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곤지암읍은 지난 5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곤지암 소머리국밥 추진위원회 3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축제위원회 위원 뿐만 아니라 행사 부스와 공연에 참여하는 동원대학교 관계자, 교통질서 정리 협조를 위한 곤지암자율방범순찰대, 곤지암 의용소방대 등 관련 단체가 참석해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에 대한 최종 계획안을 마무리 지었다.‘제1회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는 오는 17일 곤지암역 2번 출구 앞에서 개최되며 오후 2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시 30분부터 개막식이 진행된다.또한, 축제에는 곤지암 소머
광주시 도척면 추곡리 주민 일동은 지난 5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이날 기탁한 성금은 ‘제1회 추곡리 추억의 콩쿠르 대회’의 행사 수익금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제1회 추곡리 추억의 콩쿠르 대회’는 35년 만에 다시 열린 행사로 채용화 가수의 재능기부와 추곡리 새마을지도자 임원진의 추진으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주민들과 하나 되어 마음껏 즐기고 이웃과 소통하는 자리가 됐으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됐다.박봉순 면장은 “어려운 이웃
광주시 초월읍 용수리에 거주하는 이연희씨는 지난 6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한부모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포(10㎏‧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자녀를 혼자 키우고 있는 이씨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지자체 지원을 받았으나 현재는 직장 생활을 하며 경제적으로 자립해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이씨는 “제가 힘들 때 주변의 도움을 받고 일어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았으며 항상 이웃을 돕고 싶다는 생각을 품고 살아왔다”며 “현재도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여건이 되는 한 정기적으로 기탁을 이
광주시는 오는 22일 시청 다목적광장에서 ‘제7회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북 페스티벌은 ‘동심’을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책을 매개로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특히,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규모가 더 커진 만큼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축제로 기획했다.주요 행사로는 버블매직쇼, 인형극, 애니메이션OST 공연, 청소년 관악 공연 및 클래식 연주로 동심을 자극할만한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또한, 광주시 한 책으로 선정된 ‘
광주시는 지역 도예문화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해 장인정신이 투철한 ‘광주시 왕실도자기 명장’을 선정한다고 10일 밝혔다.기간은 11월 3일부터 11월 10일까지이며 선발인원은 광주시 왕실도자기 명장 1명이다.자격조건은 광주시에서 2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며 도예산업 현장에서 30년 이상 종사한 사람이다.신청은 광주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서식을 출력해 읍・면・동장의 추천서와 함께 광주시청 체육관광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심사는 1차 서류심사, 2차 실기심사로 진행되며 공정성을 위해 대학교수, 민간 전문가 등
김윤수 전 국민의 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제22대 총선 광주시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윤수 전 부위원장은 5일 배포된 보도자료를 통해 “제22대 총선에 도전해 윤석열 정부의 완전한 정권교체를 이루고, 광주시민들의 삶을 책임지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김 전 부위원장은 “지난 지방선거 당시 광주시민들이 보내주신 지지에 대한 빚을 갚아 드리기 위해, 다가오는 24년 4월 10일 광주시 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하게 됐다”며 "국힘 광주시 갑 조직위원장 공모에 도전했던 경험, 생업으로 영위해온 행정 경험 등
광주시 뇌병변 장애인 재활연구소는 지난 5일 뇌병변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 가족 나들이’를 진행했다.이번 가족 나들이는 인천 화개정원에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넓고 여유로운 자연환경에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김기성 재활연구소장은 “이번 가족 나들이를 통해 광주시 뇌병변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이 스트레스를 풀고 맘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뇌병변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입양가족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입양공동체 숲 대표이자 아동권리보장원 부모 교육 전문 강사인 이선경 강사를 초청해 입양가족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편견을 예방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특히, 입양가족인 이선경 강사의 경험담과 고민을 풀어나가는 사례 제시를 통한 교육으로 현실감 있고 간접경험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진행한 교육이었지만 내용이 알차게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광주시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본청 및 사업소, 직속기관, 산하기관 등 50개 부서를 대상으로 방세환 시장, 부시장, 국·소·본부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정책 방향과 추진 전략, 주요 핵심사업을 비롯한 신규 특수시책 등에 대한 보고와 성과제고 방안에 대한 논의가 폭넓게 이뤄졌다.시는 2024년 민선 8기 공약 및 주요 투자사업 등 핵심사업들의 본격적인 성과 창출에 시동을 거는 동시에 경기둔화로 줄어든 정부지원과 자체 세입 감소 등 어려운 재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가 지난 4일 광주시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호주의 장애인 복지시설 ‘위더스케어(Withus Care)’가 복지 분야 정책 및 제도 현황 공유를 위해 광주시의회 방문을 요청함에 따라, 향후 지속적인 교류 활성화와 장애인 복지 견문 확대를 위해 추진되었다.간담회에는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을 비롯한 11명의 시의원과 ‘위더스케어(Withus Care)’ 관계자 및 입소자 7명, 광주시청 노인장애인과 직원 등이 참석했다.광주시의회와 위더스케어(Withus Care)는 간담
광주시는 ‘2023년 제2회 경기도 드론 경진대회’에 참가해 3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이번 드론 경진대회는 경기도 주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용인 미르스타디움 보조구장에서 개최됐으며 경기도 내 드론 전담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대회에는 경기도 및 시·군 등 16개 팀의 드론 담당자 45명이 참가해 탐색·장애물 통과·표적 식별·측면 비행·드론 촬영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조종 능력을 평가했으며 광주시는 정보통신과 지능정보팀(오세기, 민병욱, 오구환) 3명이 참가해 장려상을 차지했다.시는 드론
광주시는 경기도로부터 올해 1차 특별조정교부금으로 41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지역 현안 및 수해복구 사업비로 ▲모개미천 개선복구사업(7억원) ▲광주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5억원) ▲광주 종합운동장(주경기장) 건립사업(8억원) ▲곤지암생활체육공원 축구장 잔디 교체 및 보수작업(2억원) ▲퇴촌면 공설운동장 조명타워 설치공사(3억원) ▲신월2리 마을회관 신축(5억원) ▲진우2리 마을회관 신축(5억원) ▲수양3리 마을회관 신축(6억원) 등 8개 사업이다.특히, 이 과정에서 경기도의회 광주 지역구 도의원(유
광주시와 (사)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는 5일 광주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제27회 노인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광주시 홍보대사 방송인 조영구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 초청가수 김다나 공연, 관현악 연주 등 관내 어르신 1천여명을 초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또한, 어르신과 이웃에 헌신한 노인복지 유공자 15명에게 표창하고 1명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박용화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장은 “노인의 권익신장 및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며 앞으로도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지난 3일, 제34회 곤지암중학교 총동문회 및 동문회장 이·취임식이 열린 가운데 국민의힘 광주시(을) 황명주 당협위원장이 학교를 빛낸 ‘자랑스런 동문인상’을 수상했다.황 위원장은 곤지암 중학교 31회 출신으로 제7대 광주시의원을 거쳐 현재 국민의힘 광주시(을) 당협위원장과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임하고 있으며,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한편 곤지암중학교 동문회는 곤지암읍과 도척면의 통합 학군으로 형성된 동문회로 농협 조합장 5명을 배출하는 등 선.후배간의 결속력이 두터운 동문회로 인정받고 있다.
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이해 오는 6일 ‘금쪽같은 내 정신건강’ 캠페인을 개최한다.이번 캠페인은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개선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자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야외 광장에서 진행한다.캠페인은 광주시민의 정신건강과 관련한 가로세로 낱말 퀴즈를 통해 정신건강의 중요성 및 인식 개선을 돕고 스트레스 측정기를 이용 개인의 스트레스 정도를 검사해 정신건강 관리 필요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친구추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참여자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브랜드마케팅 연구회'가 지난 26일 광주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단체의 소속의원(최서윤, 주임록, 허경행, 황소제, 이주훈, 노영준)과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광주시 문화예술 아트밸리 전략 컨설팅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열고 광주시 브랜드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정책적 시사점 도출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분석 방법론을 적용하여 전문가 인터뷰, 국․내외 마케팅 우수 성공사례 분석 및 SNS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광주시의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달 20일 하남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6회 꿈울림 축제’에서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꿈울림 축제’는 매년 경기도 내 31개 꿈드림 센터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꿈을 향해 출발!’이라는 주제로 공모한 수상작에 광주시 꿈드림 정아슬란 청소년이 △홍보 포스터 부문 대상을 받아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특히, 해당 작품은 이번 행사의 포스터로 활용돼 수상의 기쁨을 더했다.이와 함께 공모전 △사진 부문에서 성채윤 청소년이 최우수상을, 최아린 청소
광주시가 4일 신현~양재 노선의 광역 콜버스를 개통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앞서 시는 올해 1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추진한 광역 콜버스(M-DRT) 시범사업에 참여했고, 지난 6월 경기도와 서울시 협의를 거쳐 신현~양재 노선이 최종 확정됐다.광주시 광역 콜버스 노선은 1일 왕복 15회 운행되며, 상행기준 광명초등학교 정문, 신현동 행정복지센터, 현대모닝사이드1차, 태재고개를 경유해 서초구청을 종점으로 한다. 카카오T앱을 통한 예약으로 이용 가능하고, 첫차는 오전 6시20분, 막차는 오후 9시이다. 이날 개통식에는 방세
국민연금공단 경기광주지사(지사장 임병희)는 10월 한달동안 ‘기초연금 신청’을 위한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홍보기간 동안 지역 주요 장소에 기초연금 신청을 안내하는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시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노인복지시설 등에 기초연금 안내문을 비치한다.또한 지역전통시장 등에서 가두캠페인을 진행하고, 노인복지관에서 기초연금 설명회 등을 실시하여 어르신들께 직접 기초연금 제도를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한편,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노후소득을 보장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2023년
‘용인~광주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용인~광주 고속화도로는 2013년 서수원~의왕 민자도로 개통 이후 10년 만에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신규 민간투자 도로사업이다.경기도에 따르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는 사업의 경제성(B/C)을 1.28로, 비용대비 편익이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용인~광주 고속화도로사업은 용인시 고림동에서 성남·광주 경계인 태재고개를 연결하는 총 17.3km의 도로 건설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약 7천100억 원이며 2022년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