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성은 지난 1996년, 광주시 지월리에 자리잡아 오랫동안 축적된 기술력을 가지고 교량용부자재인 교좌장치, 신축이음장치, 점검난간, 알미늄난간, 스텐보도난간 등과 도로시설물인 가드레일, 방음벽, 낙석방지책, 휀스 등을 제조 및 설치하는 전문건설업체다.공사규모에 얽매이지 않고 신제품 및 신기술개발에 노력하며, 성실시공과 사후관리에 주력하는 용성산업개발(주) 박용래 사장을 만나봤다.'작은 일에 충실하면 반드시 큰 일은 자연히 이루어진다'는 사훈과 '열정어린 수주활동, 성실한 시공능력, 안정된 경영활동, 전 직원의 평안한 가정'이라는 경
인물·탐방
도윤석 기자
2005.09.15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