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서 행정지원과 행정지원과장 ▷서창원 행정지원과 비서실장 ▷김민수 농업정책과 농업정책과장 등 3명이 국장급인 4급(서기관)으로 승진한다.또 ▷권오정 행정지원과 인사팀장 ▷김대형 수질정책과 물환경보전팀장 ▷장진희 감염병관리과 감염병정책팀장 등 3명이 과장급인 5급(사무관)으로 각각 진급한다.광주시는 5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승진 대상자를 선정하고 이를 사전예고 했다. 이번 승진 대상자의 인사발령은 내년 1월 1일 이후에 단행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경기 광주시갑)은 행정안전부로부터 광주시 특별교부세 13억 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 10억 원 △경안·탄벌·광남 등 방범용 CCTV 확충사업 3억 원이다.광주시는 시민의 여가 활용 시간과 생활체육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으나, 문화체육관광부 권장 인구 1명당 체육시설 면적(5.73㎡)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0.88㎡)이고, 장애인 및 장애 체육인 인구도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나 장애인 체육시설은 전무한 실정이었다.이번 특별교부세를
광주시는 지난 4일 한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하는 2022회계연도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 결과 오염총량관리사업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400만원을 받았다.이번 성과평가는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에 대한 운용 투명성 및 사업추진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총 52개 관리청 및 총 8개 사업에 대해 2023년 5월부터 10월까지 평가가 이뤄졌다.이중 광주시는 오염총량관리사업 분야에서 실집행률 및 할당량 대비 배출량 부문에서 사업을 준수하게 추진했으며 민간 지정 할당 시설 및 삭감계획의 사후 점검 관리 부문에서도 우
국민의힘 광주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황명주)는 2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당직자 및 핵심당원 연수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황명주 광주시(을) 당협위원장, 송석준(국민의힘, 경기 이천) 경기도당위원장, 이주영 (전)국회부의장 그리고 광주시(을) 시,도의원들을 비롯한 핵심당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황명주 당협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3년동안 당협위원장을 지내며 서울시장 및 경기도의원 보궐선거 그리고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서 당원들과 총력을 다하여 승리로 이끌었다”며 “ '믿고함께' 라는 슬로건
광주시 곤지암읍은 지난달 30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안전 취약계층 지원 및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곤지암읍 마을지킴이’발대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곤지암읍 마을지킴이’는 그간 복지 및 안전 관련 단체 간 개별적 활동, 협업 및 정보공유 미흡 등으로 복지 및 안전 관련 위기상황 발생 시 효율적 대응의 한계를 극복하고, 자체적 복지자원 발굴 및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한 유관 단체 간 연계·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이다.곤지암읍은 향후 마을지킴이 활동을 통해 관내 복지·안전 취약가구를 발굴해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광주시는 퇴촌면 원당2리가 ‘2023년 경기도 자원순환마을만들기’ 시즌2 우수마을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경기도 자원순환마을만들기’는 경기도 및 사단법인 더좋은공동체가 주최·주관하는 민-관 협력형 주민주도형 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으로, 올해도 퇴촌면 원당2리를 비롯해 경기도 내 총 13개 마을이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3월부터 자원순환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해왔다.경기도는 지난달 28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마을 및 지자체 담당자 8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성
광주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베트남의 날’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베트남의 날은 2022년 12월 6일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과 베트남 국가주석 광주시 방문을 기념하여 선포한 것으로, 매년 12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는 베트남 주간으로 지정 운영 중이다.이날 행사는 방세환 광주시장, 주한베트남대사관 응우엔 비엣 안 부대사 등 내빈과 광주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축하공연,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홍보부스에는 베트남 전통의상과 수공예품을 전시하고, 먹거리 부스에는 베트남 샌
광주시가 경기도 기업SOS대상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4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업SOS대상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2022년까지 해당 평가에서 광주시가 총 14회 수상해 도내 최고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광주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2008년 ‘광주시 기업SOS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매년 ‘기업 SOS 시스템 운영계획’을 수립해 기관장 현장방문, 원스톱 처리회의를 상시 가동해 왔다.2022년 한 해 동안 공장 설립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이 제305회 제2차 정례회에서 “강남300CC 입구~목동 구간의 현황도로에 안전한 도로 개선 대책이 시급하다”라며 5분 발언했다.강남300CC 입구에서 목동 구간의 현황도로는 행정구역상 광남1동이며 총 길이 1.5㎞에 폭 4m 내외로, 현재 시민들 다수가 출퇴근 시 극심한 교통체증 등으로 불가피하게 이 도로를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도로는 가파른 급경사에 굴곡이 심하고 폭이 좁아 교행이 어려우며, 동절기 결빙 구간이 많아 위험한 편이다. 또한 시의 관리부서도 일원화되지 않아 체계적 유지관리가 이뤄지지 않
광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이주훈 의원은 지난 11월 30일 제30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광주시 초월·곤지암·도척 지역의 대중교통 인프라 취약에 따른 주민불편을 대변하고, 이에 대한 개선책을 촉구했다.이주훈 의원은 “초월·곤지암·도척 지역은 광주시 전체면적의 43%에 달하는 상당한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나, 자가용 없이는 이동에 막대한 지장이 있는 실정”이라며 “광주시 버스노선 현황을 보면, 도척면은 버스 정류장 설치 개소 수가 매우 저조하고, 1일 5회 이하로 운행하는 노선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고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지난 30일 본사 지하1층 회의실에서 2023년 인권영향평가 용역 결과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인권영향평가는 공사의 경영활동이 인권과 환경 등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인권리스크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공사는 2019년 인권영향평가를 최초 실시한 이후 매년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평가를 위해 외부 전문업체를 통해 평가를 진행했다.인권영향평가 결과 올해 공사의 기관운영 점수는 100점 만점에 98.3점의 평가점수를
경기도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종합평가」에서 광주시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종합평가」는 경기도에서 2019년부터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 재활용율 제고를 위한 체계 구축, 불법행위 단속 및 도민의식 제고, 주민참여 확대, 우수사례 발굴 각 시군에서 1년간 추진한 청소행정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광주시는 금번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함에 따라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임을 입증했다.광주시는
광주시에 첫 명예도로가 생겼다.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이자 독립운동가인 이종훈(李鍾勳, 1858~1932) 선생의 삶을 기리기 위해 그의 생가가 있던 위치로 추정되는 광주시 곤지암읍 만삼로 전구간 2차선 도로에 명예 도로명인 '정암로(Jeongam-ro)'가 부여된다. 정암(正菴)은 천도교 지도자였던 이 선생의 호다.명예도로는 법정도로명과 다르게 실제 주소로는 사용하지 않지만, 지역사회 헌신도와 공익성 등을 따져 법정 도로명과 병기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정한 도로를 말한다. 명예도로명은 도로명주소법 제10조에 따라 기업
광주시 곤지암 소머리국밥거리축제 추진위원회가 27일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황소제 시의원은 곤지암 소머리국밥거리축제 최초 개최가 난항을 겪을 당시 「광주시 곤지암 소머리국밥거리축제 운영 및 지원 조례」를 발의하고, 의회에서 의결되도록 적극적으로 축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조례 제정에 힘쓴 바 있다.지난 10월 17일 제1회 곤지암 소머리국밥거리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된 후 추진위원회는 이러한 황소제 의원의 공로와 노고를 높이 사서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기로 했다.황소제 의원은 “올해 처음 개최된 곤지암 소
광주시 퇴촌면은 28일 퇴촌남종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 선제적 대응체계 및 안전공동체 구축을 위해 ‘퇴촌면 마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퇴촌면 마을지킴이’는 지역사회에 밝은 이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전 관련 민간 단체인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으로 구성됐으며,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복지·안전 취약계층 발굴 및 사전예찰, 점검활동을 펼쳐 위기 상황 발생 시 재난사고 수습 및 복구지원을 할 예정이다.아울러 광주시가 행정안전부 ‘2023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
광주시는 2024년도 ‘올해의 한책’ 선정을 위한 시민투표를 12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한 책 읽기 독서캠페인’을 위해 선정하는 「올해의 한 책」은 일반도서 1권, 어린이도서 1권 총 2권을 선정한다. 선정된 도서는 2024년 한 해 동안 광주시 전 도서관에 두루 비치되며 작가와의 만남, 독후감 대회 등의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광주시는 앞서 도서선정협의회와 도서관운영위원회를 통한 1, 2차 심의를 통해 최종 후보도서 6권을 선정했으며, 이번 시민투표를 통해 「올해의 한 책」도서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올해의 한
사단법인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광주지회(지회장 박지혜)는 27일 ‘이웃돕기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사단법인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회원 30여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는 직접 담근 김치를 경안동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100가구에 전달했다.박지혜 광주지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방세환 광주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
광주시는 동절기를 맞아 겨울철 불법소각에 대한 지도단속 계획을 수립하고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불법소각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집중 단속은 농번기 후 영농폐기물 소각이나 공사장 및 사업장에서의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해 시민 인식을 개선하고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다.가구·목재 사업장 등 불법소각 취약 사업장을 중점적으로 농촌지역, 전원주택 밀집 지역 등을 대상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읍·면·동별 불법소각 금지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시는 불법소각
광주시는 제5차 계절관리제 기간인 12월부터 2024년 3월까지 고농도 미세먼지를 저감시키기 위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을 제한한다고 30일 밝혔다.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시간은 평일(토·일요일, 공휴일 제외) 06시부터 21시까지이며,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차량이 적발될 경우 하루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광주시는 곤지암읍 신촌리에 설치된 운행제한 단속카메라로 위반한 차량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계절관리 기간에는 수도권, 부산, 대구는 물론 광주, 대전, 울산, 세종까지 운행제한지역이 확대
광주시의 원도심을 재생하고 주상복합개발을 통해 새로운 랜드마크를 조성하고자 하는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사업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개발계획을 변경하고 내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간다.광주도시관리공사는 어려운 금융환경으로 인한 침체된 부동산 시장 속에서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3일 개발계획과 실시계획에 대한 변경인가를 완료했다. 당초 674세대 건립 예정이던 공동주택은 818세대로 증가하는 반면 오피스텔은 기존 216실에서 72실로 줄어든다.이번 변경을 통해 오피스텔 미분양에 대한 리스크를 해소함과 동시에, 고금리 장기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