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한준희, 부녀회장 이선열)는 지난 3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경안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50만원과 라면 70상자(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이선열 부녀회장은 “내 고장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우리 고장 이웃들과 함께 하는 단체로 남겠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김상구 경안동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 받은 성금과 성품은 지역내 어려운
광주시는 지난 12일 퇴촌면 정지2리 토마루센터에서 지역현안 사항 및 주요민원에 대해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찾아가는 열린시장실’을 운영했다.올해 마지막으로 퇴촌면에서 개최된 열린시장실에서 신동헌 시장은 ‘퇴촌면 물류단지조성 반대’, ‘퇴촌면 커뮤니티센터 증축 건의’ 등 다양한 지역의 현안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종합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신 시장은 “열린시장실을 계속 운영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찾아가는 열린시장실 운영을 통해 청취한 다양한
퇴촌면에 소재한 덕상건설(대표 김덕순)은 지난 11일 퇴촌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했다.이날 기탁한 성품은 겨울용 극세사 이불 10채로, 최근 급강하된 기온으로 겨울을 힘들게 나고 있을 주거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김 대표는 “최근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을 보고 추위에 힘들어 할 이웃들이 생각나서 이불을 준비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같은날 탄벌동에 위치한 파머스마켓(대표 최영균)은 지난 11일 송정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사회복지법인 상영재단(대표이사 정혜선)은 지난 11일 광주시 남종면사무소를 방문, 성금 300만원과 백미 200포(10kg‧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소년소녀 가장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정 15가구에 20만원씩 지원하고 쌀은 지역내 소외된 이웃 73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상영재단 관계자는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회공헌을 통해 사랑받는 상영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정윤희 남종면장은 “연말에도 남종면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광주시는 2018년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8만147건(101억3,200만원)을 부과하고 지방세 세수확보를 위한 납부 홍보에 들어갔다.과세대상은 광주시를 사용 본거지로 한 자동차등록원부 상의 자동차 및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125cc 초과 이륜차이며 12월 1일 기준으로 소유자에게 부과된다.자동차세는 6월과 12월에 두 차례 부과되며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의 경우 6월에 전액 부과된다.납부기한은 오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전국 모든 은행 또는 우체국에 방문해 납부하거나 위택스(www.wetax.g
광주보건소는 지난 12일 ‘경기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는 올해 사업에 대한 평가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 및 기관을 선정해 공로를 포상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번 평가는 사업 추진의 적극성 및 정책과의 부합성 등 10가지 항목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으며 광주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환경조성 및 고혈압·당뇨병 관리에 대한 다양한 활동들에 대해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서근익 보건소장은 “심
소병훈 국회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사업별로는 경안천 제방도로(정지리) 둘레길 및 생태공원 조성 사업 10억원, 재난 예·경보시스템 확충 사업 1억5,000만원이다.경안천 제방도로(정지리) 둘레길 및 생태공원 조성 사업 특별교부세 확보로 광주시민에게 자연과 어우러지는 생태공간이 제공될 예정이다.또한, 정지리 습지생태공원과 경안천 제방도로를 연결하는 친수공간이 조성되어 시민 건강 및 여가활동 공간 조성을 통한 주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정지리 습지생태공원은 이미 조성되어 있으나 경안천
양벌초등학교(교장 김진길)는 지난 13일 학교 정문 및 후문 횡단보도 앞에서 등굣길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교통안전캠페인은 양벌희망자치회 학생들과 녹색학부모회가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스쿨존에서 제한속도 지키기’, ‘주·정차 금지’, ‘차선 위반 금지’ 등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특히, 학생들이 직접 교통안전 문구를 생각하여 어깨띠와 피켓을 만들어 활용했다는 점에서 학생들에게는 더욱 의미가 있는 캠페인 활동이 되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양벌희망자치회 학생은 “우리학교 앞 도로를 지나
연말을 맞아 곤지암읍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손길이 줄을 잇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지난 4일 열미어린이집(원장 김복희) 원생 20여명은 시장놀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 83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곤지암읍에 전달했다.또한, 6일에는 곤지암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이현주), 농가주부모임(회장 이미애), 청년부(회장 박풍신)에서 생활이 어렵지만 공공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해 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0일에는 회향선원(주지스님 혜명)에서 백미 5
광주시 생활폐기물협회(회장 이채영) 소속 업체대표 4명은 11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신동헌 시장을 접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이 회장은 “깨끗한 광주시를 만든다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광주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추운 날씨로 더욱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신 시장은 “소중한 성금을 저소득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 데 보탬이 되도록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탄벌동에 위치한 자활기업 (주)클린광주(대표 임은애)가 ‘2018년 경기도 착한기업(사회적경제조직 분야)으로 선정됐다.‘경기도 착한기업’ 사업은 올해 4년째로 도내 지역발전, 사회봉사, 윤리경영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기업발전 및 사회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 건전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고자 경기도에서 주관하고 있는 사업으로 기업에 대해 경영, 인사관리, 재무상태, 사회공헌도, 사회적가치 실현 등 다양한 분야를 종합적으로 내·외부의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걸쳐 선발한다.(주)클린광주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성취감을 경험하게
광주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8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4등급으로 지난해보다 1단계 하락해 ‘청렴도 제고대책 보고회’를 통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시는 올해 청렴도 평가에서 외부청렴도 3등급, 내부청렴도 4등급으로 지난해와 같은 등급을 유지했으나 종합청렴도는 지난해 3등급에서 올해 4등급으로 하락했다.이에 따라 시는 오는 17일 상황실에서 신동헌 시장 주재로 국·소·담당관, 읍·면·동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제고대책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보고회에서 시는 △청렴도
광주경찰서는 지난 11일 경찰서 강당에서 청소년의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을 위해 (사)청소년육성회 광주지구회와 함께 모범청소년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꿋꿋이 가장역할을 하며 학교에서도 모범이 되는 학생을 시청·학교로부터 추천받아 광주경찰서·육성회에서 합동심사를 통해 선정했으며, 선정된 장학생은 2019년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매월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권태민 서장은 “앞으로 우리사회의 든든한 기둥이 될 청소년에게 이번 장학금이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나가는데 조금이라도 디딤돌이 되어 건강한 사
소병훈 국회의원이 지난 8일 새벽 국회를 통과한 2019년도 예산에 대하여 광주시와 관련한 경기권 예산 58억9,000만원이 증액됐다고 밝혔다.환경부의 한강수계관리기금 중 경기지역 주민지원사업 35억7,000만원과 문화재청의 남한산성 보존관리 사업 23억2,000만원이다. 지난 예결위 심사과정에서 지속적인 예산증액요청을 통해 얻은 결과라고 설명했다.한강수계관리기금은 개발 및 재산권을 제한받는 상류지역 지원을 위해 하류지역 주민이 분담한 비용을 토대로 하여 상류지역 주민들의 소득과 복지증진 등을 지원하고, 하류지역 주민들이 맑고 깨끗
임종성 국회의원이 삼리~도웅간(면도 101호선) 도로 확·포장공사를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그동안 삼리~도웅간 도로는 폭이 좁아 차량간 교행이 쉽지 않았고, 보행자의 불편을 초래했다. 특히 곤지암리조트, 화담숲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도로를 이용하는 인근 주민의 안전을 위협해 왔다.임 의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 사업 필요성을 설득했고 5억원의 예산을 배정받았으며, 이에 따라 인근 4,500여 세대의 교통소통 및 안전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임 의원은 “그동안 삼리~도웅간 도로의 협소성
송정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창구)는 지난 7일 지역내 저소득 청소년의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성금 350만원을 송정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성금은 지난 10월 26일 송정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개최한 ‘희망 나눔 일일 찻집’을 통해 모금된 것으로 500여명의 참여와 후원으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강 위원장은 “지역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다 지역내 저소득 학생들이 국가와 지역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자신이 꿈꾸는 미래에 한발 짝 더 다가설 수 있으면 좋겠다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8일 시청에서 ‘2018 드림스타트 꿈 채움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8년 한 해 동안 진행한 프로그램 발표회를 시작으로 가족공연 관람, 행복한 도시락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져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에 참여한 한 부모는 “단지 금전적 지원이 아닌 아동과 가정 모두를 아우르는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체험소감을 밝혔다.이에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며 “이
광주시는 통계청에서 지정한 2018년 통계조사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시는 2018년 전국단위로 실시한 사업체조사,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함에 있어 효율적이고 정확한 통계조사를 위해 조사요원의 직무와 방문예절 교육을 병행 실시하는 등 수준 높은 조사요원 양성으로 전문성을 높이고 조사대상의 편의를 위해 맞춤형 조사로 시간 절약과 조사의 정확성을 제고하는 등 국가통계의 신뢰도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시 관계자는 “국가 주요정책 수립과 대학·연구소의 연구, 민간 기업체의 경영기초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내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및 설계를 위한 ‘청소년 진로마당 꿈길’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사전접수 및 현장접수를 통해 청소년과 부모 400여명이 참여했으며, 행사는 1부 ‘청소년 진로체험 부스’와 2부 ‘청소년 진로연극’으로 진행됐다.1부 ‘청소년 진로체험 부스’는 다양한 직업 의상을 입고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의상체험 사진관’, 소원인형을 만들 수 있는 ‘소원인형의 집’, 진로가치관을 찾고 진로상담을 받을 수 있는 ‘진로 약방’ 그리고 다양한 직업에 대해 청소년들이
재단법인 광주시민장학회는 2019년도 광주시민장학생 선발계획을 확정하고 10일부터 오는 2019년 1월 16일까지 장학생 선발 인원을 모집한다.특히, 2019년도부터는 장학사업의 양적 및 질적 확대를 위해 광주시가 광주시의회의 출연동의를 받아 매년 3억원을 광주시민장학회에 출연, 장학금 지급에 사용할 계획이며 이로 인해 2019년도 장학금 수혜자는 2018년도 보다 약 2.5배 확대될 예정이다.장학생 선발 인원은 광주시 거주 중학생 16명, 고등학생 115명, 대학생 115명 등 총 246명에게 4억6,96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