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로타리클럽(회장 강신규)은 지난 4월 21일 남양주실내체육관에서 3천5백여 로타리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국제로타리 3600지구(총재 박종형) 제9년차 지구대회에서 종합최우수클럽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날 광주클럽은 지구확대클럽,회원100명달성클럽,로타리재단기여클럽,사회봉사최우수클럽,홍보최우수클럽 등 5개부문에 걸쳐 최우수 성적을 보여 총채표창을 받았다. ▲ 강신규 광주로타리클럽 회장 한편 광주로타리클럽 강신규회장과 정찬길총무는 종합최우수회장과 총무에 각각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현 회장단의 임기는 6월 30일까지이
광주경찰서 경안지구대에서는 지난 4월 6일 전과 9범의 배00를 광주시 송정동 소재 피의자 집에서 절도 혐의로 긴급 체포하는 과정에서 피의자의 자녀 2명이 홀로 생계를 이어가야했다.지구대는 쌀이 떨어져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월세를 9개월 동안 내지 못하여 집주인은 방을 빼라고 독촉하는 상황이고 도시가스도 곧 단절될 위기에 처한 것을 차마 그냥 넘길 수 없다고 판단 도와주자는 결정을 하였다.이에 지구대에서는 4월 7일 경사 신희영이 쌀 5킬로그램을 지구대 직원들은 라면 3박스를 전달해 주었고 지구대장은 광주시 시의원과 송정동사무소
광주시 관내 반도체 제조업체인 주성엔지니어링(주)(사장 황철주)은 12일 오후 광주교육청에서 관내 불우학생에게 전산장비를 전달해 주위에 미담이 되고 있다.이날 전달식은 오포읍 소재 주성엔지니어링(주)의 창사 설립일을 맞아 지역내 어려운 학생에게 공부할 수 있는 여건마련을 위해 컴퓨터 등 전산장비를 제공할 것을 밝혀 광주교육청에서 100명의 차 상위계층 학생을 선정했다.또, 주성엔지니어링(주)은 컴퓨터와 프린터기 각 100대(1억원 상당)를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KT와 협조해 인터넷 설치도 병행한다고 밝혔다.한편, 회사측 관계자는 “
극단적인 양극화 현상속에 가정의 해체까지 만연되고있는 상태에서 어려운 가정환경(결손가정,맞벌이 가정)으로 방과후 교육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방치되는 아이들이 증가하는 현실임.이같은 현실을 인식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광주시민연대-(상임대표 임준묵,최종원)'를 주축으로 13개 조직 및 개별 인사들이 중심이 되어 방과후 학교설립을 추진하고 있어 화제이다.광주시 관내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보호되고 있는 가정의 아이들이 총 500여명으로 확인되고 있으나, 실제 신용불량자, 실업자 등을 감안하면 방과 후 학원시설 등에서 교육받지 못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제로타리클럽1905년 2월 23일 경제 대공황으로 신음하던 미국 시카고에서 한 청년 변호사 ‘폴.P.해리스’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친구인 석탄상 ‘실버스터 쉬일’ 외광산 기사 ‘구스타버스 로어’ 그리고 양복상 ‘하이램 쇼리’ 등 4명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의 취지로 클럽을 결성하게된다.이렇게 시작된 로타리클럽은 1910년 16개 클럽이 모여 봉사의 이상을 모든 가치있는 사업활동의 기초가 되도록 고취하고 육성하자는 목적하에 4대강령을 채택한다. 이후 로타리의 봉사의 이상은 국제적으로 널리퍼져 100
(가)새광주로타리클럽 창립총회가 26일 오전 한국노동교육원에서 국제로타리3600지구 박종형총재를 비롯해 광주지역 로타리클럽 회원, 지구내 로타리안 및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새광주로타리클럽은 오포지역 인사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졌으며 스폰서 클럽인 광주로타리클럽(회장 강신규)과 이우경 총재특별보좌역(광주시의회의장)이 클럽창립에 적극 후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김성락 (가)새광주로타리클럽 회장 새광주클럽은 35명의 회원으로 창립을 맞이했고, 현 매산3리 이장인 김성락씨가 초대회장을 맡았다. 이로서 광주지역의
오는 3월 15일 출국을 앞두고 광주 특전교육단에서 훈련에 여념이 없는 자이툰부대 2진중 이재설소령을 비롯한 40여명이 전국제일을 자랑하는 광주종고 풍물놀이패로부터 약 1달반동안 사물놀이,탈춤,농악등을 전수받아 화제이다. 또한 광주로타리클럽은 이같은 소식을 접하고 각종사물놀이 신규구입비용과 고국의 산천과 가족이 담긴 실사출력물과 사진틀 등 모두 200여만 상당의 지원을 선뜻 지원하였다. ▲ 풍물놀이 교육 취지와 경과를 설명중인 광주특전교육단 이재설 소령 10일 저녁 광주로타리클럽(강신규회장) 정기주회에서는 클럽을 방문한 이소령 일행
지난2월 28일광주소방서(서장 박광순)에서는광주여성의용소방대 및 오포여성의용소방대와 합동(60명)으로 광주시 직동에 위치한 비인가 노인보호시설인 안나의 집을 방문해서 치매 및 노환으로 혼자서는 목욕할 수 없는 할머님들 4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이동목욕 봉사’활동을 실시 하였다.이날 봉사활동은 집안청소 및 빨래하기 목욕해드리기가 끝나고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의 육자배기, 뱃노래, 영암아리랑 등 구수한 우리가락으로 할머니들과 흥겨운 노래잔치를 열어 할머니들의 외로움을 달래드렸다. 또한 생활용수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광주소방서에서는소방물탱
12일(토) 오후 광주축협 대강당에서는 광주시 외국인노동자를 위한 새해맞이 한마당잔치가 광주시,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마스터즈골프클럽(구 경기C.C.),향림원 등의 주최 하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날 행사에는 강주희 광주시경제산업국장,이건희도의원,정병국 국회의원,정귀열 마스터즈 G.C대표,김문동 향림원이사장,조순태 국제여성총연맹 한국본회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외국인 노동자 600여명이 참석하였다. 주최측은 최근 동남아시아 쓰나미 대재앙으로 고향걱정에 사로잡혀있는 가운데 낯선 타향에서 온갖 어려움을 겪고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설움을 조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