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억동 시장은 시에서 추진중인 주민숙원사업의 진행상황을 살피고 사업에 만전을 기하고자 26일 오후 현장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먼저 조 시장은 오포읍 신현리 광명초교 진입도로 가각부 확.포장공사 현장을 방문, 공사관계자와 학교관계자, 지역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사업추진현황을 살폈다. 광명초교 진입도로 가각부 확포장공사는 기형적인 형태의 도로를 정비, 통학생과 통행차량의 사고 위험을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 9억5천만원을 투입, 연장 196m, 폭15~20m 구간을 오는 8월까지 확포장하게 된다. ▶조
광주시는 구제역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구제역 청정지역의 명성을 이어가고자 축협 회의실에서 ‘구제역 청정지역 유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광주축협 주관으로 지난 25일 열린 결의대회에는 축산농가 130여명이 참석, 경기도청 동물방역담당 임병규 사무관의 강의로 구제역 차단방역과 축산시책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광주시 축산농가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 방역교육 및 청정화결의대회'를 축협강당에서 가졌다. 이와 함께 방역의식을 높이고 소독과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구제역 청정지역을 유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했다. 시 관계자
광주시 광남동은 맑고 깨끗한 하천, 쾌적한 환경을 조성코자 27일 오전 중대천 일대에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25일 광남동은 조성환 동장을 비롯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가해 중대천일대 하천부유물 및 생활쓰레기 5톤을 수거하는 등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조성환 동장을 비롯, 통장협의회, 의용소방대, 지역주민 등 150여명은 2개조로 나뉘어 장지사거리에서 중대동 중앙저수지에 이르는 1.5km 구간에서 5톤가량의 하천부유물, 방치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이와 함께 동에서는 다음달 25일 경기도자박물관(실촌읍 삼리)에서 개최되는 ‘세계도
송하성 경기도 교육감 후보가 27일 아침 후보사퇴를 선언했다.송 후보는 사퇴성명을 통해 "최근 과거 당적 확인 과정에서 당시 정당이 여러 차례 바뀌면서 빚어진 행정 착오로 인해 향후 논란의 소지가 있어 27일자로 교육감 선거 후보를 사퇴한다"고 말했다.이어 "아이들의 꿈과 희망과 미래를 되찾아주겠다는 저의 다짐은 앞으로도 변치 않을 것이다"면서 "저를 믿어주신 수많은 지지자들, 자원봉사자들, 밤잠을 설쳐가며 선거를 준비해온 선거 캠프 사무원들과 연설원들의 순수한 마음은 평생의 고마움으로 간직하겠다"고 덧붙였다. 후보사퇴 이유는 송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윤수)는 4월 8일 실시되는 경기도 교육감선거와 관련하여 불법선거운동 예방.단속 및 투표참여 홍보 업무를 수행할 선거부정감시단 및 방문홍보단 발대식을 26일 오전 11시에 개최했다.주민직선제의 이번 교육감선거는 지역실정에 맞는 교육정책과 행정서비스를 펼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교육자치의 첫발을 내딛는 의미 있는 선거이다. ▶광주시 선관위는 26일 경기도 교육감선거에 즈음해 선거부정감시단 및 방문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 행사에는 세련되고 품위있는 단속.홍보활동을 위하여 ‘단속요원 행동
광주지방공사(사장 유지호)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3월 한달동안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기술지원은 경안동외 5개소 9가구에 대해 현장실사를 통해 건축물 보수, 도배ㆍ장판 교체, 화장실 개선, 보일러 수리, 전기설비 개선 등 다 방면의 분야를 지원 하였으며, 특히 예산 절감을 통해 확보된 예산으로 연중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 할 예정으로 수혜 대상자는 더욱 많아질 전망이다 ▶광주지방공사는 3월 한 달 동안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
세상에서 제일 큰 '알'이 런던 경매에 앞서 공개됐다.이 알은 17세기경 멸종된 거대코끼리새(Great Elephant Bird)가 아프리카 마다카스카라섬에서 낳은 것으로 계란의 300배 크기이다. 멸종된 거대코끼리새는 몸무게가 500kg에 키가 3m에 달했다./BBC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한 동물원에서 갓 태어난 코모도 도마뱀이 메뚜기를 먹고 있다.
[경기도민이 직접 교육감을 뽑을 수 있는 4.8경기도 교육감선거가 진행된다. 그러나 유권자들은 정작 잘 모르고 있다. 그동안 교육감은 학교운영위원이 간접선거로 뽑아왔다. 이번 선거부터는 19세 이상 경기도민의 직접투표로 교육감을 선출하게 된다. 한국인터넷언론사협회는 각 후보들에 대한 유권자의 이해를 돕고자, 출마의 변을 비롯 교육철학, 공약등을 묻는 인터뷰를 진행한다. 인터뷰는 모든 예비후보에게 요청했으며, 수락한 후보순으로 게재한다. -편집자 주-] ▲ 인터뷰 장면 3월21일 오전 10시 송하성 경기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를 만났다.
오는 4월 8일 첫 주민 직선제로 치러질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총 6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후보등록 첫날인 24일 예비후보 7명 가운데 6명이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고 25일 후보등록 마감시간까지 추가 등록은 없었다. 이날 오후 3시 43분, 후보 등록 신청자는 강원춘 전 경기도교원단체연합회 회장, 김상곤 한신대 교수, 김선일 전 안성교육청 교육장, 김진춘 교육감, 송하성 경기대 교수, 한만용 전 대야초등학교 교사까지 모두 6명이다. ▲ © 중앙선관위 # 왼쪽위 부터 기호 1번 강원춘 후보, 기호2번
케빈 이클즈(Kevin Eccles) 캐나다 웨스트그레이市 시장이 광주시를 방문했다. 폐기물 처리기술 벤치마킹 및 우호교류도시 물색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케빈 시장 일행은 최근 조억동 시장을 접견, 교육.문화분야의 우호교류 가능성을 타진했다. ▶카나다 웨스트그레이 市 케빈시장이 광주시를 방문해 교육.문화 등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조 시장과 케빈 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시정운영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특히 환경보전과 친환경 개발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일치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그레이 카운티 남서부에 위치한 웨스
광주시는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건설사업’과 관련, 25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역세권 개발계획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조억동 시장을 비롯, 각 국소단장, 실과장, 읍면동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보고회에서는 광주역, 곤지암역, 쌍동역, 삼동역 등 4개 역세권에 대한 개발방향이 제시됐다. ▶광주시는 25일 복선전철 노선중 광주시에 조성될 4개역세권에 대한 개발계획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개발방향에 대한 컨셉을 제시했다. 보고회에 따르면, 광주역세권은 기존 시가지와 연계하여 각종 기반시설과 문화.여가시설을
광주시는 사회복지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복지위원의 역량 향상을 위해 시청 중회의실에서 ‘복지위원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억동 시장을 비롯, 제2기 복지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5일 오후 개최된 행사에서는 동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천덕희 교수를 초빙, ‘사회복지서비스 전달체계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의 강연을 청취했다. ▶광주시는 새로 선임된 복지위원 20명을 대상으로 복지분야 현안에 대해 간담회를 실시하고 동원대 찬덕희 교수를 초빙 '사회복지 서비스 전달체계'에 관한 강연을 청취했다. 또한, ‘행복나눔 1인 1계좌
농협중앙회 광주시지부(지부장 김정식)는 26일 관내 농.축협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09년 광주시 농.축협 농촌사랑 봉사단의 발대식을 퇴촌면 정지1리에서 갖고,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농협중앙회 광주시지부는 26일 퇴촌면 정지 1리에서 관내 농.축협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09년 농촌사랑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리며 올 한해 봉사를 다짐했다. 농촌사랑 봉사단은 농촌사랑운동의 일환으로 농.축협 임직원 책임자 121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월 첫째, 셋째주 수요일을 이용하여 실시되고 8개 조합 및 시지부 자체적
동원대학과 송파공업고, 삼성전자서비스는 갈수록 더해가는 청년실업과 대학취업난을 극복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산학연계 맞춤형 선 순환형 인력양성 컨소시엄 협약식을 지난 24일 동원대학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동원대는 심화되는 취업난을 타개하기위해 맞춤형 선순환 방식의 산학연계 인력양성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하는 등 취업에 강한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있다. 선 순환형 인력양성 프로그램은 “전문계고교(일반고교) - 전문대학 - 기업체”로 연결되는 교육체인에서 학생 선발에서 교육과정 개발까지 기업체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여 현업
한국인터넷언론사협회 공동취재단 [경기도민이 직접 교육감을 뽑을 수 있는 4.8경기도 교육감선거가 진행된다. 그러나 유권자들은 정작 잘 모르고 있다. 그동안 교육감은 학교운영위원이 간접선거로 치러왔으나, 이번 선거부터는 19세 이상 경기도민의 직접투표로 교육감을 선출하게 된다. 한국인터넷언론사협회는 각 후보들에 대한 유권자의 이해를 돕고자, 출마의 변을 비롯 교육철학, 공약등을 묻는 인터뷰를 진행한다. 인터뷰는 모든 예비후보에게 요청했으며, 수락한 후보순으로 게재한다. -편집자 주-] 3만9천여 교원조직인 경기교총의 회장이자, 전국
광주시자원봉사센터(소장 윤금영)에서는 자원봉사단체의 자원봉사프로그램 중 우수프로그램을 선정·지원하여 자원봉사활동의 활성화를 위할 뿐 아니라 단체별 인센티브를 제공하고자 3월 24일『2009 자원봉사단체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2009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되어있는 단체 및 동아리 회장 및 총무 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유형과 사업신청서 작성법, 회계처리기준 등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되었다. 2009 자원봉사단체 우수프
광주시 실촌읍은 폐농자재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코자 만선리 및 연곡리 시설채소 집산지에서 대대적으로 농촌폐비닐을 수거했다. 실촌읍사무소 주관으로 지난 24일 열린 행사에는 이상규 면장을 비롯, 곤지암농협, 새마을협의회, 영농작목반,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실촌읍은 24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농촌 폐비닐 20여톤을 수거했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겨우내 방치된 농촌폐비닐 20여톤을 수거, 토양오염을 방지하고 지역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뒀다. 이 면장은 “실촌읍은 앞으로도 영농 과정에서 발생하는 농촌폐비닐을
광주시가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와 나눔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추진하는 ‘행복나눔 『1인 1계좌 갖기 운동』’에 경기도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광주시지회가 동참했다. 이원대 지회장 일행은 25일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 ‘1인 1계좌 갖기 운동’에 일시금 200만원을 기탁하고, 매월 25만원(50구좌)을 정기후원하기로 했다. ▶광주시 정비사업조합 이원대회장(좌측 두번째)일행은 조억동시장을 방문, 1인1계좌운동에 적극 동참키로하고 성금 200만원과 매월 25만원(50구좌)을 후원키로 했다. 이 지회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광주시가 여성의 능력개발과 건전한 여가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는 ‘여성 생활기술교육’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생활건강실천 교육에는 교육생 40여명이 참석, 건강의 의미, 생활건강실천법 등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건강지식을 배우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큰 호응을 얻고있다. (사진은 테마요리반 교육장면) 이에 앞서 지난 19일 열린 테마요리반 교육에서는 남편친구모임 상차림으로 해물누룽지탕과 대하마늘소스를 조리법을 실습했으며, 20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