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11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에서 ‘2023년 광주시 어린이집 연합회 원장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날 연찬회에는 관내 어린이집 원장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 사업 및 결산보고를 위한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이어 보육 발전 유공자 표창과 장기재직자 공로패 수여, 공연 관람과 만찬의 시간을 가지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신유리 연합회장은 “제14대 회장으로 선출된 후 1년 동안 끊임없이 소통하고 결속을 다지며 활동한 결과 코로나 이후 재개된 보육박람회 등을 사고 없이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
곤지암우체국과 초월우체국이 오는 12월 27일(수)부터 점심시간(12:30~13:30) 휴무제를 시범 운영한다.곤지암우체국과 초월우체국은 5인 이하 근무 관서로 점심시간에는 교대근무하는 창구인원이 부족하여 도난, 현금 피탈 등 금융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으며, 대기시간이 길어져 고객 불편이 증가하고 직원들의 피로감이 쌓여 양질의 서비스 제공이 어려운 여건이다.경인지방우정청에서는 우체국의 점심시간 교대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예방과 이용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4인 이하 직원이 근무하는 소규모 우체국의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가 11일 제305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년도 광주시 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예결위는 지난 8일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심의를 통해 당초 광주시가 요구한 1조 5163억 5526만 3000원에서 27억 3188만 5000원을 삭감하여 1조 5136억 2337만 8000원으로 조정했다.예결위에 따르면 삭감된 예산의 주요 내용은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교부세 등 의존재원이 감액되고 지방세 세입 또한 감소되는 재정상황을 고
광주소방서는 11일부터 겨울철 차량화재 예방을 위한 ‘내 옆에 소화기’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광주시 최근 5년간 겨울철에 발생한 화재는 489건으로 산업시설이 121건(24.3%)이 가장 많고, 주거시설 91건(18.3%), 자동차 56건(11.2%)순으로 나타났다이에 광주소방서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을 알려 차량화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내 옆에 소화기’ 릴레이 챌린지를 기획하여 추진하고 있다.‘내 옆에 소화기’ 릴레이 챌린지는 한봉훈 광주소방서장부터 시작해 광주시 공공기관장이 참여하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총선 출마자들 상대로 정치인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덕목을 함양하기 위한 ‘2024 총선승리! 민주 아카데미’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아카데미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동안 수원시 매교동 소재 민주당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으로서 가져야 할 소양을 갖추고 2024 총선대비 승리전략을 세우고 리더십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2024 경기도당 민주 아카데미’강사진으로는 조직강화, 인권 의식, 역사 인식, 성인지, 감질 근절 교육에 임종성 도당위원장, 오창익 인권연대 대표, 전우용
제10대 광주시 왕실 도자기 명장으로 미강(美江) 노영재씨가 선정됐다.시는 도예 분야에 학식과 덕망이 있는 위원들로 심의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실기심사를 거쳐 노영재(62)씨를 2023년 제10대 광주시 명장으로 선정했다.노영재씨는 35년 경력을 가진 도예인으로 40회 이상의 국내·외 도자 전시회 경력 및 20회 이상 대회 입상 경력, 상표출원, 심사위원 등의 경력을 비롯한 도자 문화 발전을 위한 활동과 지역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한편, 시는 노영재씨에게는 제10대
국민의힘 광주시갑 당원협의회(당협위원장 함경우)는 지난 9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하반기 당원교육 행사를 개최했다.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등이 영상 축전을 보내왔으며, 방세환 광주시장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배현진 전 최고위원, 박용화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장 등이 행사에 참석해 당원교육 개최를 축하하며 함경우 위원장에게 힘을 실어줬다.특히 원 장관과 배 전 최고위원은 각각 특강을 진행해 이날 모인 800여명의 당원들의 얼띳 호응을 얻었다.특강후에는 함 위원장이 광주시의 교통난 해소를 위한 건의문을 전달하였고, 이에
최근 가계부채가 급등하고 소비자물가 상승도 매서워 광주시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광주시가 수도 요금 인상을 추진한 것에 광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인 박상영, 이은채, 오현주 의원(이하 : 박상영, 이은채, 오현주 의원)은 깊은 우려를 표했다.지난 11월 광주시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수도 요금을 평균 11%~14%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 ‘광주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추진했다. 향후 5년간 상수도 시설 확충에 1,271억원, 개량에 688억원 등 총 3,4
신동헌 전 광주시장이 8일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자신의 저서인 '선광후광(先廣後廣), 광주의 미래를 바꾼다' 출판기념회를 갖고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한 본격행보에 나섰다.신 전 시장은 저서에서 시작부터 끝까지 오직 광주만을 생각하겠다는 신념과 의지를 드러내고, 광주시장 재임 4년과 그 뒤 1년을 보내며 생각했던 광주시의 미래를 위한 제언을 글과 사진으로 담아냈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 이항진 전 여주시장, 서철모 전 화성시장, 문학진 전 국회의원, 광주시의회 박상영·이은채·오현주·노영준 의원
박해광 전 광주시의회 부의장의 국민의힘 입당이 8일 통과됐다.박 전 부의장이 지난 7월 민주당을 전격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입당원서를 제출한 뒤 6개월여만이다. 이로써 내년 총선에 광주을 출마가 점쳐지는 박 전 부의장이 총선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이날 입당 결정은 국민의힘 중앙당의 시도당 신규 입당 신청자들에 대한 일괄 입당을 허용하라는 지침에 따른 것으로 경기도당은 8일 신규 입당 신청자들 모두를 당원명부에 등재한 것으로 알려졌다.박 전 부의장은 지난해 6.1 지방선거의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공천규칙 변경
광주라이온스클럽은 지난 6일 광주시민의 휴식을 위해 옥외용 벤치 10개(700만원 상당)를 광주시에 기증해 청석공원에 설치했다.청석공원은 연중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개최되는 장소로 평소 시민들의 문화적 쉼터이며 벤치 기증으로 경안천 변으로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휴식처로서 유용한 역할이 기대된다.한편, 광주라이온스클럽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배달, 장학금 기탁 등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광주시 국공립 장지어린이집은 지난 5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2023 경기도 인성교육 우수 어린이집’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장지어린이집은 평소 영유아의 바른 인격 형성을 위한 교육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성친화적 보육환경을 조성한 결과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한 공모전에서 ‘생각을 ÷ go, 공감을 + go’라는 주제로 경기도지사상의 영예를 안았다.김동진 장지어린이집 원장은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그에 맞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한 결과가 수상으로 이어져 매우 감사하다”며 “보육 과정 전반에 걸
광주경찰서(서장 유제열)는 지난 7일 탄벌동 소재 탄벌초등학교 앞에서 광주시(시장 방세환),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미), 경기도의회(의원 유영두)와 함께 학교 불법촬영 합동점검과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2일 광주경찰서·광주시청·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학교 내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학부모폴리스연합단, 시민감시단과 함께 학교 화장실, 탈의실 등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과 홍보물 배부 등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탄벌초등학교 캠페인을 시작으로 광주시 모든 학교를
지난 5일 ‘광주 동화사랑 협회’가 광주문화원 중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광주 동화사랑 협회’는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순수한 동심을 바탕으로 즐겁고 행복한 지역봉사 활동을 펼쳐 건전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고자 결성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신금철 광주문화원장을 비롯한, 이규원 동화사랑 연구소장, 김한섭 광주문인협회장, 이규용 동화콘텐츠문화원장 및 협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 등 협회 발족에 따른 조직체계 구성과 협회가 나가야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협회장으로 임
광주시는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광주시 문화스포츠센터 3층 다목적체육관에서 ‘희망 2024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공개방송 모금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지역내 기업 및 단체의 이웃돕기 합동 기탁식, 관악공연 등 축하공연으로 다채롭게 이뤄질 예정이며 광주시민과 지역내 기업·단체들이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후원 성금은 계좌이체(농협 143-17-006138)와 행사 기간 중 현장 모금을 이용해 기부할 수 있으며 현물은
광주시는 지난 6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제71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 주임록 시의회 의장, 각 보훈단체 및 사회단체장, 향군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보 단체로 반세기를 걸어온 광주시 재향군인회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 상영과 유공자 시상식 등 1부 기념식 행사와 2부 만찬 및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시상식에서는 정영기 광주시 재향군인회 회원 등 15명이 지역안보 유공 표창장을 받았으며 광주시 재향군회에서 개최한 ‘나라사랑 광주사랑 안보논술대회’에서 입상한 광주고등학교
광주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2023년을 마무리하며 그동안 추진된 민선 8기 공약사업 현황을 점검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며 시민과의 약속이행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광주시 민선 8기 공약사업은 지난 4일 기준 총 90개 공약사업 중 33개 사업이 완료돼 36.7% 이행률을 나타내고 있다.방세환 시장의 주요 공약은 ▲지하철 8호선 연장 ▲광역버스 노선 신설 ▲그린 스파이더웹 라인 구축 ▲세계관악컨퍼런스 유치 ▲e스포츠 대회 개최 ▲마이스 산업을 통
선광후광(先廣後廣)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광주를 생각하다’신동헌 전임 광주시장이 오는 12월 8일 오후 3시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자신의 저서인 ‘선광후광, 광주의 미래를 바꾼다’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저서의 제목인 선광후광(先廣後廣)은 사자성어 선공후사(先公後事)에서 공과 사를 광주의 한자어인 광(廣)으로 바꾼 것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광주를 가슴속에 새기며 모든 일에 광주를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그의 신념과 의지의 표현이다.이어서 본문에는 그가 광주시장으로 보낸 4년과 퇴임 후 1년 동안 발로 뛰며 찾아낸 광주의 미래를
▷구정서 행정지원과 행정지원과장 ▷서창원 행정지원과 비서실장 ▷김민수 농업정책과 농업정책과장 등 3명이 국장급인 4급(서기관)으로 승진한다.또 ▷권오정 행정지원과 인사팀장 ▷김대형 수질정책과 물환경보전팀장 ▷장진희 감염병관리과 감염병정책팀장 등 3명이 과장급인 5급(사무관)으로 각각 진급한다.광주시는 5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승진 대상자를 선정하고 이를 사전예고 했다. 이번 승진 대상자의 인사발령은 내년 1월 1일 이후에 단행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경기 광주시갑)은 행정안전부로부터 광주시 특별교부세 13억 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 10억 원 △경안·탄벌·광남 등 방범용 CCTV 확충사업 3억 원이다.광주시는 시민의 여가 활용 시간과 생활체육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으나, 문화체육관광부 권장 인구 1명당 체육시설 면적(5.73㎡)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0.88㎡)이고, 장애인 및 장애 체육인 인구도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나 장애인 체육시설은 전무한 실정이었다.이번 특별교부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