 7월 광주시 인재양성을 위해 설립된 장학회로 ‘새암’이란 ‘샘’의 순우리말로써 땅에서 흘러나오는 맑은 물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그 맑은 물을 필요로 하는 곳에 나누어 주고자 회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현재 22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장학회는 지난 2015년 고등학교 졸업생 2명에게 각 200만원씩 400만원을 지급했으며, 2016년에도 졸업예정자 4명을 선발해
광주시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2명을 모집한다.응시자격은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국가공인 자격보유자(장애인스포츠지도사, 생활스포츠지도사, 전문스포츠지도사) 1가지 이상 소지한 자로 ▲장애인생활체육 동호인 활동 조사, 지도 및 관리 ▲장애인생활체육 프로그램 보급 및 지도 ▲생활체육 행사(대회)지원, 클럽 운영 ▲기타 장애인생활체육 지도활동과 관련된 업무 ▲장애인생활체육 관련 상담·행정업무 등을 보게 된다.접수기간은 오는 1월 22일 오후 6시까지이며 지원서 등을 작성해 광주시장애인체육회(광주시 파발로 176 광주시공설운동장내)로
오포읍에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사랑 나눔이 새해에도 잇따르고 있다.국술원 맹호 합기도장(양벌리 관장 백운용, 모현면 관장 김기순) 수련생들은 지난 9일 오포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라면 25상자(4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또한, 이날 신현명성태권도장 이재홍 관장도 라면 20상자(32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라면은 수련생들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아 기탁한 것이다. 국술원 맹호 합기도 양벌리 백운용 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힘이 됐으면 한다
광주소방서는 피난약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등 재난발생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노인요양시설과 요양병원 36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하며, 상시근무자의 초동대처 능력과 자율안전관리체계 강화를 통해 피난약자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주요 사항으로는 합동피난훈련, 돌봄 인력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관련법 개정에 따른 소방시설 조기 설치 유도, 소방인력 멘토제 운영 등 5개 분야를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게 된다.특히, 소방서는 매주
광주시가 ‘2017년 기준 사업체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통계청 주관으로 전국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해 정부 정책수립·평가, 기업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연구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업체조사는 내달 6일부터 3월 7일까지 실시된다.이번 사업체조사 조사원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경제총조사 등 통계조사 유경험자는 우대한다.모집 분야는 조사관리자 9명, 조사요원 54명
현대해상 하이비전센터는 지난 10일 광주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광주시 도척면에 위치한 현대해상 하이비전센터는 현대해상 직원의 연수원으로 이번 성금은 현대해상 하이비전센터 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전달식에 참석한 이수인 시설과장은 “추운 겨울에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 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에 조억동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광주시는 오는 18일까지 ‘2018년 상반기 희망 구구단’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저소득 취약계층과 실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희망 구구단’ 사업은 올해부터 기존 ‘공공근로사업’과 시 자체적으로 시행한 ‘희망 구구단’ 사업을 일원화해 시행한다.모집 인원은 이동빨래방 사업, 스쿨존 어린이 안전관리사업 등 29개 사업에 총 190명이며 사업개시일 현재 실직 상태로 만 18세 이상, 세대기준 재산이 2억원 이하이면 지원 가능하다.단, 생계급여 수급자, 실업급여 수급자,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
농협 광주시지부(지부장 유병철)와 고향주부모임 광주시지회(회장 이현주)는 지난 10일 농협광주시지부 회의실에서 공동소득사업으로 젓갈 포장작업을 실시했다.고향주부모임 광주시지회는 농업·농촌을 사랑하는 여성단체로, 농촌일손돕기·사랑의 빨간밥차 봉사·어려운 이웃돕기 등 봉사와 후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으며, 이날 젓갈 소포장 작업은 지난해에 이어 조개젓과 낙지젓갈을 소포장으로 판매하기 위한 것으로, 마련된 기금은 연말에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이현주 지회장은 “농업·농촌을 사랑하는 여성소비자단체로서 도시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족욕 및 발마사지 봉사를 나선 이들이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지난 9일 초월읍 도평리 소재 ‘세비랑 족욕카페&바디테라피’에서 10여명의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열띤 강의가 진행됐다.이들은 오는 2월부터 진행되는 ‘족욕 및 발마사지’ 봉사에 앞서 교육을 갖고 있는 세비랑 임직원(대표 메아리, 원장 조덕래)과 한성로타리클럽 회원들.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특화사업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생신잔치 △사랑의 이·미용사업 △행복한 밥상 지원 등을 진행해왔으며, 올해 ‘족욕 및 발마사지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광주시가 지난해 일자리, 복지, 행정 등 각종 시책평가에서 대상 등을 수상하며 최고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9일 정부와 공공단체 등의 각종 평가에서 39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저력을 발휘했다고 밝혔다.시의 주요 수상내역을 보면 2017년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최우수, 2017년 시·군 과태료 징수실적 평가 대상,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평가 최우수, 2017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2017년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평가 최우수, 2017년 음식문화 개선사업 시·군 평가 최우수, 2016년도 기업SOS시스템 운영성과 평가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안락규)은 지난 5일 영은미술관(관장 백선주)과 경기꿈의대학 신규 전문기관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영은미술관은 동시대 현대미술 작품을 소장, 전시하는 현대미술관과 국내 초유의 창작스튜디오로 구성되어 있다.또한, 20여명의 국내, 해외 현대미술작가들이 상주하는 창작스튜디오 공간을 통해 살아있는 예술의 현장을 만나보고, 그로부터 파생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미술관 속 서로 다른 공간속에서 프로그램 운영, 진행이 가능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18년 1학기 경기꿈의대학 강좌로 10개 대학 및 전문
회덕동에 소재한 코리아 태비태권도장 연수흠 관장은 지난 9일 송정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만원과 라면 450개(3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코리아 태비태권도장 아이들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연수흠 관장은 “새해를 맞아 아이들에게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을 가르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으로 다가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
광주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박신혜)는 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과 함께 저소득 재가어르신들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난방유’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이번 난방유 지원은 광주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의 모금활동과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의 소중한 기부로 마련됐으며,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진행됐다.곤지암에 거주하는 이모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고 땅이 얼어 며칠 간 계속 집에서만 지냈는데 난방유가 걱정이 되어 보일러도 틀지 못하며 지냈다”며 “그동안 추운 집에서 지내느라 고생했는데 덕분에 올 겨울 따듯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고 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사업으로 꼽히는 가상현실게임 콘텐츠를 발전시킬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임종성 국회의원은 지난 8일 가상현실콘텐츠 게임물에 대한 정의 및 기술개발사업의 추진 근거, 게임물의 등급 분류 기준 등 산업의 전반적 토대 마련을 위한 게임산업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일명 ‘VR콘텐츠 게임산업 진흥법’을 대표발의했다.최근 모바일, PC온라인 등 여러 플랫폼에서 연동 가능한 가상현실콘텐츠 게임물들이 등장하면서, VR은 차세대 게임 플랫폼으로서 게임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지난 6일까지 공모한 자유한국당 경기광주갑 조직위원장에 조억동 시장과 소미순 시의원이 응모했다.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위원장 이용구)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국회의원 선거구(전국 74개 지역) 조직위원장 공개모집을 가졌으며, 광주‘갑’조직위원장에 조억동 시장과 소미순 시의원이 도전장을 내밀었다.한국당 조직강화특위는 10일 전후로 서류검토 및 심층면접 등을 거쳐 조직위원장을 확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는 2018년도 시민정보화 교육생 2,500명을 목표로 오는 22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내달 1일부터 시작하는 시민정보화 교육은 고령층, 결혼이민자 등 정보취약 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지식정보화시대 적응 및 사회·경제적 참여기회 제공 등 시민의 정보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월 수강생을 모집해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지난해 시는 정보소외 계층을 적극 발굴해 ‘컴퓨터 기초’, ‘인터넷 활용’ 등 정규강좌 17개, 마을 경로당 등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를 직접 찾아가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