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마스터즈골프클럽(구 경기C.C), 향림원은 광주시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새해맞이 한마당 잔치' 를 12일, 광주축협연회장에서 갖는다.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한국인과 고향에 가지 못하는 이주노동자들이 함께 어울려 서로를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임을 느낄수 있는 이잔치는, 나라별 노래자랑으로 어우러져 연예인축하공연과 핸드벨연주, 풍물.국악 공연, 통기타가수 공연으로 17:00 ~ 20:00까지 문화와 정서의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마스터즈골프클럽 정귀열 대표이사는 "이 잔치로 인해서 이주
광주시 상수도관리사업소에서는 지난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결과 상수도분야에서 전국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시상금 200만원을 생활이 어려운 불우 이웃에게 작은 사랑을 함께 했다. 시는 평소 수도검침과 상수도 관련 수용가 방문시 어렵게 생활하는 가정 17세대와 시각장애인 중 저소득 가정 23세대를 대상으로 광주 특산물인 ‘광주왕실옥미’ 40포를 세대당 1포씩 전달했다. 이 기사의 저작권은 광주뉴스에 있습니다.
장날이면 어김없이 무료급식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한보람자원봉사회’(회장 김화자)가 있다.장날(3일,8일)이 되면 광주시장애인협회 옆 무료 급식소에는 장애인 및 노인들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00여명(정회원 49명)으로 구성된 한보람자원봉사회는 지난 8년여 동안 변함 없이 이곳에서 무료급식 점심 봉사를 펼쳐왔다. ▲ 음식준비중인 한보람 봉사원들 친구들도 만날 겸 장날에 재래시장을 찾는 한 할머니는 "이번이 2번째 무료급식소를 들렀다“면서 “정말 맛있고, 항상 미안하며 고마운 마음으로 먹는다"고 무료급식을
3일 구정을 앞두고 광주로타리클럽(회장 강신규)은 지난해 회장 이.취임식당시 축하화환대신 받은 사랑의 쌀 220포(400kg)과 라면 100박스(1천2백만원 상당)를 관내 결식아동 및 독거노인, 그리고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식을 청석공원에서 가졌다.이날 오후 쌀쌀한 날씨 속에 강신규 광주로타리클럽회장, 이우경 광주시의회의장, 조억동시의원을 비롯해 로타리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광주로타리클럽 강신규회장은 지난해 7월 취임당시 일회적이고 전시적인 축하화환을 사랑의 쌀로 대신 받겠다는 뜻을 피력하여 각계의
광주여성의용소방대(대장 장경옥)는 지난 28일 광주시 직동에 위치한 노인 보호시설인 안나의 집을 방문해서 거동이 불편해 혼자서는 목욕을 하기 어려운 노인분 2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이동목욕 봉사’활동을 하였다.이날 봉사에는 광주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원 및 소방관 35명이 참여하여 치매로 고생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2인이 한팀을 만들어 노래자랑대회도 마련하여 그동안 외롭고 쓸쓸하셨던 노인들과 함께 어깨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정겹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광주소방서 허남길 계장은 이러한 봉사활동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정기
광주시 오포읍 양벌3리 주민들이 뇌종양에 걸린 불우이웃을 위해 바자회를 열어 훈훈한 이웃사랑을 함께 나눴다.오포읍 양벌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박세인 학생은 저소득층 가정으로 뇌종양에 걸렸으나 치료비를 마련치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정을 들은 마을 청년회와 부녀회에서 이틀 간의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해 6백여만원의 수익금을 전달했다.이에 오포읍사무소에서도 치료비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작은 정성을 모아 부녀회장에게 전달해 따뜻한 이웃사랑에 동참했다.이 기사의 저작권은 광주뉴스에 있습니다.
위탁업체 선정과정을 둘러싸고 특혜의혹 및 편파시비가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여성쉼터 특혜/편파선정 비리의혹 진상규명과 재선정 촉구를 위한 광주시민 공동대책위(위원장 최종원;이하 대책위)가 구성되고 17일 성명서가 발표되는 등 여성쉼터문제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1월 4일 본사가 처음 보도(‘여성의 쉼터 위탁선정과정 의혹제기’)한 이후 22개의 댓 글이 쏟아지면서 위탁선정과정에 대한 질타의 목소리가 빗발치기도 하였다.대책위는 성명서에서 3년 전 처음 광주시에 여성쉼터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경기도로부터 예산책정을 배정 받게
(사)씨알여성회(소장 곽라분이)는 지난해 12월 24일 광주시청 사회복지과 주관하에 진행된 가정폭력 및 성폭력 피해여성보호시설인 광주시 여성쉼터 위탁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지난 31일 정보공개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선정과정이 투명치 않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광주시는 지난 12월 24일 위탁업체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위탁신청을 한 사회복지법인 향림원과 씨알여성회측의 구연설명을 듣고 심사위원들이 최종 향림원을 위탁업체로 선정한 바 있다.씨알측은 2002년 봄 씨알여성회 설립전후로 경기도에 여성정책과에 가정폭력 및 성폭력 상
세끝인 31일 오전 경기C.C가 후원하고 향림원이 봉사하는 무료급식소 “사랑의 나눔터”가 광주시내 시청근처인 송정동에서 정귀열 경기컨트리클럽 대표이사, 김문동 향림원 이사장,윤병만시의원을 비롯 유복순 광주시 사회복지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사랑의 나눔터는 지역내 무의탁노인,결식아동 등 불우한 이웃들에게 아침과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곳으로 봉사사업에 필요한 제반경비를 경기C.C가 추렴하고 봉사활동은 향림원 자원봉사자들이 담당할 예정이다.정귀열 경기C.C대표는 “지속되는 불황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에 비록 작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회장 이길수)는 29일 오전 광주축협회관에서 문홍길 부시장, 이우경 시의회의장을 비롯 도의원, 시의원, 각읍면동장, 기관단체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4 광주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하였다.이길수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회장은 대회사에서 "새마을운동에 대한 일부 비판과 비난속에서도 절대 좌절하지 말고 새마을 운동을 지속 발전시킬 것"이며, "사랑과 문화와 도덕성으로 새나라와 희망찬 광주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 이길수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회장 문홍길 부시장은 축사에서 "새마을 지도자들의 공로와 헌신에
광주농협(조합장 유완준)은 28일 오후 문화부페에서 이강범 농협 광주시지부장을 비롯해 경안,송정,광남 3개동장, 광주농협 임직원 및 광주농협소속 여성조직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광주농협 여성조직 사업평가회 및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분야별 7개의 여성단체는 지난 1년간 활동실적을 상세하게 회원들에게 보고하였으며, 특히 송정동 부녀회협의회(회장 정홍자)는 정성껏 마련한 불우이웃돕기성금을 농협에 전달하여 3명의 어려운 가정 어린이들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베풀어 여성회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한편 유완준
장기불황의 여파로 어느 때보다 나눔과 사랑의 손길이 빈약해진 세 끝에 경기컨트리클럽(대표이사 정귀열)은 인근 시회복지기관인 향림원에 1천만원 상당의 물품(기저귀 100세트,생리대40박스,샴푸100세트,세재 100세트,비누 400세트,푸딩 100상자)을 기증하였다.정대표는 의례적으로 관공서나 중앙기관에 자선기부를 하는 것 보다 가까운 지역사회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이 무엇인가 고민하다가 향림원을 찾게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향림원 가족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엇으면 한다고 말했다. ▲ 향림원 가족들과 함께 김문동 향
국회, 중앙정부 등과의 네트웍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도 적극 나서 사단법인 지역발전열린연구회가 최근 행정자치부 승인을 받고 광주에서 발족했다. 지역발전열린연구회(이하 열린연구회)는 지역발전과 지방자치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지난 9월부터 이사회 구성 등 제반 준비를 마치고 행자부 승인을 얻어 12월초 출범식을 가졌다. 열린연구회 이사진에는 외부에서 현역 국회의원들과 중앙 공무원, 교수, 법조인 등이 참여했으며, 광주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러 인사들이 함께 참여했다. 또한 이사회 밑에 정책, 복지, 교육,
(사)씨알여성회(대표 곽라분이)는 21일 오후 신협 강당에서 제2기 가정폭력전문상담원 양성교육자 수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3개월 간의 교육을 마치고 수료하는 상담원 18명과 내외 축하객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석경징 씨알여성회 이사(전 서울대 영문학과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세상엔 느낌이 있는 사람이 많아야 한다”며 강조하면서 “천부적으로 느낌으로 뭉쳐진 여성이 세상을 주도해야 근본적인 인류의 발전을 위한 최종개혁을 이룰 수 있다” 면서 수료생들의 적극적이고 왕성한 활동을 당부했다.이어 박광운 광주시 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장은
(사)지구촌사랑나눔 광주센터는 18일 저녁 '세계 이주노동자의 날'을 맞이해 신현리 마을회관에서 인근 지역 외국인노동자 100여명과 마을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노동자를 위한 '위로와 후원의밤'을 개최하였다. ▲ 스리랑카에서 온 링컨씨의 노래자랑 해마다 이같은 행사를 지원하는 신현3리 김택규이장은 "타국에와서 힘들게 생활하는데 가족도 없이 외롭게 연말을 보내는 이주노동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외로움을 덜어주고 싶어서 작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겸손히 말했다. ▲ 김택규 신현3리 이장과 광주시외국인노동자의 집 이호순 소장 광주센
보안지도위원회(위원장 김풍호)에서는 지난 17(금) 광주시 초월읍 용수리 소재 "용바우골"에서 경찰서장 등 보안지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모범경찰관 격려 및 독거노인(3명), 소년소녀가장(6명)에 대하여 이웃돕기 행사를 했다.김풍호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들이 이 사회에서 혼자라는 생각을 하지 말고 꿋꿋하게 지내라며, 항상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갖도록 당부했다.이 기사의 저작권은 광주뉴스에 있습니다.
광주시 의용소방대는 16일 오후 문화예식장에서 연말총회 및 송년회의 밤을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는 문홍길 부시장, 이우경 시의회의장과 도의원, 시의원등 많은 내빈들, 그리고 의용소방대원들을 비롯해 150여명의 의용소방가족이 한해를 마무리 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 이명영 광주시 의용소방대장 광주시 의용소방대는 '시민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라는 사명감으로 년100회 화재 출동을 하였고 광주시의 화재및 재난에 대비하여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야간근무조를 편성하여 활동 중에 있다. 또 어려운 광주시민을 위해 이웃돕기와, 시의 각
▲ 윤정효 광주라이온스(여성)클럽회장 10일 광주사랑 라이온스(여성)클럽(회장 )은 광주시 탄벌동 현대아파트 정문 앞 H호프에서 결식아동돕기 일일찻집(식사)행사를 가졌다. 윤정효 회장은 경기불황의 장기여파로 어려운 이웃이 늘고있다며 추운 겨울에 결식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클럽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국수 등의 음식과 차를 제공하여 모금된 수익금은 전액은 결식아동돕기에 쓰일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광주라이온스 클럽이 후원하였다.이 기사의 저작권은 광주뉴스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