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주는 지금 훈훈한 추석맞이 한창 광주시는 우리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16일 노인복지시설인 ‘작은안나의 집’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10개소를 방문하여 김, 과일, 송편, 백미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에 거주하는 어르신, 장애우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훈단체 등 9개 단체 1,531세대에 위문품을 전했으며, 지역 내 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2,384세대에 농협상품권을 전달, 전 지역에서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했
한국도로공사 경안지사은 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관장 신관철)과 9월 16일 오전 10시경 복지회관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한국도로공사 매년 정기적으로 지원을 해주고 있으며, 이번 지원물품은 총 쌀 10kg 60포대(시가 150만원)를 지원 해주었다.한국도로공사 경안지사 관계자는 “이번 추석맞이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하면서 지역 내 소외되어 있는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며 좋겠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왔다.지원해 주신 쌀 60포대는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포농협(조합장 김학용)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 소외계층 20여 가정에 ‘추석맞이 사랑의 생필품 전달’을 위한 기금을 농협 도움봉사단에 기탁했다.김학용조합장은 “ 우리의 작은 정성이 도움의 손길이 부족한 소외계층에게는 큰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으므로, 즐거운 명절 밑 우리 주변이웃을 한번 돌아보고 모두에게 나눔이 가득한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오포농협 도움봉사단(단장 박윤순)은 기탁금 200만원으로 쌀(20kg) 30포, 국거리용 한우 등을 구입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20여 가구에 전달하였
광주시는 17일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광주시민과 광주시를 찾는 귀성객을 위해 민관군이 혼연일체가 되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태풍 곤파스의 피해로 지저분해진 주요도로변, 하천, 마을안길등의 쓰레기 정리를 위해, 마을주민, 광주시 전 공직자, 유관기관 단체, 군부대등이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쾌적한 환경에서 맞이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대청소는 17일 오전 10개 읍면동에서 일제히 실시되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이번 대청소는 민관군이 합심하여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한
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안요환)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17일 오전 다문화여성 30명과 생활개선회원 25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만들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다문화가정 여성들은 생활개선회원들로부터 송편을 빚고 찌는 방법을 배운 후 각각 만들어보고 시식을 하며 웃음꽃을 피우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국에 온 지 5개월 밖에 안됐다는 딩듀엣마이(27.베트남) 씨는 "처음 송편을 빚어보니 재미있고 맛도 있다. 남편과 시어머니께 직접 만든 송편을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고 미소를 지었다
광주시 일자리 센터에서는 자녀양육 등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제3기 광주여성뉴딜 취업프로그램 참여자 15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9월 2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이며, 신청대상은 광주시에 주소를 둔 만30세 이상 55세 미만의 고졸이상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다. 참여 신청 방법은 광주시 홈페이지(http://www.gjcity.go.kr)를 통한 인터넷 신청 또는 시 일자리센터나 읍면동 취업지원창구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직업 상담사의 1차 면접심사를 통하여 선발여부가 결정된다. 취업프로그램은 10.4~11.12까지 6주 과
초월읍사무소(읍장 윤용원)에서는 15일 조억동 광주시장과 시의원, 주민자치 연합회장 김학서 등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주민자치 발표회 및 방송인 이상벽 초청 강연회를 초월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는 초월읍 주민자치센터에서 갈고 닦은 밸리댄스, 댄스스포츠, 필라테스 등의 공연과 부대행사로 지난 제14회 세계서법문화예술대전에서 수상을 한 작품과 함양선 서양화 강사가 직접 그린 작품 및 수강생들의 작품인 클레이점토, 종이접기, POP, 천연비누 등을 전시했다. 특히 이날 2부 행사로 진행된 초청
13일 오전 매산리기업인협의회(회장 고경오)는 불우이웃돕기 쌀 30포(20kg)를 마련, 오포읍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여 정삼석 오포읍장에게 전달했다. 매산리기업인협의회는 불우이웃을 돕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매년 불우이웃돕기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정삼석 오포읍장은 “여러분의 관심과 성의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기쁘다”고 말하면서, “급속한 도시화로 인해 점점 각박해지는 사회에 훈훈한 인정을 베풀어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추석을 앞둔 지난 15일 광주시 중부면 적십자회(회장 정부희)에서는 홀로 사는 불우이웃을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 주변인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의 후원을 받은 중부면 적십자회원들은 중부면 검복리에서 암투병을 하며 홀로사는 주민을 방문, 비닐하우스 내에 전기판넬 설치, 장판지 교체, 집주변 풀깎이 작업, 방치된 쓰레기 정리등 주거환경을 개선하였다. 향후, 하우스 내부에 습기가 차고 물이 새는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하우스 지붕을 비닐로 덮을 계획이다. 중부면 적십자회에서는 이러한 봉사활동을 일회성
지난 10일 광주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5, 6교시에 6.25의 바른 이해를 위해 강당에 모였다. 6.25 참전 유공자회에서 준비한 강연에서 강연자(박영기 참전 용사 강사)는 6.25와 관련된 영상을 보여주면서 6.25 전쟁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게 하였다. 학생들은 진지하게 영상을 보면서 전쟁의 실상을 확인하였다. 영상이 끝난 후, 강연자는 영상 내용을 바탕으로 6.25 전쟁을 38선 분단과 6.25 발발 과정, 그리고 전쟁의 승자는 누구인가 라는 세 가지 주제로 나누어서 강연을 하였다. 소련과 미국의 영향력에 의해 38선이 생
광주시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김승태)에서 지난 15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2백만원을 기탁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성금기탁은 김승태 협의회장 등 공무원직장협의회 임원이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하여 기탁하였으며, 전달된 성금 200만원은 관내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저소득층, 복지시설 등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 시장은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준 점에 대해 감사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지속적인 마음이 더욱
광주시의회(의장 이성규)는 지난 15일 광주시 보훈회관을 방문하여 보훈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성규 의장과 시의원들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회원들을 격려하고 보훈 단체장으로부터 국가유공자 예우 개선 등 보훈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지난 14일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여성단체 회원 및 결혼이민자 여성 등 광주시민 120여명을 대상으로 녹색생활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녹색도시, 미래를 품다”라는 주제로 저탄소사회와 소비자의 상호작용, 녹색도시의 미래 발전방향이라는 두 가지 내용의 특강으로 진행되어 녹색생활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여성가족부 공동협력사업으로 이번 교육을 주관한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 양미식 회장은 “물기근, 기온상승 등 급격한 환경변화 속에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작은 실천노력을 이끌어낼 수
광주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청석공원에서 영화를 상영한다. 22일 저녁 7시부터 청석공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한가위 가족 영화여행’은 첫째날 천만관객을 동원한 ‘해운대’와 ‘앨빈과 슈퍼밴드’를, 둘째날은 ‘홍길동의 후예’와 ‘니코’를 상영하여 총 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당일 시간에 맞춰 청석공원으로 나오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관계자는 “한가위에 가족이 모두 모여 오순도순 영화도 관람하고, 가족간의 정도 나누는 기회가
광주시는 우리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었다. 조억동 시장은 16일 노인복지시설인 ‘작은 안나의집’과 장애인복지시설인 ‘향림원’을 비롯 관내 사회복지시설 10개소를 방문하여 김, 과일, 송편, 백미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에 거주하는 어르신, 장애우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 주민지원과는 보훈단체 등 9개 단체의 1,531세대에 위문품을 전했으며, 읍면동에서는 관할 지역 내 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2,384세대에 농협상품권을 전달, 관내 전 지역
조억동 광주시장과 유관기관 단체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인 경안시장을 찾아 서민경제를 살폈다. 조시장과 정진섭 국회의원, 이성규 시의회 의장, 백남홍 하광상공회의소 회장, 한종수 광주시 기업인 협회장, 최창영 신용보증기금 경안지점장, 양미식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 목광원 대한 적십자봉사회 경기 광주지구협의회장등은 15일 오전 경안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경기불황으로 침체되어 있는 민심을 위로하고자 이루어졌으며, 구내식당 식자재와 제수용품 및 선물을 구입 후 상인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였다. 지난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불우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광주시에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광주시 주민지원과에 익명의 독지가로부터 백미20kg 200포(천만원 상당)가 배달돼 화제가 되고 있으며, 14일 오후에는 광주시체육회 2분과(부회장 김건일)에서 광주시를 방문하여 백미 10kg 100포(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같은 날 오후 광주하남카네기 7기(회장 김재윤)에서도 백미 20kg 20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고 실촌읍 곤지암리 소재 식당 란이네집(대표 김경란)에서도 백미 10kg 100포(250만원 상당)를
163개 고등학교가 참가한 제14회 전국청소년연극제에서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경화여자English Business고등학교 연극반(교장ㆍ서영옥)의 『아카시아 꽃잎은 떨어지고』가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광주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재 공연된다. 여학생들의 우정과 가족애를 다룬 이 작품은 한국의 대표 청소년 연극으로 선정되어 내년 1월에 개최되는 일본 도쿄 드라마페스타에 초청되어 일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공연한다. (공연문의 : 광주시청 청소년과 031-760-5972)
광주시가 지난6일부터 5일간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된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기도대표로 출전한 육상, 수영, 배드민턴, 댄스스포츠, 파크골프 등 5개 종목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경기도 우승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장애인들의 축제인 이번대회에서 광주시청 소속인 최석열 선수는 육상에 출전하여 400m, 800m,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는 등 3관왕에 올랐으며, 800m, 1500m에서는 한국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한 현재 광주중앙고 재학중인 수영의 권현선수는 배영100m, 자유형50m, 100m, 혼계영 50m 에서 금
오포읍 체육회(체육회장 정삼석)는 12일 『제5회 오포읍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 관내 주요 인사와 주민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오포읍주민자치센터 스포츠댄스팀의 특별공연, 광주중앙고 풍물패 공연, 오포읍노인회 실버건강댄스 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해 냈으며, 개막식 이후 본격적인 체육행사로 7개 법정리 대표선수들의 운동경기가 열띤 분위기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또한 식후행사로 진행된 노래자랑에서는 15명의 참가자가 노래실력을 뽐냈으며, 초대가수 이무송이 축하 메시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