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태전~율동공원(분당) 도로 신설”하겠다는 공약 1호에 이어 이어 1일 공약 2호로 “국도 3호선 야탑 우회로 신설”을 발표했다.함 예비후보는 “국도 3호선 직동 인근에서 야탑으로 우회하는 도로를 개통하여 출퇴근 상습정체 구간을 해소함으로써 이동시간 단축을 실현할 것이다”면서 “도로교통용량 예측 결과 메가공약 1호와 마찬가지로 LOS ‘D’ 평가 결과가 나와 광주~성남을 이동하는 모든 광주시민 분들의 교통편익을 증진할 것이다”고 전했다.또한,“현재 광주시의 고질적인 교통체증 문제를 해소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 특별보좌역 안태준 예비후보(광주시을)가 “대한민국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국가가 복지를 촘촘하고 두텁게 할 필요가 있고 여기에 지역의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며 “전문가와 현장실무자 등과 지속적으로 적극 소통하면서 가정이 행복한 복지를 위해 국회의원의 권한을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안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보육과 돌봄, 저출산, 노인, 여성안전, 장애인 생활 안정과 관련된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그는 “국가적으로 저출산에 따른 부작용이 상당한 만큼 국가와 지역사회가 함께 힘
유능한 민생일꾼을 자처하고 활동 중인 박해광 광주시(을)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이번에는 광주시 외곽을 연결하는 “순환도로 개설 공약”을 발표해 유권자의 주목을 끌고 있다.박해광 후보는 “광주시는 넓은 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나 지역과 지역을 산들이 가로막아 곤지암에서 퇴촌으로 가려면 시내를 들러 돌아가야 하고, 마찬가지로 도척에서도 오포를 가려고 해도 시내를 들러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광주시민의 시간소비와 불편이 매우 컷다”며 “이는 광주시 외곽 순환도로를 통해 광주시민간 왕래시간을 단축하고 편리하게 하여 민생경제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
22대 총선 광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함경우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30일 공약 1호로 “태전~율동공원(분당) 도로 신설”을 발표했다.함 예비후보는 입장문을 통해“광주 도심을 거쳐가기만 하는 통과 교통량으로 인해 국도 45호선과 국도 3호선 등을 이용하는 우리 시민분들은 출·퇴근 혹은 주말마다 ‘교통지옥’을 경험하고 있으며, 교통마비 현상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면서 “주민분들의 염원에 따라 ‘태전~율동공원(분당) 도로 신설’을 공약 1호로 발표한다”고 밝혔다.함 예비후보는 “이미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지금도 다양한 도로사업들이 추
더불어민주당 이현철 전 광주시의원이 광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이로써 29일 현재 광주시갑 예비후보자는 민주 2명(소병훈 국회의원, 이현철 전 시의원), 국힘 2명(함경우 조직부총장, 김윤수 도당 대변인), 진보당 1명( 신승룡 광주시 지역위원장) 등 5명으로 늘었다.추가등록한 이현철 전 광주시의원의 학력과 경력, 전과기록은 다음과 같다.▷이현철(55세) 국동대학교 글로벌대학원 졸업(사회복지학석사)/ (전)국회정책연구위원, (전)광주시의의회 경제건설위원장/ 전과기록 2건
황명주 광주시(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7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황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광주에서 나고 자라며, 또 지난 17년간 정당생활을 하면서 느껴왔던 광주의 문제점들과 그 해결방안을 하나하나 제시하며 지역별 공약을 언급했다.신현동, 능평동지역의 중학교 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신설, 오포1,2동의 고등학교 신설을 내세웠으며, 초월읍에는 초월역 인근의 역세권 개발을 주민들과 함께 이루어 내겠다고 발표했다.이어서 곤지암읍에는 곤지암 도자공원내에 통합 안전센터를 유치하고, 도척 태화산일대의
경기 광주시을 더불어민주당 신동헌 예비후보가 30일 광주의 극심한 교통정체 구간 중 하나인 신현·능평지역 교통대책 공약과 더불어 중첩되고 불합리한 입지규제에 대한 합리적 개선과 합당한 보상을 정부에 요구하겠다고 발표했다.신동헌 예비후보가 제시한 신현·능평지역 교통대책 공약의 큰 축으로 ▲판교~오포선 조기 추진, ▲국지도 57호선(태재고개) 지하화, ▲신현3통~성남 간 우회도로 신설 등이다.신동헌 예비후보는 광주시장 재임 시절 성남시와 국지도 57호선(광주-성남) 교통대책 수립 협약을 시작으로 2020년 9월 국지도 57호선 교통개선
유능한 민생일꾼을 자처하고 활동중인 박해광 국민의힘 광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다중규제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공약을 발표했다.박해광 후보는 “이 ‘다중규제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면 ‘태재고개6차선지하차도’와 ‘경안천·곤지암천 하상외곽도로’ 등 광주시의 해묵은 숙원과제를 용이하게 풀어낼 수 있게 된다”며, 이 특별법 제정 추진을 공약으로 내놓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박해광 후보는 “우리 광주시에는 현재 41만여 명의 시민이 살고 있는데 인구수에 걸 맞는 도로 인프라 및 대중교통이 마련되지 못해 그동안 시민들의
안태준 이재명당대표 특보(광주을 예비후보)가 “딴딴한 실력과 따뜻한 심장으로 민생회복과 정치개혁을 완수하고 광주를 가슴설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안 특보는 25일 광주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출마의 변을 통해 이같이 밝힌 후 총선 공약 및 향후 일정 등을 공개했다.그는 민생과 관련 “경제지표는 연일 바닥을 치고 있고 골목상권의 신음은 하루가 다르게 깊어지고 있다”며 “고물가 저성장 시대를 살아가는 서민을 위해 지원의 폭은 넓히고 지원의 규모도 더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지역발전 공약으로는 중복규제 해소, 교통망
광주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조억동 예비후보(전 광주시장)는 "신현동~성남시 분당구 구간은 상습정체구간"이라며 "도로 개선이 절실한데도, 그동안 해결책을 만들어 내지 못했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 "태재고개를 중심으로 오포~분당 구간 대체도로를 새롭게 만드는 것만이 유일한 답"이라며 "국책사업으로 추진을 이끌어 내고 예산을 확실히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단순히 차선을 늘리는 것은 완벽한 해법이 못된다”며, “지하차도를 새롭게 만들면 정체가 말끔히 해소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황명주 광주시(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이창명, 이유나의 굿모닝 OBS’ 라디오에 출연, 광주시의 현안과 그 해결방안, 미래비전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황 예비후보는 각종 규제로 인한 지역 균형발전의 저해와 기반시설이 부족한 채로 진행되는 지구단위 사업, 도농복합지역에 나타나는 교육환경 불균형 등의 다양한 현안을 소개하며 그 해결방안을 제시했다.황 예비후보는 기반시설이 부족한 지구단위 사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더 이상 기반시설 없는 단순 주거용 지구 단위 개발은 안된다”고 지적하고 “광주시와 더불어 문제점
광주시을 선거구는 현 지역구 국회의원인 민주당 임종성 의원이 사법리스크에 발목이 잡혀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민주당 4명, 국민의힘 4명 등 총 8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다소 차분해 보이는 갑 선거구와 달리 선거사무실 개소식과 공약 발표 등이 연일 이어지고 있어 총선 제 1라운드의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을 선거구의 정치지형을 살펴보면 지난 20대 총선 이후 오포, 초월읍 중심으로 청·장년층이 대거 유입되면서 민주당 지지세가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오포는 근접해 있는 분당과 판교의 젊은 직장인들이 저렴한 주택을 찾아
박해광 국민의힘 광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권역별 맘스타운 건립’ 공약을 발표했다.박해광 후보는 “맘스타운은 직장과 육아에 지친 맞벌이 부부와 편부모에게 여가시간을 줄 수 있는 역할을 하는 곳으로 맘스타운 안에는 공공형 키즈카페와 실내체험시설, 소아과 등이 같이 있어 짧은 시간이라도 아이들을 안심하고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장소다”라고 설명했다.또한, 박해광후보는 “맘스타운은 평상시에는 예약제로 운영하는 방식으로 광주시에 거주하는 맞벌이 부부나 편부모에게 여가시간을 주는 기능도 있지만, 긴급한 일이 생겼을 때에도 아이들을 안
광주시갑 선거구는 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을 비롯해 경안동·쌍령동·송정동·탄벌동·광남동을 포함한다.이전까지 보수진영 우세지역으로 분류됐으나 20대 총선 이후로는 경안동과 송정동, 광남동 등에 대규모 역세권 개발과 택지 개발로 젊은세대가 유입되면서 두터웠던 보수층이 옅어지고 진보층이 늘어나고 있다.최근 실시된 3건의 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경기지사 선거와 광주시장 선거에서 승리하고 대통령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승리하는 결과가 나왔다.1월 21일 현재, 광주시갑 선거구에는 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 1명, 국민의힘 2명, 진보당 1명 등 총 4
22대 총선 광주시 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함경우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함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24년간 중앙 무대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 모두를 광주에 바치겠다”면서“각종 개발비리와 규제로 얼룩진 도시라는 광주의 오명을 지우고, 광주를 경기도의 노른자로 만들어 반드시 변화시키겠다”고 했다.이어 함 예비후보는“광주시민들에게 아침 출근길은 진 빠지는 일상이 됐다. 고통같은 교통부터 확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향후 교통 공약을 1순위로 발표할 것임을 예고했다.함 예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수수 의혹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을)이 19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임 의원은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지난 8년간 저를 응원해주신 광주시민 여러분, 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임 의원은 이어 “최근 저에 대한 여러 논란에 억울한 부분도 있고 사실과 다른 부분도 많지만 지금 제가 한 걸음 물러나는 것이 부족한 저를 품어준 당과 당원 동지, 그리고 광주시민에 대한 도리라 생
광주시 광주을 선거구 국민의힘 조억동 예비후보(전 광주시장)가 청렴한 정치 구현에 앞장서겠다는 공약과 함께 비리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같은 지역구 현역 국회의원을 겨냥한 쓴소리를 연일 쏟아내고 있다.조억동 예비후보는 18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정한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과 관련해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취지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은 1월29일부터 2월3일까지 6일간 공천서류를 접수받는데,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서를 의무 제출토록 했다.조 예비후보는 “광주지역 정치인들이 비리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
22대 총선과 관련, 유능한 민생일꾼을 자처하고 민생정치와 민생공약을 슬로건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해광 국민의힘 광주시(을) 예비후보가 지방자치 정치개혁을 위한 공약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박해광 후보는 “만일 제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광주시 을지역에서 시·도의원 후보자격 심사 시 최소기준을 마련해 운영하겠다”고 밝히며 그 최소기준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박 후보가 제시한 을지역 시도의원 후보자격 심사 최소기준은 ▷연간 10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 실적 ▷연간 100만원 이상의 공익기부 실적 (청년후보는 감액 가능) ▷후보심사 신청일
광주시 을 지역구에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신동헌 전 광주시장이 지난 12일 초월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경쟁에 돌입했다.신동헌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시장과 국회의원의 역할은 다르다”며 “국회의원의 역할은 섬세한 시정을 다뤘던 시장의 역할보다 더 크고 더 굵고 더 멀리 볼 수 있는 열정이 필요한 자리다”라고 언급했다.이어 그의 저서인 ‘선광후광’(先廣後廣)에서 제시했던 물·불·길의 문제 중에서 “길의 교통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민선7기 광주시장을 지내면서 준비했던
“비리혐의로 법원과 검찰을 오가는 광주정치인은 더 이상 없어야 합니다”국민의힘 광주을 조억동 예비후보(전 광주시장)가 “국회의원 재임기간에 금고 이상 형이 확정되면 세비를 전액 반납하겠다는 당의 뜻에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참여하겠다”고 밝혔다.앞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지난 11일, “형사재판을 받는 국회의원이 금고 이상의 대법원 판결이 확정된 경우, 재판 기간 받았던 세비를 반납하는 법안을 발의해 통과시키겠다”며 “민주당이 이 제안에 답해주시길 부탁한다”고 촉구했다.관련해 광주을에서 총선에 출마한 조 예비후보는 “심심치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