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실촌읍 삼리 일원에서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31일 오전 개최했다. 조억동 시장과 김환회 지회장을 비롯, 회원 120여명은 2천여평의 유휴농지에 28상자 분량의 씨감자를 파종했다. 광주시지회는 오는 7월경 재배한 감자를 수확,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31일 도척면 진우리 일원에서 ‘제64회 식목일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조억동 시장을 비롯, 정진섭 국회의원, 이상택 시의회의장, 강석오, 임종성 도의원, 시의원, 도척면이장협의회, 부녀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산림조합,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 푸른 숲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하며 잣나무 7년생 1,500여본을 식재했다. 조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식목 행사는 황사, 사막화, 온난화 등 지구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소중한
광주시자원봉사센터(소장 윤금영)에서는 매월 1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에 필요성과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위하여 광주시 관내에 있는 복지시설 및 지역행사를 대상으로 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프로그램을 통한 재미있고 창의적인 활동에 역점을 두고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으로는 4월과 5월 세계도자기엑스포 체험활동, 6월부터 11월까지 복지시설체험 활동으로 반죽비누 만들기 및 종이접기 등 함께 동참할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실시된다. 단 7월과 8월 방학기간 중에는 다른 프로그램으로 개별 운영된다. 3
[경기도민이 직접 교육감을 뽑을 수 있는 4.8경기도 교육감선거가 진행된다. 그러나 유권자들은 정작 잘 모르고 있다. 그동안 교육감은 학교운영위원이 간접선거로 치러왔으나, 이번 선거부터는 19세 이상 경기도민의 직접투표로 교육감을 선출하게 된다. 한국인터넷언론사협회는 각 후보들에 대한 유권자의 이해를 돕고자, 출마의 변을 비롯 교육철학, 공약등을 묻는 인터뷰를 진행한다. 인터뷰는 모든 예비후보에게 요청했으며, 수락한 후보순으로 게재한다. -편집자 주-] ▲ 김선일 후보와의 인터뷰 4.8일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는 모두 6명이다
광주시 오포읍은 다음달 25일 개최되는 ‘경기도세계도자비엔날레 및 광주왕실도자기축제’를 맞이하여 ‘가로화단 정비 및 꽃길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읍은 파손되거나 장기간 방치되어 흉물이 되어버린 가로화단 23개소와 포인트동산 2개소를 지난 28일 정비했으며, 이와 함께 꽃잔디, 펜지, 메리골드, 페츄니아, 철쭉 등 7만7천여본을 식재, 꽃길을 조성했다. 이와 관련, 읍 관계자는 “가로변을 아름답게 장식한 꽃들은 축제장을 찾아 광주시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의 이미지를 심어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광주시는 경기침체 심화로 국내 자살률이 증가함에 따라 자살 위험을 낮추고 웃음이 가득한 지역사회를 구현코자 ‘우울증 및 자살예방을 위한 웃음치료 워크샵’을 개최했다. 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보건교사, 건강관리자, 사회복지사, 복지시설 관계자,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시는 28-29일 양일간 웃음치료 전문가를 초빙해 '우울증 및 자살예방을 위한 웃음치료 워크숍'을 관내 보건교사,건강관리자,사회복지사,공무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는 한국웃음임상치료센터 소속
광주시 시립열미어린이집 개원식이 실촌읍 열미리 476-1번지 일원에서 개최됐다. 지난 27일 오후 개최된 개원식에는 조억동 시장을 비롯, 강석오 도의원, 구효서, 소미순 시의원, 김평수 실촌읍 이장협의회장,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시립열미어린이집은 5억8,500여만원을 투입, 연면적 429.69㎡의 지상2층 건물로 신축됐으며, 사무실, 보육실, 주방, 창고 등의 시설을 갖췄다. ▶27일 실촌읍 시립열미리 어린이집 개원식이 개최되었다. 김복희 시설장, 교사, 취사부, 운전원 등 13명이 종사하며, 97명의 원아들을 보육할 수
광주시가 다음달 준공하는 신청사에 ‘지열 냉난방 시스템’을 도입하며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이용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송정동 375-3번지 일원에 지하1층~지상10층 규모의 신청사를 건립하며, 196냉동톤(USRT) 용량의 지열 냉난방 시스템을 설치, 친환경에너지를 적극 사용할 예정이다. ▶내달 개청하는 신청사는 '친환경 지열 냉.난방 시스템'을 활용해 년간 2천만원의 연료비를 절감토록 했다. 지열 냉난방 시스템은 지하 10m 이하에서 항상 15℃내외로 유지되는 지열을 이용, 하절기에는 건물 내의 열을 지하로 방출시키고 동절기에는
광주고등학교 학생들이 25일 저녁부터 설사와 복통 등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광주시 및 경기도보건소가 27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가검물을 채취 역학조사에 나섰다.학교 측에 따르면 26일 오전부터 설사와 복통을 호소하며 학교 양호실로 찾아오는 학생들이 잇따르자 이날 오후 즉시 광주시 보건소에 신고를 하였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전날 저녁부터 이 같은 증상이 있었다고 말해 25일 중식 또는 석식에 문제가 있었다고 보고 보건당국은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한편, 학교 측은 약 70여명에 이르는 학생들이 이 같은 증상을 보임에 따라 어제(
나는 저 나무가지를 꺾지 않았습니다. 가지를 꺾어 냄새를 맡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당에서 보이는 노란 꽃잎의 나무를 본 그들은 무심하였습니다. 지나간 일로 그들이 바쁜 사정이 되어있었습니다. 둘레에 핀 꽃 한 송이 바람 한점 느끼지 못할 만큼 말에 감정을 실어 소란스러웠습니다. 지금은 고요입니다. 중년의 나이임에도 그 나이를 잊고 사는 세 여자였습니다. 누구에게나 지나간 십 년이 있습니다. 그 십 년이 두뇌에서는 어떻게 자리잡고 작동하고 있는지요. 그런 의문을 남겨 두고 갔습니다. 우리들의 지난 십 년과 달리 '산동백'이 외롭게 잎
광주시는 다양한 산불예방에 따른 홍보 전개와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내 각급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재 하에 인력.장비 확충 및 운영 내실화로 초동진화 체재구축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5월 15일까지(117일간) 산불조심 강조 기간으로 설정, 시청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는 한편 평시 비상근무조를 비롯 주말과 휴일 6개조(100명)를 산불근무조를 편성, 근무하고 있으며 각 읍면동별로 산불조심에 따른 각종 홍보물과 진화장비를 배포했다. 또 시는 산불발생 원인별 감시 및 단속 강화와 단계별
조억동 광주시장은 지속적인 일자리 수급을 통해 실업을 해소코자 27일 시장실에서 ‘직업소개소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광주시 직업소개소협회 오복순 총무 등 협회관계자 3명이 참석했다. 오 총무는 “공동주택 건축, 시외버스터미널 건립 등 각종 관급.민간공사시 광주시민이 고용될 수 있도록 직업소개소와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조 시장은 “광주시는 최대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마련된 일자리가 광주시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건설협회, 대한건축사협회 등 관계 기관단체와
조억동 시장은 시에서 추진중인 주민숙원사업의 진행상황을 살피고 사업에 만전을 기하고자 26일 오후 현장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먼저 조 시장은 오포읍 신현리 광명초교 진입도로 가각부 확.포장공사 현장을 방문, 공사관계자와 학교관계자, 지역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사업추진현황을 살폈다. 광명초교 진입도로 가각부 확포장공사는 기형적인 형태의 도로를 정비, 통학생과 통행차량의 사고 위험을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 9억5천만원을 투입, 연장 196m, 폭15~20m 구간을 오는 8월까지 확포장하게 된다. ▶조
광주시는 구제역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구제역 청정지역의 명성을 이어가고자 축협 회의실에서 ‘구제역 청정지역 유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광주축협 주관으로 지난 25일 열린 결의대회에는 축산농가 130여명이 참석, 경기도청 동물방역담당 임병규 사무관의 강의로 구제역 차단방역과 축산시책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광주시 축산농가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 방역교육 및 청정화결의대회'를 축협강당에서 가졌다. 이와 함께 방역의식을 높이고 소독과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구제역 청정지역을 유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했다. 시 관계자
광주시 광남동은 맑고 깨끗한 하천, 쾌적한 환경을 조성코자 27일 오전 중대천 일대에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25일 광남동은 조성환 동장을 비롯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가해 중대천일대 하천부유물 및 생활쓰레기 5톤을 수거하는 등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조성환 동장을 비롯, 통장협의회, 의용소방대, 지역주민 등 150여명은 2개조로 나뉘어 장지사거리에서 중대동 중앙저수지에 이르는 1.5km 구간에서 5톤가량의 하천부유물, 방치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이와 함께 동에서는 다음달 25일 경기도자박물관(실촌읍 삼리)에서 개최되는 ‘세계도
송하성 경기도 교육감 후보가 27일 아침 후보사퇴를 선언했다.송 후보는 사퇴성명을 통해 "최근 과거 당적 확인 과정에서 당시 정당이 여러 차례 바뀌면서 빚어진 행정 착오로 인해 향후 논란의 소지가 있어 27일자로 교육감 선거 후보를 사퇴한다"고 말했다.이어 "아이들의 꿈과 희망과 미래를 되찾아주겠다는 저의 다짐은 앞으로도 변치 않을 것이다"면서 "저를 믿어주신 수많은 지지자들, 자원봉사자들, 밤잠을 설쳐가며 선거를 준비해온 선거 캠프 사무원들과 연설원들의 순수한 마음은 평생의 고마움으로 간직하겠다"고 덧붙였다. 후보사퇴 이유는 송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윤수)는 4월 8일 실시되는 경기도 교육감선거와 관련하여 불법선거운동 예방.단속 및 투표참여 홍보 업무를 수행할 선거부정감시단 및 방문홍보단 발대식을 26일 오전 11시에 개최했다.주민직선제의 이번 교육감선거는 지역실정에 맞는 교육정책과 행정서비스를 펼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교육자치의 첫발을 내딛는 의미 있는 선거이다. ▶광주시 선관위는 26일 경기도 교육감선거에 즈음해 선거부정감시단 및 방문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 행사에는 세련되고 품위있는 단속.홍보활동을 위하여 ‘단속요원 행동
광주지방공사(사장 유지호)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3월 한달동안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기술지원은 경안동외 5개소 9가구에 대해 현장실사를 통해 건축물 보수, 도배ㆍ장판 교체, 화장실 개선, 보일러 수리, 전기설비 개선 등 다 방면의 분야를 지원 하였으며, 특히 예산 절감을 통해 확보된 예산으로 연중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 할 예정으로 수혜 대상자는 더욱 많아질 전망이다 ▶광주지방공사는 3월 한 달 동안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
세상에서 제일 큰 '알'이 런던 경매에 앞서 공개됐다.이 알은 17세기경 멸종된 거대코끼리새(Great Elephant Bird)가 아프리카 마다카스카라섬에서 낳은 것으로 계란의 300배 크기이다. 멸종된 거대코끼리새는 몸무게가 500kg에 키가 3m에 달했다./BBC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한 동물원에서 갓 태어난 코모도 도마뱀이 메뚜기를 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