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주시갑 예비후보)은 4일 윤석열 정부를 향해 “선심성 공약 남발과 포퓰리즘 선동을 멈추고 밥값 제대로 하는 민생 정부로 거듭나라”고 지적했다.최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1월 공공서비스 물가가 지난해보다 2.2% 올랐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였던 2009년 10월 이후, 14년 3개월 만에 가장 큰 오름폭이다. “월급 빼고 다 오른다”라는 말이 현실이 된 셈이다.소병훈 의원은 “요즘 거리에서 시민분들을 만나 뵈면 물가가 너무 올라 사는 게 버겁다는 말을 참 많이 듣는다”며 “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광주시갑 지역구 단독후보로 공천받은 함경우 예비후보는 4일 지역내 초등학교들을 찾아 2024년도 1학기 새학년, 새학기 축하인사를 나누며, “교육특구 지정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명품교육도시 광주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함경우 예비후보는 태성초등학교와 광남초등학교를 찾아 등교하는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입학 및 개학 축하 인사를 나눴으며, “대구와 제주의 성공사례를 토대로 주입식·암기식 교육이 아닌 학생들의 재능 및 잠재력 극대화에 초점을 둔 IB교육시스템(국제바칼로레아, International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이 신동헌 전 광주시장을 꺽고 민주당 ‘광주시을’ 선거구 공천을 확정지었다.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4·10총선 ‘광주시을’ 선거구 후보자 공천 경선에서 안태준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이 승리했다고 밝혔다.앞선 28일 민주당 ‘광주시갑’ 선거구 경선에서는 소병훈 현 국회의원이 이현철 전 광주시의원을 누르고 공천이 확정됐다.이로써 민주당 공천이 확정됨에 따라 광주시갑 선거구는 국힘 함경우 전 당협위원장과 민주당 소병훈 현 국회의원, 을 선거구는 국힘 황명주 전 당협위원장과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28일 13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경선 선거구는 서울 2경기 5곳 광주광역시 2곳 강원 2곳 충남 2곳이다.이 중 광주시갑 선거구에서는 현역 국회의원인 소병훈 의원이 이현철 예비후보를 제치고 공천이 확정됐다.이날 결과에 따라 광주시갑 선거구는 국민의힘 함경우 전 당협위원장과 민주당 소병훈 현 국회의원간의 불꽃 튀는 맞대결이 성사됐다.소병훈 후보 경력사항▷소병훈(69세) 성균관대학교 철학과 졸업/ (현) 제21대 국회의원(경기광주시갑), (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전과
▷황명주(51세) 단국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졸업(행정학박사)/ (전)국민의힘 광주시(을) 당협위원장, (현)여의도 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전과기록 없음
박덩동 예비후보 경선 사퇴 발표문안녕하십니까?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광주시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박덕동입니다. 저는 오늘 광주시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이자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자를 사퇴합니다.윤석열 정권의 민생 파탄과 경제 무능으로 국민의 삶은 피폐해졌습니다. 편파적인 권력의 남용으로 공정과 상식은 무너지고 반칙과 특권이 판을 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반칙과 특권을 배척해야 할 사법 시스템이 법 기술자들과 권력 해바라기 인간들의 출세와 입신의 도구로 전락하였습니다.경제와 외교를 분리하여 국민 삶을 우선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특별보좌역 안태준 예비후보는 27일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우리 광주 역시 해마다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심각한 기후위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재난 상황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의 안전한 스마트 도시 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안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광주는 지난 2019년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을 수립했음에도 2022년 기록적인 폭우로 상당한 시설피해는 물론 인명피해까지 발생했다”며 “IoT 기술과 지능형 센서를 활용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오는 4월 10일 치뤄지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광주시 지역구의 여·야 후보자 경선 여론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먼저 국민의힘은 ‘광주시을’ 선거구의 후보자 선출을 위해 지난 23일~24일 책임당원 20%, 일반시민 80%로 하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조억동 전 광주시장과 황명주 전 당협위원장이 1차 경선을 통과, 26일~27일 결선을 치르게 됐다.더불어민주당은 ‘광주시갑’ 선거구의 후보자 선출을 위해 26일~28일, 권리당원 50% 일반시민 50%로 하는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광주시갑 선거구에는 소병훈 현 국
여야의 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공천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국민의힘 광주시을 선거구 1차 경선에서 조억동 전 광주시장과 황명주 전 당협위원장이 통과하고 박해광 전 광주시의회 부의장이 탈락했다.25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경기도와 인천 등 1차 경선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3인 경선이 치뤄진 광주시을 선거구는 조억동 전 광주시장과 황명주 전 당협위원장이 통과, 26일~27일 결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국힘 광주시을 1차 경선은 23일~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을) 예비후보가 22일 “당이 경선을 결정한 만큼 압도적 승리로 본선 경쟁력을 증명하겠다”고 밝혔다.안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전략공관위가 지난 21일 광주시을 지역을 3인 경선지역으로 지정한 것과 관련,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안 예비후보는 “경선을 앞두고 잡음도 있었지만 이번 경선이 예비후보자들은 물론 흩어진 당원의 마음을 한데 모으고 강철같은 대오를 형성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깨끗한 경선, 희망찬 경선, 결과에 승복하는 축제의 경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
이현철 더불어민주당 광주시갑 예비후보는 22일, 정부가 친일 논란이 있는 뉴라이트 학자를 독립기념관 이사로 임명한 것과 관련, 독립운동가를 모욕하는 행위라며 강력히 규탄했다.이 후보는“지난 홍범도장군 흉상 철거 논란에서 시작된 정부의 친일 역사 인식과 최근 이승만의‘건국전쟁’을 찬양하는 행태는, 국가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반헌법적 역사 인식으로 결코 좌시할 수 없는 행위”라 비판했다.특히, 위안부 할머니들의 안식처인‘나눔의 집’이 있는 경기광주(갑)구 국회의원 예비 후보자로서, 이번 인사조치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철회를 요구하고,
소병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 예비후보)는 22일 “성남~광주간(지방도 338호선) 확포장공사 조기 개통, 성남~장호원자동차도로 진출입램프 개설공사 조기 개통, 밀목사거리~송정교차로 도로 확포장사업 추진, 국도 43·45호선 상습정체구역 신호체계 개선”이라는 두 번째 도로망 확충 공약을 발표했다.광주와 성남을 연결하는 지방도 338호선은 교통량이 많고 교통사고 위험이 큰 도로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2013년 1공구 착공을 시작으로 도로 확포장사업이 진행되었고, 현재 1공구는 완공됐고, 2공
박해광 광주시(을)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사회복지사 등 험지 봉사직종 근무자의 처우개선 등 민생공약을 발표했다.박해광 후보는 “험지에서 사회의 기둥 역할을 하고 계시는 사회복지사 등 봉사활동 직종 근무자의 처우가 실제 노동 강도나 사회적 기여도에 비해 매우 낮아 이직률이 높고 자긍심도 떨어지고 있다”며 “이분들의 처우를 개선하여 자긍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회봉사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박해광 후보는 “어린이집 종사자들도 오로지 영유아 보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시설 규모에 따라 행정사무 전담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위원회가 21일, ‘광주시을’ 지역구를 3인 경선으로 치르기로 확정했다.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21일 국회 당 대표실 앞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 5차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안 위원장은 ‘광주시을’ 지역구를 신동헌 전 광주시장, 안태준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 박덕동 전 경기도의원의 3인 경선지로 확정하고 당원 50%, 일반국민 50%로 경선을 진행해 최종 후보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민주당 이재명 대표로부터 불출마를 종용받았다고 주장했던 문학진 전 국회의원은 경선 대상에서 제외됐다
소병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시갑 예비후보)은 20일 “국도 43·45호선 대체우회도로 추진, 성남-광주 고속화도로 신설, 수도권 제1.5순환고속도로 연장(남양주~광주)”라는 도로망 확충 공약을 발표했다.국도 43·45호선 대체우회도로는 소병훈 의원이 20대 국회에서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의 일괄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확정시킨 사업으로,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광주시 공약에도 포함된 사업이다.소병훈 의원은 “2018년 11월 김현미 국토부장관에게 광주시 교통현안을 전달·해결방
국민의힘 총선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19일 13명의 단수공천 후보자를 추가로 발표했다. 광주시갑 선거구는 함경우 전 당협위원장이 단수공천을 받아 국민의힘 후보로 총선에 출마하게 됐다.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이름을 올렸던 김윤수 도당 대변인은 당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전북 익산 출신인 함경우 후보는 2000년 한나라당 사무처 공채로 입사해 중앙당 사무처 당직자를 거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상근보좌역,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 비서실장, 경기도당 수석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당의 조직을 전체적으로 관장하는 핵심 보직인 조직부총장(
황명주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광주시을)는 “100만㎡(30만평) 규모 첨단산업단지를 유치하여 광주시를 수도권의 AI산업 핵심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황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신현동 선거사무소에서 시도의원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광주시의 현 문제점과 향후 산업단지 조성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황 예비후보는 “최근 국가적으로 경기불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광주시 또한 예외가 아닐 것으로 전망된다”며 “현재 주거와 산업이 무분별하게 혼재되어 있는 광주시의 현실을 직시하고 대규모 공영개발을 통해 광주 맞춤형 A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예비후보(광주시을)가 “대한민국 청년들의 답답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튼튼히 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안 특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청년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안태준표 딴딴한 청년공약’을 발표했다.그는 “현재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광역 시·도 및 기초 지자체에서 여러 가지 청년지원 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청년들이 친숙히 접근하기는 쉽지 않다”며 “청년 한 명 한 명에게 개인 상황에 맞는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9일 “스마트 규제 개혁, 스마트 광주 실현”을 공약 4호로 발표했다.함경우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팔당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1권역과 자연보전권역,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으로 총 6개의 중첩규제를 받는 광주시는 경기도에서 가장 큰 희생을 치르고 있다”면서 “50년이 넘도록 지속된 불합리한 중첩규제를 타파하고 스마트 규제 개혁을 통해 스마트 광주를 실현할 것이다”고 전했다.함 예비후보는 “최근 팔당호 수질이 1급수를 달성한 것은 1차
광주시~성남시간 상습 교통체증에 대해 “완전 새로운 도로를 건설하겠다”는 방안이 나왔다.국민의힘 광주을 조억동 예비후보(전 광주시장)는 “대체도로, 우회도로, 차선확대 등의 방법도 좋지만, 일거에 교통체증을 뚫을 방법이 매우 시급하다”며 이같이 약속했다.태재고개를 중심으로 성남분당~광주오포~초월~곤지암을 연결하는 왕복 4차선 도로를 새롭게 만들면 "문제는 끝"이라는 것이다. 도척면은 신도로에서 연결도로를 만들어 교통편의를 제공한다.조억동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의 최대 역할은 지역 문제를 해결할 예산을 확보하고, 그 사업을 광주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