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외국인 노동자의 집(소장 이호순)과 외국인 노동자협의회(회장 박영수)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를 위한 '크리켓 대회'와 '외국인 노동자 문화축제'를 17일과 19일 광주종고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각각 개최한다.추석 전날인 17일 오전에 진행되는 크리켓 대회는 영국문화권에서 가장 선호하는 스포츠로 이번 대회를 통해 같은 처지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국의 향수를 달래고 새힘을 얻어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외국인 노동자의 집 관계자는 전했다.또, 19일 4시에는 외국인
새광주로타리클럽(회장 김성락)은 지난 6일 광주시 관내 성분도 복지관(관장 이충자)이 주최하는 ‘저소득 재가 장애인 나들이 행사’에 소요되는 경비 중 상당액을 지원하였다.‘재가 장애인 나들이 행사’는 성분도복지관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하는 행사로서 금번 나들이는 한강시민공원(유람선관람)과 삼성동 무역센터(아쿠아리움관람)를 25명의 장애인과 15명의 자원봉사자 등 총 40명이 참가했다. ▲ 아쿠아리움앞 성분도복지관 이충자관장은 “재가장애인의 문화체험행사에 선뜻 지원을 아끼지 않은 새광주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광주지구협의회(회장 윤금영)는 6일 광주시청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시가 3백50만원 상당의 물품과 성금을 정흥재 시장 권한대행에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50여명의 적십자 봉사원들은 관내 120세대의 저소득층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쌀(10kg) 60포와 한가위 선물세트, 기타 생활용품, 사랑의 성금 등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적십자봉사회 광주지구는 매년 관내 동사무소의 협조아래 설날과 추석 두 차례에 걸쳐 광주지역 저소득층에 물품과 사랑의 성금 등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한편
(사)환경사랑나눔회는 3일 광주시 일원을 돌며 나눔의 집을 후원하기 위한 ‘범 광주시민 환경정화 및 폐자원 모으기 캠페인’을 전개했다.환경사랑나눔회는 전국 각지에서 빈병이나 폐휴지, 고철 등의 폐자원을 모아 공익기금을 조성, 소외계층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환경캠페인을 벌여오고 있는 환경단체다. 광주시청과 음식업중앙회 광주시지부 등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 약 50여명의 나눔회 회원들은 1t 트럭 4대를 동원, 총 23개조로 조를 나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경안천과 목현천 일원, 광주시 전역을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특히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회장 이길수)는 29일 실촌읍 소재 도자기 엑스포장 입구 옆 자연학습장에서 김장용 채소심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읍·면·동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 등 70여명이 참여해 약 1,500평의 농지에 배추 9,000포기와 무, 촉파 등을 심었다.행사 관계자는 "이번에 심은 김장용 채소는 연말에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을 위한 김장담그기에 사용된다."며 전했다.이 기사의 저작권은 광주뉴스에 있습니다.
“저녁을 먹고 하나, 둘 모여 인라인을 타다 보면 시간가는 줄 몰라요. 탁 트인 공간에서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기분, 이거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를걸요?”저녁 7시 50분, 한낮의 뜨거운 열기가 한풀 꺾인 청석공원에 「아지트」회원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한다.곳곳에 돗자리를 깔고 삼삼오오 모여 더위를 식히는 사람들, 농구, 자전거, 배드민턴, 조깅, 산책 등을 즐기는 사람들.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무리. 그들이 바로 인라인 스케이트 동호회인 「아지트」회원들이다.인터넷 포털 다음카페(http://cafe.dau
사단법인 한복진흥회(회장 진향자)는 10일 '위안부' 할머니들이 살고 있는 퇴촌면 나눔의 집(후원회장 이희규)을 방문,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이날 자매결연은 서울, 전라도 광주, 부산, 경남 아산, 경북 군산 등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10여명의 진흥회 회원들과 나눔의 집의 이희규 후원회장, 최철규 사무총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특히 이날 진향자 회장은 "할머니들께 우리가 정성들여 만든 한복을 선물해드리고 싶었다"며 회원들과 함께 미리 준비해온 한복을 할머니들께 직접 입혀드리기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국내 외식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피자헛이 사회복지법인 향림원(대표이사 김문동)의 장애아동들을 위해 '피자헛 사랑나누기' 행사를 전개했다.피자헛은 지난 7일 광주시 실촌읍 소재 향림원을 방문해 가정과 사회로부터 버림받은 200여명의 장애아동들을 위해 피자 50판과 음료를 제공하고 장애아동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이날, 피자헛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이 많은데 더 많은 기업체에서 발벗고 나서 사회로부터 소외받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감싸주는 훈훈한 소식이 많았졌으면 좋겠다"며 전했다. 한편, 피자헛은 1993년 서울 농아학
사회복지법인 향림원에서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홍보하고 지역사회 및 주민과의 연대감을 강화하고자 도척초등학교 연계사업 "사랑으로 하나되기"를 실시했다.1차 교육으로 6월 18일 도척초등학교에서 장애인의 대한 이해 및 자원봉사 기초교육, 휠체어사용법에 대해 교육했으며, 장애인복지기금마련 "사랑의 동전 모금함"도 도척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에게 배포했다. 6월 29일 2차교육엔 현장체험학습으로 향림도예작업장에서 도예실습후, 도척초교측의 준비로 향림원 장애아동 36명의 합동 생일잔치도 실시했으며, 또한 도척초교 자원봉사 어머니회와 연계하여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