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시내버스 운영 방식이 공공관리제로 전환됨에 따라 KD운송그룹과 손을 잡고 버스승무사원(150여명) 맞춤형 컨설팅 및 채용 면접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버스승무사원 지원 자격은 1종 대형먼허 및 버스운전 자격증 소지자이며, 경력이 없을 경우 버스운전자 양성교육을 필수로 수료해야 한다.맞춤형 구직 컨설팅은 경력 유무에 따라 진행되며, 현장에서 KD 운송그룹 면접이 이뤄진다. 채용 면접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이와 더불어 부대행사로 이력서 무료 사진 촬영, 혈압 및 혈당 측정 등 건강상담이 이루어지는
광주시는 올 상반기 7,52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전기이륜차 33대에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환경친화적인 교통수단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4월 15일부터 ‘2024년 상반기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구매신청일 기준 연속 3개월 이상 광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 광주시 소재 법인, 공공기관이 신청 가능하며, 1대당 최대 270만 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제조·판매 대리점에서 신청서 및 구매계약서를 작성하고, 제조·판매 대리점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www.ev.or.kr/ps)
광주시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광주시 농업기술센터 우리꽃전시관에서 제21회 우리꽃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우리꽃과 예술'을 주제로, 우리꽃 작품 200여 점과 정교한 세밀화 작품, 아름다운 정원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농업기술센터 앞 소공원에는 지역 농업인이 재배한 다양한 꽃들이 심어져 있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이외에도 분화 만들기, 꽃차 시음, 세밀화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 수익금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광주시 검천 평생학습센터 서각 강좌 학습자들이 ‘제21회 대한민국 서각 대전’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다수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15일 시에 따르면 서각 대전은 (사)한국서각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국제각자연맹에서 후원하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참신하고 역량 있는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서각 대전은 서각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최고 권위의 공모전으로 올해는 지난 3월 27일 접수를 받아 1천764점이 출품됐으며 심사를 거쳐 지난 10일 입상작 584점을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에서는 검천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개최지로 광주시가 선정될 것이 유력해 보인다개최지 선정과 관련해 12일 열린 경기도체육진흥협의회(위원장 김동연 도지사)의 심의 결과, 유치를 신청한 광주시와 수원시 중 광주시가 더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경기도는 개최지 선정을 위해 서류 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도 체육진흥협의회 심의를 통해 개최지를 선정하고 있다.광주시는 그간 대회 유치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지난해 4월부터 광주시체육진흥협의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으며, 9월에는 민·관이 함께 하는 ‘유치 추진
광주시는 시민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지능형교통체계(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s)는 교통정보를 수집‧가공‧제공하는 교통정보 시스템으로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진행한 ‘22 ~‘23년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50억원의 사업비로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SIS), 주차정보 시스템(PIS), 주차관제 시스템, 홈페이지 구축 등 신규 시스템 도입과 노후 시스템 등을 교체했다.신규로 도입한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SIS)’은 교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어르신의 정서 지원사업인 ‘초월은 청춘 노리터’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초월은 청춘 노리터’ 사업은 어르신들이 손쉽게 할 수 있는 그리기, 만들기 등 미술 프로그램과 원예 활동 등 다양한 심리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내면세계를 긍정적이고 창조적으로 표현하게 함으로써 노인성 우울증 및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다.사업은 월 2회 진행되며 초월읍 주민자치센터에서 강사 및 장소를 제공하고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재료비를 지원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경우에는 지보체 위원들이 직접 이동
광주시가 운영하는 체험형 텃밭인 ‘도담 텃밭’이 오는 12일 개장해 11월 13일까지 운영된다.남한산성 하번천리에 위치한 도담 텃밭은 시민들이 직접 먹거리를 기르고 이웃과 소통하며 건전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팔당호가 보이는 아름다운 힐링 장소로 시민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주차장과 쉼터, 교육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 갖추고 있다.도담 텃밭은 총 180구획으로 올해는 고령자, 장애인, 다문화 등 사회적 약자층에 153구획을 배정하고 27구획은 꿈틀가족텃밭으로 초등생을 둔 가정에 분양했다.텃밭 분양자를 대상으로 지난
광주시가 ‘광주시 버스노선 체계 개편계획’ 중 일부 개편안을 오는 15일부터 시행한다.1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역내 교통 소외지역의 통학 여건 개선 및 역사 환승 체계 마련을 위해 ‘광주시 버스노선 체계 개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이 사업은 출‧퇴근, 등‧하교 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환승 체계 구축과 차고지를 중심으로 한 지‧간선 체계 개편을 주요 골자로 하는 시 자체 사업으로 지난 1월 개편계획을 우선 적용해 태전동 굴다리 하부도로의 사고 위험과 교통체증 일부 해소에 기여한 바 있다.이번 개편으로 2번 시내버스 노선과
존경하고 사랑하는 광주시민 여러분,제22대 경기 광주시(갑) 국회의원 당선자 소병훈입니다.지난 선거기간 동안 거리 곳곳에서광주시민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과 응원을 받았습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승리는저 소병훈의 승리가 아닌무도한 윤석열 정권에게서대한민국을 구해낸위대한 광주시민의 승리입니다. 저와 민주당을 믿고다시 한번 선택해주신 광주시민 여러분께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 한결같이 든든한 힘이 되어준 당원과선거캠프 식구들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친 함경우 후보에게도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존
지난 10일 제22회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광주시을 선거구에서 당선된 안태준 당선인이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시민에게 당선인사를 전했다.안태준 후보는 “광주시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지지 그리고 제게 모아주신 시민들의 격려와 애정, 염원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 4년 동안 말이 아니라 행동하는 국회의원, 성과로 답하는 의정활동을 보답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어 안태준 후보는 “이번 선거결과는 무능한 윤석열정권을 심판하라는 명령, 벼랑 끝 민생을 회복해 달라는 준엄한 국민의 명령을 투표로 표현해 주신 것이라 생각한다”며 “기
전국 254개 선거구 1만4천259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광주시 투표율이 최종 62.88%로 집계됐다.중앙선관위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 본 투표와 지난 5~6일 양일간 치러진 사전투표를 통해 광주시 전체 유권자 33만3천902명 중 21만2천129명이 투표에 참여, 63.5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2020년 21대 총선과 비교해 3.13%포인트(p) 높은 수치다. 최고 투표율 지역은 남종면으로 73.72%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최저는 신현동으로 59.50%가 투표에 참
KBS 등 지상파 방송 3사 출구 조사 결과 광주시갑 지역구에서는 소병훈 후보가 56%의 지지율로 우세가 예측됐으며, 광주시을 지역구에서는 안태준 후보 52%, 황명주 후보 47%로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측됐다.
향후 4년간 광주시를 대표할 국회의원을 뽑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0일 오전 6시 광주시 81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기준으로 광주시 전체 유권자 33만3천902명 중 17만8천547명이 투표에 참여, 53.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와 비교해 6.4%포인트(p) 높은 수치다.세부적으로는 남종면의 투표율이 66.42%로 가장 높았으며 남한산성면(64.51%), 광남2동(58.12%), 쌍령동(57.40%) 등이 뒤를 이었다.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내일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주시 81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투표를 하루 앞두고 여·야 후보들이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막판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 선관위도 투표소 설치와 최종 모의시험 등 투·개표 준비를 모두 마무리했다.광주시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총선과 관련해 선거에 참여 가능한 광주시의 총 유권자는 33만3천849명(재외선거인 53명 제외)으로 남성이 17만72명, 여성이 16만3천7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4월 치러진 제
광주시 뇌병변 장애인 재활연구소(소장 김기성)는 지난 5일 지역내 한 음식점에서 회원들과 함께 ‘2024년 장애인 재활 및 장학금 기금 마련 바자회’를 개최했다.이번 바자회는 회원들이 함께 담근 김치를 비롯해 반찬류, 기름류, 전류, 생필품, 기타 잡화 등 다양한 품목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으며 행사장에는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김 소장은 “바자회에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바자회 수익금은 지역 사회 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