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이지만 낮에는 초여름을 방불케하는 기온을 보이며 들녘에 곡식들이 무르익고 있다.
3번국도에서 한 짐차가 차량보다 높게 짐을 싣고 달리고 있다.
장마가 주춤하는 가운데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듯 많은 사람들이 지월리 곤지암천을 찾아 더위를 식히고 있다..
지난 2001년 실촌면 삼리 147-3번지 일원에 지상 3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과 예식장으로 설립한 뒤 1년만에 장레식장으로 용도를 변경해 운영되던 곤지암장례식장이 인근 주민의 반대와 광주시의 '도시계획재정비상 입지 불가'로 현재 행정소송으로 1차에서 사업자측이 승소, 또다시 시에서 항소하는 등 법정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9일 오전 10시 곤지암장례식장의 불법광고물에 대해 행정대집행이 실시되었다.
장마비가 전국을 비롯한 광주전역에 뿌리며 곤지암천의 강물이 불어났다.
교통체증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새롭게 변신해가는 송정동이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청사가 완공되어 12월23일부터 행정업무에 들어갔다.
광주경찰서(서장 곽훈)는 11.22(金) 광주시 중부면소재 중부면사무소내에서 경무과장 및 각 기능별 직원(총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동 민원실을 운영, 현장에서 20여건의 민원을 접수·신속하게 처리했다.
광주경찰서(서장 곽훈)는 11. 22.(金) 광주시 중부면 소재 중부면사무소내에서 경무과장 및 각 기능별 직원(총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동민원실을 운영, 현장에서 20여건의 민원을 접수·신속하게 처리하였다. 광주경찰서는 올해 9월부터 광주시 실촌면·퇴촌면, 하남시 창우동 등지에서 매월 이동민원실을 운영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금번 이동민원실을 운영하게 되었다. 이날 경찰의 이동민원실을 통해 교통이 다소 불편하여 경찰서를 방문하기 어려운 중부면 주민뿐만 아니라 경기도 도립공원인 남한산성을 방문하는 행락객을
안보이는 표지판이라고 그냥 방치할 순 없는 일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가운데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에서 개최되는 제7회 남한산성 문화제 행사의 산성걷기 대회에 참석한 가족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산을 오르고 있다.
광주시는 13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강지키기운동본부 주관으로 승인기관인 환경부 및 전문가, 시민단체, 지역주민이 참석하는 범시민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3879부대 장병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경기도가 성남공원에 대한 산림형질변경 허가를 내준데 이어 광주시가 지난 22일 부담금 납입고지서를 발부한 것과 관련 납골묘반대위가 「김용규시장의 사퇴」촉구 운동에 나섰다. 반대대책위는 29일 오포읍 주민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앞 집회를 열고 "광주시장이 주민들에게 약속했던 납골묘설치 반대의지를 져버리고 기습적인 부담금 납입고지서를 발부한 것은 시민을 기만한 행위"라며 "배신자 김용규 시장은 즉각 시민앞에 사죄하고 시장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28일까지 서울과 경기 등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7일 “중국 상하이(上海) 북쪽의 저기압이 서해를 통해 한반도로 다가오면서 28일까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영은미술관에서는 9월 5일부터 10월 20일까지 展을 개최한다.이번 展은 경안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들이 각각 기획자이며 참여작가로 다양성과 시대성을 아우르는 '색'을 아홉가지로 분류해 각자가 선택하여 전시를 전개해나가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10명의 작가들은 노랑, 초록, 주황, 빨강, 파랑, 보라, 핑크, 황금, 흑&백의 9가지색을 통해 현상을 해석하고 주제에 맞는 외부작가들을 초청하여 경안창작스튜디오의 안과 밖을 공유하고자 한다.
한동안 잠잠했던 비가 광주시를 비롯한 전국에 내렸다.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관내 농가에 대한 광주시 공무원들의 일손돕기가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