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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856건)
지혜(知慧)와 독서
옛날 정나라 왕인 무공은 오랑캐를 정벌하기 위해 먼저 그 딸을 오랑캐 왕에게 시집을 보냄으로서 그 마음을 즐겁게 했다. 그리고는 어전 회의를 열어 신하들에게 물었다.“나는 전쟁을 한바탕 하고 싶은데 어느 나라를 쳐야...
효월  |  2004-06-2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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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시의회 의장단 선출규정 “문제 있다”
광주시의회는 민선4기 후반기 시의회 의장단 선출을 7월 8일 실시하기로 일정을 잡았다. 풀뿌리 민주주의라는 이념아래 복원된 지방자치제도...
광주뉴스  |  2004-06-1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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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 壯子
장자이야기가 있습니다. 장자는 오랫동안 활을 다루어 왔기 때문에 활사냥의 달인이었습니다. 한마디로 백발백중이었죠. 어느날 숲으로 사냥을 나간 장자는 나무에 앉아있는 새를 발견하고 여느 때처럼 새를 겨냥하여 시위를 힘...
박해권 기자  |  2004-06-1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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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테르효과
1774년 청년 괴테가 ‘젊은베르테르의 슬픔’을 발표하자 당시 사회는 소설속 주인공인 베르테르가 샤롯데와의 실연의 고통으로 권총 자살한 것을 모방한 젊은이들의 자살이 한 때 만연되는 풍조를 보였다. 이러한 자살의 전...
박해권 기자  |  2004-06-0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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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원(태종)의 양위(讓位) 파동
이번 드라이브는 시조(時調) 몇 편을 먼저 감상하고 출발했으면 싶다.1)녹이상제(綠耳霜蹄) 살지게 먹여 시냇물에 싯겨 타고용천설악(龍泉雪鍔)을 들게 갈아 두러메고장부(丈夫)의 위국(爲國) 충절을 세워 볼가 하노라◇ ...
효월  |  2004-06-0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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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명(孤掌難鳴)
수년 전 천주교에서 '내탓이요'라는 운동이 한동한 활성화되어 승용차에 스티커까지 부착하며 유행했던 적이 있다. 세상을 살다보면 크고작은 대립과 갈등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다. 상호간에 다툼과 분쟁이 발생할 때 그것을 ...
박해권 기자  |  2004-06-0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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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신랑감
옛날 단부(單父)라는 곳에 여공(呂公)이라 불리며 세인으로부터 존경받는 사람이 있었는데 여공에게는 아들 둘과 딸 셋이 있었다.여공은 딸 셋 중에서 둘째딸 아후(娥姁)를 특히 이뻐했다. 아닌게 아니라 아후...
효월  |  2004-05-3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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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왕따당한 광주
지난 24일 광주시 경안동 청석공원에는 시민 약 1,500여명이 모여 광주시 토지투기지역반대 투쟁궐기대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광주시 출신 도의원, 시의원, 그리고 경안천시민연대를 비롯한 각급 유관단체 회원들이 참...
김민수 기자  |  2004-05-2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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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相生)의 정치는 보시행(布施行)으로
대승불교에서 생사의 고해를 건너 열반에 이르는 6가지 방편이 있으니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반야바라밀(般若波羅蜜)등을 일컫어 육바라밀이라한다. 육바라밀의 으뜸은 보시(布施)이다...
박해권 기자  |  2004-05-2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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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亡國)의 재상(宰相)
이번 주 드라이브 코스는 수호전(水滸傳)의 역사적 배경이었던 송제국(宋帝國) 말(末)을 둘러보고자 한다.수호전은 삼국지와 더불어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소설이다. 삼국지는 영웅들이 천하 패권을 놓고 다투는 이야기라면 ...
효월  |  2004-05-2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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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소프트 랜딩(soft landing)
19세기말과 20세기 초 열강의 각축 속에 몽매한 상태에서 부평초처럼 역사의 격변기에 휘말렸던 한반도는 20세기말과 21세기 초 분단으로 고착화된 낡은 이데올로기의 껍질에서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을 치고 있다. 실로 ...
박해권 기자  |  2004-05-1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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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相生)의 미 문경지교(刎頸之交)
춘추전국시대 절대강국 진나라도 처음에는 변방의 촌놈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상앙(법치주의) 같은 인재를 등용함으로서 차츰 강국이 되었고 이왕이면 자신의 포부를 강국에서 펼쳐봤으면 싶은 영웅(인제)들이 구름처럼 모여들므...
효월  |  2004-05-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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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를 든 소년
광주뉴스  |  2004-05-1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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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향평준화(下向平準化)
요즘 "하향평준화"란 말이 심심치 않게 회자되고 있다. 17대총선이후 민노당의 약진과 소위 20-80으로 대표되는 부익부 빈익빈현상이 내수경기 장기침체로 가속화되면서, 보수 기득권층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경고성 멘트이...
박해권 기자  |  2004-05-1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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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의 효용
천하통일을 이룬 진나라의 수많은 재상 중에 이사(李斯)는 관료로서 탁월한 능력의 소유자로 정평이 나있다. 이사는 원래 초나라 사람이었다. 그는 젊은 시절 초나라 군부에서 허드렛일을 도맡아하는 소사였다. 별 볼일 없는...
효월  |  2004-05-1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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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내우외환의 불안한 시대.. 새로운 돌파구를 찾자
국내외 불안한 변수들이 우리 앞에 산재해 있다. 어느 것 하나 우리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외생변수(外生變數)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내부적으로도 사회경제의 구조적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우선 체감 적으로 ...
광주뉴스  |  2004-05-0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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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내(川)를 함께 건너던 스승 동산(洞山)이 제자 도응(道應)에게 물었다."얘야, 물이 얼마나 깊으냐?"젖지 않습니다""너는 참으로 거칠구나""그렇다면 스승님은 어떠하신지요?""마르지 않았구나"유명한 전등록(傳燈錄) ...
박해권 기자  |  2004-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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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메이저리그의 정면승부
이번 드라이브 코스는 우리가 주위에서 흔히 듣는 실례로 골라 보았다. 옛날 손빈(손자병법 저자)이 제나라 전기장군의 식객으로 있을 때의 일이다.전기는 왕족들과 경마도박을 즐겼는데 번번이 지기만 했다. 이를 보고 손빈...
효월  |  2004-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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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뜨거운 동포애가 절실히 요구된다.
우리민족은 전통적으로 공동체정신이 그 어느 민족의 그것보다 순수하고 강렬하다. 그동안 있어왔던 대형참사에서 봐왔듯이 전 국민의 눈물겨운...
박해권 기자  |  2004-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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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양침(양고기 탕)의 원한(怨恨)
춘추전국시대 정나라 목공(穆公) 21년 때의 일이다. 정목공은 공자 귀생(歸生)에게 군대를 주어 이웃 송나라를 치게 했다. 이에 송나라는 화원(華元)을 원수로 임명하여 방어에 나섰다. 화원은 정나라 군대가 대극(大棘...
효월  |  2004-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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