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특전동지회(회장 강완영)는 9일 오후 7시 문화부페에서 특전장병들을 위한 위문의 밤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우경 시의회의장을 비롯 윤금영 자원봉사단체 협의회 회장, 특교단 지원처장 고태식 소령, 특전동지회 회원 및 특전교육단 장병 등 70여명이 참여해 뜻깊은 행사를 같이 했다. ▲ 강완영 광주시특전동지회 회장 강완영 회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특전교육단과 특전동지회는 하나가 되어, 광주시 지역발전과 시민들께 봉사하는 특전용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으며, 특전교육단장을 대신해서 참석한 고태식 소령은 "특전교육단이 특전동지회와
광주시여성지키미(대표 소미순)가 주최, 주관하는 광주시 女性지키미 한마당 행사가 9일 오전 10시 30분 광남동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약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정진섭 국회의원의 부인 이해선 여사를 비롯, 이우경 광주시의회 의장과 이건희 도의회의원, 유복순 가정복지과장, 곽라분이 씨알여성회 소장, 김영화 가정폭력상담소장 등 각계 지역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광주시여성지키미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반영했다. ▲ 소미순 여성지키미 대표, 정진섭 의원 부인 이해선 여사 등 내외빈들 행사는 1부 식전행사로 마련된
발견! 우리 동네 맛집 “소왕양념갈비·돼지숯불구이 전문점 낭주골”맛있는 먹거리 집을 발견하는 것만큼 즐거운 일이 또 있을까?탄벌, 경안, 송정동을 두루 낀 완벽한 입지조건을 갖춘 정통갈비전문점 '낭주골’은 매일 저녁 가족단위 손님들과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미식가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맛과 서비스는 물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격과 인테리어까지 그 어느 하나 소홀함이 없는 낭주골은 특히 입맛 까다로운 여자손님들에게도 인기만점이다. 고향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운치와 낭만이 살아 숨쉬는 곳, 낭주골을 찾았다.女心을 사로
광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윤금영)는 7일 오후 6시 지월리에 위치한 동백가든에서 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이날 윤미자 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올 한해 각 분야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단체 및 개인에 대한 시상, 배현 총무의 2005년도 결산보고와 2006년도 활동방향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윤금영 회장 윤금영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을유년의 하루가 또 이렇게 저물어 가고 있다”며 “내년에도 올 한해와 마찬가
광주시민장학회는 오는 9일 오후 5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장학회 이사와 감사 19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갖는다.이날 이사회는 200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에 이어 이사 변경(안) 심의, 장학회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한 심의 및 송년회로 마련될 예정이다.한편 장학회는 이날 이사회에 앞서 지난 5일 이사회 소위원 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위원회를 갖고 내년도 예산안 검토 및 장학회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한 협의를 진행했다.이 기사의 저작권은 광주뉴스에 있습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모금활동이 펼쳐진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광주지역 불우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달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약 2개월간 대대적인 ‘희망 2006 이웃사랑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희망 2006 이웃사랑’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모금행사는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추운 겨울을 보낼 수밖에 없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된다.나눔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
지역 결식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마련된 훈훈한 행사가 5일 개최됐다.광주사랑 라이온스클럽(회장 민선자)은 5일 경안동에 위치한 해리피아(신라부페 3층)에서 결식아동돕기 일일찻집 행사를 마련, 이웃돕기 기금을 조성하는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 광주사랑 라이온스클럽 민선자 회장 이날 민선자 회장을 비롯한 클럽 회원 33명 전원은 추운 날씨도 잊은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직접 준비한 국수 등 음식들을 서빙하는 일에 구슬땀을 흘렸다. 민선자 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역의 결식아동들이
사회복지법인 향림원(대표 김문동)이 마련한 ‘향림 천사들의 겨울나기 일일카페’행사가 29일 송정동에 위치한 INOUT(구 HOG)에서 개최됐다.향림원 시설의 겨울철 난방비 마련을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는 향림후원회(후원회장 송완자)와 마스터즈 골프클럽, 향기로운 집(이천시 모가면) 등이 후원한 가운데 초대가수 축하공연과 먹거리 판매 행사, 행운권 추첨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어진 일일카페 행사는 광주시의회 이 우경 의장을 비롯, 손동원 시의회의원과 유복순 가정복지과장, 광주시민 등
광주JCI(청년회의소)는 23일 역동 문화웨딩홀 뷔페에서 개최된 제75차 임시총회에서 현 공정영(38) 상임부회장을 제3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23일 문화웨딩홀 뷔페에서 열린 광주JC 제75차 임시총회에서 제33대 회장으로 선출된 신임 공정영(38) 회장 이날 선출된 신임 공정영 회장은 지난 98년 JCI KOREA 광주에 가입, 재정이사와 지구이사, 내무부회장, 재정이사,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시대광고기획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공 회장은 이날 임원직 투표에서 전체 유효득표 수 100표 가운데 과반수 이상의 92표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소외된 불우이웃을 위한 훈훈한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광주시새마을지회(회장 이길수)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실촌읍 세계도자엑스포장에서 5천 포기의 김장을 담그는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관내 읍·면·동 남녀새마을지도자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엑스포 행사장 내 자연학습장에서 올 가을 직접 심고 재배한 배추와 무 등을 21일 수확, 22일에는 김장을 담그는 행사로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이날 담근 김장은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년·소녀 가장
(사) 향림원(대표이사 김문동)은 오는 29일 송정동에 위치한 INOUT (구 HOG)에서 '향림 천사들의 겨울나기 일일카페'행사를 개최한다.이번 일일카페는 오전 10시~ 오후 10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시설 장애인들의 난방비 등 으로 쓰여진다.향림원 관계자는 "작은 관심과 정성이 향림천사들에게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희망이 되니, 많이 동참해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공유하는 나눔의 공간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격려와 도움을 부탁했다.◎ 행 사 명 : '향림 천사들의 겨울나기 일
광주 전체를 통틀어 이렇다할 아파트라곤 거의 없던 97년도에 건립된 LG아파트는 명실공히 광주 아파트 원조축에 든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곤지암천을 내려다보며 3면이 탁 트여 멀리 크고 작은 산자락들이 병풍처럼 와 닿는 명당이다. 3번 국도를 따라 곤지암 시내 끝자락에 아담하게 위치한 LG아파트는 뒷산을 배경으로 단아한 모습의 안정감을 준다.가족 같은 아파트 분위기독립단지 규모로는 비교적 작은 222세대이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입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은 정평이 날 정도로 자자하다. 아파트 청년회를 비롯해 조기축구회 등 지역에 원조 격인
광주시국악봉사단(단장 조재연)은 10여년 동안 춤과 노래로 소외된 사람들을 찾아 환한 웃음을 찾아주고 있어 화제다. 이들은 매주 목요일되면 어김없이 72명의 노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안나의 집(원장 김숙희)을 찾아 자신들이 갖고 있는 국악기량를 뽐내며 노인들께 기쁨을 선사한다. 부채춤, 장구춤, 학춤, 입춤, 검무, 북춤, 승무 등 레퍼토리도 다양하다.조재연 단장은 제자들의 국악무용을 마친후 노인들을 위한 노래자랑을 준비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웃음꽃을 활짝 피우며, 덩실덩실 노래에 맞추어 몸을 움직인다. 10여년의 봉사활동에 자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9일 관내 자원봉사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포 문형리에 위치한 한국노동교육원에서 「2005 광주시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를 연다.올 한해 각 분야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한마음 대축제는 단체와 개인 우수봉사자들에 대한 시상식과 2005 자원봉사센터 경과보고, 결의문 낭독 등으로 꾸며지는 1부 기념식에 이어 단체별 장기자랑과 행운권 추첨, 자원봉사활동 사진전 등으로 꾸며지는 2부 자원봉사자 어울마당으로 마련될 예정이다.특히 이날 2부 어울
사회복지법인 삼육재활센터(초월읍 지월리)는 오는 9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제22회 삼육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센터 내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가요제는 장애인들에게 음악을 통한 자기표현과 자신감을 북돋아 재활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는 것으로 장애인 8팀과 비장애인 7팀 등 모두 15팀 21명이 참가해 재활과 희망의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한편 이날 행사는 개그우먼 김미화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참가팀 경연에 이어 가수 하동진, 박진도, 이명주, 이지나, 해바라기 등의 초청가수 축하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이 기사의 저작
청소년들에게 환경친화적인 생활태도와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일깨워주기 위한 제1회 맑은물 지킴이 경안천 한마당이 경안천 시민연대 주최로 5일 청석공원 일원에서 펼쳐졌다.이날 경안천 시민연대 강천심 대표를 비롯해 정진섭 국회의원과 이길수 한국실업펜싱연맹 회장, 강석오 도의회의원, 조준식 광주시 환경보호과장, 관내 유치원생들과 초·중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행사는 환경사진전시회와 환경사랑 백일장 및 그림 그리기 대회로 이어졌다. ▲ 경안천 시민연대 강천심 대표 강천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제 내년이면 우리 나라도 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