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15일 광주시 문화스포츠센터 3층 다목적체육관에서 희망 2024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공개방송 모금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희망 2024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공개방송 모금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 관내 기업,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또한, 저금통 전달 어린이집 아동 인터뷰, 관내 기업 및 단체 등의 이웃돕기 합동 기탁식, 탄소 매트 나눔 인터뷰, 광주시청 리본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현장에서는 많은 기업·기관·단체가 모금에 참여해 줄을 이었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15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월 27일부터 19일간 진행된 제305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23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당초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으며, 총 6건의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주요활동을 살펴보면, 각 상임위원회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의 심도있는 심사 끝에 2024년 예산안 일반회계 1조 2,
광주소방서는 14일 초월읍 선동리 소재 에스엠폼 소규모 사업장을 제1호 소방안전 혁신사업장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소방안전 혁신사업장’은 연면적 400㎡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을 선정해 소방시설 강화와 피난 안전 확보 등 소방안전 환경을 조성하여 다른 소규모 사업장에 소방안전관리의 필요성을 전파하는 사업이다.광주 제1호 혁신사업장으로 선정된 에스엠폼은 연면적 242㎡의 폼 보드를 제조하는 사업장이다.광주소방서는 소방안전 혁신사업장 현판식을 갖고 대형소화기, 화재경보기 등 8종의 소방시설을 작업장에 설치하여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광주시의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을 후원하기 위한 ‘2023 엘리트축구 후원의 밤 & 축구인의 밤’ 행사가 14일 광주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광주시축구협회(회장 강병욱)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한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과 조억동·신동헌 전 광주시장 등 내빈 50여명과 600여명의 축구인 및 시민들이 참석해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이날 현장에서는 쌍령공원 조성사업의 민간 시행사인 ㈜ 쌍령파크개발의 2천만원 후원을 시작으로 지역 내 10개 후원사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후원이 이어지며
민주당원 상당수가 포함된 광주시민 2천여명이 박해광 전 광주시의회 부의장과 함께 국민의힘에 동반 입당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내년 총선에 미칠 영향에 대한 지역 정가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박 전 부의장은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탈당과 국민의힘 동반 입당의 배경을 밝혔다.이날 박 전 부의장은 “저와 2천여명의 광주시민은 민주당을 떠남으로써 민생을 외면하고 최악의 정치를 보여주고 있는 이재명 대표와 썩은 부패정치를 단죄하고자 한다”며 탈당의 이유를 밝혔다.그는 “광주는 경기 동부권의 큰 형으로서 많은 규제에도 불구
광주지구축산업협동조합 이석규 조합장은 14일 방세환 광주시장을 접견하고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이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 주민 덕분에 광주축협이 2023년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이에 대해 방 시장은 “지역 인재 양성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신 데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광주시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한편, 광주지구 축협은 농업인 교육지원, 축산물 판매 및 유통, 신용사업 모든 부문
국제로타리 3600지구 광주지역 9개 로타리클럽(광주·광한성·광남·광주중앙·곤지암·오포·오포여명·곤지암엑스포·광주문백)은 14일 중대물빛공원에서 나눔과 봉사의 실천을 위한 시계탑 제막식을 거행했다.이날 제막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주임록 시의회 의장, 국제로타리 3600지구 이학준 총재, 최대식 지역대표를 비롯한 9개 클럽 로타리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최 지역대표는 “광주지역 로타리클럽은 시민들의 편의와 아름다운 공원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시계탑을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헌활동에 지속
지난 11일 열린 제305회 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방세환 광주시장, 최정환 미래전략사업본부장, 김광윤 맑은물사업소장 등 집행부 관계자가 나서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내놨다.이번 정례회에서는 5명의 시의원이 나서 ▷광주·곤지암 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 관련 ▷초월·곤지암·도척 지역 대중교통 개선방안 ▷상·하수도시설 운영 및 확충 관련 문제점 해결방안 ▷기반시설의 입지가 가능한 시유지의 활용방안 ▷생활폐기물의 효율적인 처리 방안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추진 및 향후 계획 등 광주시정과 관련한 질의를 쏟아냈다. 이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광주지사(지사장 황하원)는 12월 7일 (목) 광주시(시장 방세환)와 연계하여 총 30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 세트(30박스)를 전달하는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상자 나눔 활동’을 실시하였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고물가 현상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고, 저출산 사회문제 해소에 동참하고자 1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 세트를 제작하였으며, 30박스를 광주시 아동복지과와 협업하여 영유아 보육 또는 출산 예정인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였다.황하원 지사장은 “건강보험공단의 육아용품상자가 높은 물가로 육아에 어
광주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2일 광주시 노인복지관에서 개관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자활근로사업단과 자활기업 등 자활사업 관련 종사자 및 참여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자활사업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해 사기를 진작하고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등 참여 주민과 종사자가 함께 어울려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광주지역자활센터는 카페, 반찬 프랜차이즈, 세차, 가죽 및 홈패션 수공예 사업 등 17개 사업단을 운영, 90여명의 참여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이종재 센터장은 “
박해광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총간사가 12일, 내년 있을 22대 총선에 광주시을 국회의원(오포1,2동, 능평,신현동, 초월,곤지암,도척)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박해광 총간사는 예비후보 등록 직후 “태재고개 6차선 지하차도”를 신설해 오포지역의 만성적 교통정체를 반드시 해소하겠다는 ‘제1호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박 총간사는 “우리 정치가 그동안 정쟁에만 매달려와 국민의 애환과 아픔을 해결하는데 소홀했다”고 말하고 “지금 우리 광주에는 민생을 챙길 ‘유능한 민생일꾼’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본인은 “오로지 민생을
국민의힘 함경우 조직부총장이 12일 제22대 광주시갑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함 부총장은 이날 광주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를 경기도의 노른자로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그는 “선거 때만 되면 많은 정치인들이 광주를 변화시키겠다고 약속했지만, 광주시민들의 삶은 별반 달라진 것이 없고, 기대에 미치지도 못했다”고 직격하면서 “이번 선거는 각종 규제와 개발 비리로 얼룩진 도시라는 과거 광주의 오명을 벗고, 광주의 현실을 뿌리째 바꿀 절호의 기회이자 50년 미래 먹거리를 좌우할 중차대한 선거”라면서 “중앙
광주시 오포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오포생활체육공원 다목적 체육관에서 2023년 오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들과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및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지역 축제의 열기를 불어넣었다.또한, 주민자치 활성화 및 시·의정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한국 주민자치 중앙회의 족자 수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 장기 자랑 순서로 진행됐다.동아리 발표는 퍼포먼스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18개 동아리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았던 실력을 가감
광주시 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11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에서 ‘2023년 광주시 어린이집 연합회 원장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날 연찬회에는 관내 어린이집 원장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 사업 및 결산보고를 위한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이어 보육 발전 유공자 표창과 장기재직자 공로패 수여, 공연 관람과 만찬의 시간을 가지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신유리 연합회장은 “제14대 회장으로 선출된 후 1년 동안 끊임없이 소통하고 결속을 다지며 활동한 결과 코로나 이후 재개된 보육박람회 등을 사고 없이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
곤지암우체국과 초월우체국이 오는 12월 27일(수)부터 점심시간(12:30~13:30) 휴무제를 시범 운영한다.곤지암우체국과 초월우체국은 5인 이하 근무 관서로 점심시간에는 교대근무하는 창구인원이 부족하여 도난, 현금 피탈 등 금융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으며, 대기시간이 길어져 고객 불편이 증가하고 직원들의 피로감이 쌓여 양질의 서비스 제공이 어려운 여건이다.경인지방우정청에서는 우체국의 점심시간 교대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예방과 이용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4인 이하 직원이 근무하는 소규모 우체국의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가 11일 제305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년도 광주시 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예결위는 지난 8일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심의를 통해 당초 광주시가 요구한 1조 5163억 5526만 3000원에서 27억 3188만 5000원을 삭감하여 1조 5136억 2337만 8000원으로 조정했다.예결위에 따르면 삭감된 예산의 주요 내용은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교부세 등 의존재원이 감액되고 지방세 세입 또한 감소되는 재정상황을 고
광주소방서는 11일부터 겨울철 차량화재 예방을 위한 ‘내 옆에 소화기’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광주시 최근 5년간 겨울철에 발생한 화재는 489건으로 산업시설이 121건(24.3%)이 가장 많고, 주거시설 91건(18.3%), 자동차 56건(11.2%)순으로 나타났다이에 광주소방서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을 알려 차량화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내 옆에 소화기’ 릴레이 챌린지를 기획하여 추진하고 있다.‘내 옆에 소화기’ 릴레이 챌린지는 한봉훈 광주소방서장부터 시작해 광주시 공공기관장이 참여하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총선 출마자들 상대로 정치인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덕목을 함양하기 위한 ‘2024 총선승리! 민주 아카데미’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아카데미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동안 수원시 매교동 소재 민주당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으로서 가져야 할 소양을 갖추고 2024 총선대비 승리전략을 세우고 리더십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2024 경기도당 민주 아카데미’강사진으로는 조직강화, 인권 의식, 역사 인식, 성인지, 감질 근절 교육에 임종성 도당위원장, 오창익 인권연대 대표, 전우용
제10대 광주시 왕실 도자기 명장으로 미강(美江) 노영재씨가 선정됐다.시는 도예 분야에 학식과 덕망이 있는 위원들로 심의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실기심사를 거쳐 노영재(62)씨를 2023년 제10대 광주시 명장으로 선정했다.노영재씨는 35년 경력을 가진 도예인으로 40회 이상의 국내·외 도자 전시회 경력 및 20회 이상 대회 입상 경력, 상표출원, 심사위원 등의 경력을 비롯한 도자 문화 발전을 위한 활동과 지역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한편, 시는 노영재씨에게는 제10대
국민의힘 광주시갑 당원협의회(당협위원장 함경우)는 지난 9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하반기 당원교육 행사를 개최했다.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등이 영상 축전을 보내왔으며, 방세환 광주시장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배현진 전 최고위원, 박용화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장 등이 행사에 참석해 당원교육 개최를 축하하며 함경우 위원장에게 힘을 실어줬다.특히 원 장관과 배 전 최고위원은 각각 특강을 진행해 이날 모인 800여명의 당원들의 얼띳 호응을 얻었다.특강후에는 함 위원장이 광주시의 교통난 해소를 위한 건의문을 전달하였고,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