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8일 시행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광주에서 총 2,828여명(재학생·재수생 포함)이 응시, 7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역내 7개 고사장에서 시험이 진행되며, 수능일 앞둔 현재 고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응시자수는 지난해(2,720명)에 비해 108명이 늘었다.수험생들은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한 채 수능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하며, 휴대전화나 디지털카메라, MP3, 전자사전, 카메라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통신기기, 전자담배, 이어폰 등 모
교육·청소년
백경진 기자
2021.11.15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