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주 국민의힘 광주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3일, 맞상대인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불법 임야 훼손을 통한 난개발을 시도한 정황이 밝혀졌다고 전했다.황 후보는 안태준 후보가 2019년 취득한 곤지암읍 유사리 58-4번지 일대의 약 1,500평의 임야가 광범위하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나 허가를 받은 필지는 극히 일부고, 심지어 허가받은 필지도 그 허가가 상실됐다고 주장했다.안 후보가 소유한 부지 중 개발이 가능한 부지는 소매점 목적으로 건축허가를 받은 유사리 58-4, 58-7, 58-9, 58-10번지이며, 이외의 부지는 원칙적으로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3일 경안천습지생태공원 내에서 왕벚나무 80주를 식재했다.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주임록 시의회 의장, 유영두 경기도의회 의원, 구평회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장,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 등 100명이 참여했다.이번 나무 심기는 지난해에 이어 기후변화 대응 환경캠페인의 일환으로 탄소중립에 동참하고 공원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식재한 왕벚나무 80주는 광주시에 기부할 예정이다.정창우 상임회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시민들과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가 지난 3월 29일 행정안전부로부터 ‘2023년 지방공공기관 일자리 정책 추진 유공(기관) 표창’에서 지방공공기관 신규채용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 하였다.행정안전부는 공공부문의 안정적 일자리 정책 추진에 기여한 지방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심의를 진행하였으며, 총 4개 부문(신규채용, 청년고용, 청년 체험형 인턴, 사회적약자 채용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지방공공기관(15개기관)을 선정하였다.특히 광주도시관리공사는 2023년도 지방공기업(159개) 중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
광주시는 2024년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로 고용률 73.5%, 취업자 수 22만7천명, 일자리 1만3천813개 달성을 위한 일자리 대책을 공시했다고 2일 밝혔다.지역 일자리 공시제는 고용노동부의 지역 일자리 활성화 정책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해 지역의 주민들에게 공표하는 정책이다.광주시의 2023년도 일자리 목표 달성 실적은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고용률은 73.1%, 여성 고용률은 64.6%, 취업자 수는 22만6천명으로 당초 목표 대비 초과 달성했다.더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플로깅’ 등 이색 선거운동으로 눈길을 끈다.안태준 후보 선거사무소는 지난 1일부터 초월 경충대로변과 오포, 곤지암 도척의 마을 안길 등을 따라 ‘플로깅’(길거리의 쓰레기를 걸으면서 줍는 봉사활동)이라 불리는 친환경 선거운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안태준 후보는 “선거운동원 모두가 후보를 홍보하면서 환경도 정화한다는 뿌듯함을 느끼면서 활동 중”이라며 “광주 시민들의 산책로와 이동로를 청소하면서 시민의 눈높이에서 문제를 찾고, 개선해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이어 “그
황명주 국민의힘 광주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4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포 1,2동 지역별 맞춤 공약을 발표했다.황후보는 ▲목동~고산간(소로3-614호선) 도로 개설공사 ▲오포 생활체육공원 확장 및 시설추가 ▲오포 플랫폼시티 조성(매산·양벌동) ▲양벌·매산동 공공형 특성화 아동교육센터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황후보는 “인구 50만 대도시를 바라보는 광주에 걸맞는 도시개발 및 인프라를 구축해야한다”며 “정부 여당의 강력한 후보가 확실히 추진해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황후보는 “실천하지 못하는 약속은 하지 않
1일 오후 2시 11분경 광주시 초월읍 무갑리 무갑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소방 당국은 산불 발생 신고 접수 직후 소방헬기 4대를 포함한 소방인력을 현장에 긴급 투입해 1시간여만인 3시 25분 완전 진화에 성공했다.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는 조사중에 있다.
광주시의 한 시민단체가 주최하기로 한 4·10 총선과 관련한‘시민과의 대화’토론회가 무산되면서 그 책임의 소재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30일, 광주시 참여자치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는 언론사에 배포된 보도자료를 통해 4월 1일 열릴 예정이었던 광주시 국회의원 후보들과 시민들과의 만남의 자리가 끝내 무산 됐다고 밝혔다.시민연대는 소병훈 후보는 처음부터 불참을 통보했고 함경우, 황명주 후보는 당초 참석을 약속했으나 약속을 번복했다며, 국회의원 후보자들이 시민을 경시하는 태도를 보인 것에 대해 진정성 있는 사과와 상황을 수습할 수 있는
광주시갑 함경우 국회의원 후보(광남1·2동,경안동,송정동,탄벌동,쌍령동,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가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등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복지관련 종사자의 처우 개선 공약을 발표했다.함 후보는 동일한 복지시설임에도 수혜자의 연령별 그리고 정부 부처별 임금기준의 차별이 존재한다고 보고 공정한 임금체계 구축도 약속했다.아울러 어린이집 종사자들이 영유아 보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시설 규모에 따라 행정 전담직원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함 후보는“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그리고 어린이집 교사 등 우리
국민의힘 광주시을 황명주 국회의원 후보가 신현·능평동 ‘내 삶에 도움되는 공약’7대 과제를 발표했다.30일 황 후보는 신현·능평 공약으로 ▲판교~오포선(판교-능평-신현) 조기 추진 ▲국지도 57호선 지하화 ▲신현~율동공원 우회도로 추진을 제시했다.광주지역의 지속적인 개발로 인해 신현동은 지난 2016년~2020년 동안 연 평균 인구증가율이 4.08%로 급격한 증가율을 보였다. 신현·능평동 지리적 특성상 성남시와의 통행 유입·유출 비율이 높아 문제 성남시와 함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요구하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있었다.또한 판교 톨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31일 광주를 방문해 함경우·황명주 후보를 위한 지원사격에 나섰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태재고개 사거리를 찾아 시민들과 인사하고 광주시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태재고개 사거리가 속한 광주시을 선거구는 국민의힘 황명주 후보가 공천을 받아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곳으로 민주당 임종성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해 현역 의원이 공석인 지역이기도 하다.유세차에 선 한 위원장은“이재명 대표의 정치는 한 마디로 이재명을 살려달라는 정치다.”라며 “왜 국민이 정치인 걱정을
곤지암읍에 근무하는 30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에 있다.광주경찰서에 따르면 광주시청 소속 공무원 A씨가 30일 오후 7시쯤 광주시 소재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되었고 타살의 정황이 발견되지 않아, 평소 우울증을 겪어 왔다고 알려진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 국회의원 후보들이 공식 선거 운동 첫날인 28일, 광주시 경안동 인근에서 각각 합동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먼저 국민의힘 함경우(광주시갑), 황명주(광주시을)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경안동 이마트앞 사거리에서 합동 출정식을 열고 총선을 향한 필승의 의지를 피력했다.두 후보는 “지난 8년간 광주시는 아무런 변화 없는 정체된 도시였다”며 “광주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통해 이제는 새롭게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민주당 8년동안 광주에 무슨 변화가 있었냐?”며 “현직 의원이 정신없이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 후보(광남1·2동,경안동,송정동,탄벌동,쌍령동,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가 경충대로(쌍령동 구간) 지하화를 골자로 하는 메가공약 5호를 발표했다.함경우 후보는 “광주시의 대표적인 교통체증 구간인 시도 제23호선(경충대로) 쌍령동 구간이 택지 개발로 인한 지속적 인구유입으로 늘어나는 교통량을 감당하지 못해 광주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고 말하고 “경충대로 단계별 지하화로 교통정체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함 후보는 “경충대로가 단계별로 지하화되면 출퇴근 시간뿐 아니라 평일 낮에도 정체가 발생되고 있
국민의힘 광주시을 황명주 국회의원 후보가 광주시 교통문제 해결에 나섰다.황 후보는 27일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광주시의 산적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건의서를 전달했다.황 후보는 ▲판교~오포선(판교-신현-능평) 조기 추진, ▲경강선 연장(광주-태전·고산-양벌) 및 경강선 배차간격 단축, ▲국지도 57호선 지하화(태재고개) 조기 추진, ▲르네상스 엑스포대로(곤지암-초월-양벌-매산) 개설 등을 교통 개선 건의 사항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특히 신현·능평을 지나는 국지도 57호선이 개통된 이래, 대체 우회
광주시는 27일 지난 2021년 착공한 ‘광동2리 광복동길(중로3-10호선, 중로3-14호선) 도로개설 공사’를 완료하고 개통식을 개최했다.이날 개통한 도로는 차량 교행이 어려운 광동2리 마을현황 도로를 교행이 가능한 왕복 2차로 도로로 확장해 마을 주민의 교통 및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했던 사업이다.퇴촌농협에서 양지말 마을 안쪽까지 총연장 1,238m로 총사업비 99억원이 투입됐다.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협소한 현황 도로를 이용해 불편을 겪던 광동2리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되기를 기대한다”
26일,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확실한 변화’를 약속하며 ‘오포1동’과 ‘오포2동’ 지역의 공약을 발표했다.안태준 후보가 제시한 ‘확신한 변화! 오포1・2동’ 공약’으로는 ▲(가칭)고산중・오포고 신설 지원, ▲(가칭)양벌중・양벌고 신설 추진, ▲문형교~국지도57 연결 정상화, ▲문형・추자 광역버스 및 시내버스 노선 확충, ▲양벌・추자~초월 터널도로 개설, ▲초월・추자~의왕 민자고속도로 조기 착공, ▲양벌・매산 도시계획도로 국・도비 적극 지원 ▲청소년 문화의집 설치, ▲고산문화누리센터
광주시는 26일 광주시 주거복지센터를 확장 이전해 개소했다.확장 이전한 광주시 주거복지센터는 광주역8로 14, 행복주택 2층에 문을 열었으며 이날 개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주임록 시의희 의장,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 및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했다.지난 2023년 1월 지역주민의 주거 문제 및 주거 안정 욕구 해결을 위해 송정동 소재 대단지 빌라 내에 개소해 운영한 광주시 주거복지센터는 장소가 협소하고 접근성이 불편해 시민과 주거복지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따라 시는 보다 더 공격적인 주거복지업무 추진을 위해
광주시는 지난 22일 ‘제14회 결핵예방의 날’ 을 맞아 광주시노인복지관에서 결핵바로알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광주시보건소는 이날 행사에서 전시민 대상 무료 이동결핵검진, 결핵바로알기 ox퀴즈, 건강상담 및 건강정보 제공, 올바른 손씻기(뷰박스 체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결핵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안내했다.특히, 어르신들의 결핵검진을 위해 이동 결핵검진 차량을 이용한 무료 흉부X-선 촬영을 실시했으며, 촬영 결과는 전문의 영상 판독 후 10일 이내 개별통보할 예정이며 결핵 유소견자는 추구검사 및 관리를 이어나 갈 계획이다.
광주시는 오는 5월 3일 곤지암 리조트 컨벤션홀에서 왕실 도자기의 정체성과 도자 문화 발전을 위한 ‘2024 광주 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광주 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은 세계 4대 명품 브랜드 국가인 헝가리, 태국, 일본, 중국 등 국내외 도자 전문가 및 시민들과 함께 광주 왕실 도자라는 역사성과 브랜드 가치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적 학술 행사이다.또한, 시는 올해부터 축제명을 ‘제27회 광주 왕실 도자컨퍼런스’로 변경하고 기존 축제에 광주 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 행사를 더해 광주 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