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체육진흥협의회는 7일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유치 경과 보고회 및 범시민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날 유치 경과 보고회를 통해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체육진흥협의회 위원들은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이어 범시민 릴레이 캠페인에는 광주시체육회, 장애인체육회, 광주도시관리공사 등 100여명이 이마트, 경안시장, 청석공원 일대에서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특히, 방콕 아시안게임 남자핸드볼 금메달리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시갑 예비후보는 7일 광주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3선 행보를 공식 선언했다.출마 기자회견에는 광주시 호남향우연합회 유명열 회장, 광주하남카네기 정재형 총동문회장, 충청향우연합회 윤기서 상임위원장, 전) 성남시 호남향우회 송운 회장을 비롯해 다수의 지지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소병훈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3선 도전에 대한 3가지 결심을 밝혔다. 첫 번째 결심은 윤석열 정부의 독단을 막겠다는 것으로, 소 후보는 “상식과 정의를 바로 잡아야 한다”며, “민주주의 형태를 띤 독재
광주시는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시는 연휴 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대책반을 구성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종합상황실은 상황반을 포함한 재난, 수송, 보건의료, 청소 등 9개 반으로 구성되며 각종 사건‧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해 시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연휴 기간 중 원활한 교통을 위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물가 안정을 위한 설날 성수품 수급과 가
경기 광주시을 더불어민주당 신동헌 예비후보는 지난 6일 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최혜경 회장)와의 간담회를 통해 민생경제의 기초인 소상공인 활성화 정책 및 지원책을 발표했다.신동헌 예비후보는 지난 민선 7기 광주시장 임기 4년 중 3년을 코로나 팬데믹 극복을 위해 노력하면서 무엇보다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했다.당시 추진했던 대표적인 정책이 추경을 통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규모 확대’와 ‘광주시 지역화폐(금개구리 카드) 발행규모 확대’, ‘지역화폐 특별 인센티브 10% 운영’ 등이었다.이번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이 제306회 제2차 임시회에서 “고령층 및 소외계층에 대한 주거정책 확대가 필요하다”며 5분 발언했다.광주시는 지난해 20세 이상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인구정책 설문조사에서 주거와 관련된 경제적 문제는 결혼·출산에 중요한 요소라는 결과를 도출하였고, 이에 따라 현재 청년층을 위한 주거정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반면, 광주시에서 추진되고 있는 고령층 및 소외계층 주거정책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광주시 시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관련 주거정책은 전무하며, 국가 정책으로 수급자 선정에 따라 지급되는 주거급여
광주시체육회는 지난 4일 광주시민체육관 임시주차장에서 광주시 체육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기원 결의대회 및 신년회를 개최했다.이번 결의대회 및 신년회에서는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기원하는 광주시 체육인의 결의문을 방세환 광주시장에게 전달했으며 광주시체육회의 친목을 위한 척사대회를 통해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결의대회에는 국회의원, 도‧시의원 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의 유력인사, 광주 시민들이 참석해 광주시 체육인만의 행사가 아닌 모든 이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성수희(58) 개혁신당 이준석대표 정책특보가 6일 오전 광주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성수희 후보는 원주태생으로 충주고와 세종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 경영전문대학원을 마쳤다.김상현 전 국회의원 비서를 거쳐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희범 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김영주 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장의 정책보좌관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한국플랜트 산업협회 본부장을 역임했다. 강동대학교 교수, 세종텔레콤 경영 고문 등 교육과 산업 현장의 실무를 고루 경험했다는 평가를 받고
박해광 광주시(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0만톤 규모의 지하 하수처리시설” 신설 공약을 내놔 유권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박해광 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면 광주시를 관통하는 제1중부 고속도로와 제2중부 고속도로 사이에 있는 수변구역 부지를 활용하여 10만톤 규모의 하수처리시설을 지하에 신설하고, 지상공간은 시민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축구장, 야구장, 수영장(테마워터파크) 등 체육 레저시설로 만들어 광주시민의 생활 편익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박해광 후보는 “현재 광주시의 하수처리시설(22개소)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광주 철도 조기 완성 및 태전역 신설”을 공약 3호로 발표했다.함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GTX-D 광주 노선이야말로 함경우의 집념과 열정으로 관철시킨 노선”이라며 “GTX-D 광주 유치의 주역인 함경우가 광주 철도를 반드시 조기에 완성시키겠다”고 약속했다.함 예비후보는 “GTX 통합 확충기획 연구용역 당시 GTX 광주 연장을 반영하기 위해 원희룡 당시 국토교통부 장관을 끈질기게 만나 협의했고, 광주의 철도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당 정책위원회를 통해 고위당정협의회에 지속적인
더불어민주당 박덕동 광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일, 광주시 중앙로에 있는 이동노동자 복합쉼터를 찾아 배달종사자, 대리운전기사 등 플랫폼 노동자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지난 2020년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광주시에 문을 연 이동노동자 복합쉼터(이하 쉼터)는 지난해 이용자 수가 9,036명으로 월평균 이용자 수는 700여 명이 넘는다.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이들에게 쉼터의 필요성은 더더욱 요구되고 있다.대리운전기사 이 모 씨(43세)는 한파와 폭염에 쉼터는 너무도 고마운 곳이지만 정작 주말에는 문을 닫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 특별보좌역 안태준 예비후보(광주시을)가 “세대별 교육 인프라 강화를 통해 광주 교육의 질을 더 높이겠다”고 강조했다.안 특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유아, 초·중·고, 성인 등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그는 “생성형 AI로 대표되는 시대 맞춤형 디지털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관련 교육 프로그램과 인프라의 확충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지역 내 각급 학교의 디지털 교육여건을 개선하겠다”고 공약했다.안 특보는 또 “오포지역, 특히 신현동은 지난 10여 년 사이 정주 인구가 급증하면서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2월 5일(월)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부서별 2024년도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하는 것을 시작으로 각종 현안과 추진사항을 점검했으며, 각 상임위원회에서 회부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하고 의결했다.주요 내용으로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광주시 시정 홍보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5건의 안건을,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광주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3건,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광주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광주시 대표 축제인 ‘광주왕실도자기축제’와 ‘남한산성문화제’가 2024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됐다.경기관광축제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경기도 내 지역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 기획 및 콘텐츠, 운영, 발전역량, 안전관리 등 다양한 지표를 통해 평가한다.그 결과 광주시 대표 축제인 ‘광주왕실도자기축제’와 ‘남한산성문화제가’ 2024년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돼 총 1억4천만원의 도비를 지원받게 됐다.특히, 올해로 27회를 맞는 ‘광주왕실도자기축제’는 ‘광주왕실 도자컨퍼런스’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의 도자기 축제의 모습에서 벗어나 국내·외 도자
광주도시관리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월 1일 본사 회의실에서 박남수 사장, 김건일 노동조합위원장, 권용석 도시환경본부장, 윤한기 시민생활본부장 및 각 부서장과 직원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공사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새로운 중장기 경영전략을 발표하고 「Vision2030 중장기 경영전략 선언식」을 개최했다.공사는 지난해 12월 동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연구용역을 진행하여 공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담은 ‘안전과 행복, 책임경영으로 광주의 미래를 만드는 일류 공기업’이라는 비전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 목표를 담은 4대
광주시 경안동체육회는 지난 1일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 단체장, 체육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하는 이원복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한명석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100여명의 참석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유치’를 기원하는 결의를 다지며 열기를 더했다.이원복 회장은 지난 6년간 경안동체육회를 이끌며 시민의 날 체육대회와 동민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추
광주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무공해차 보급 확대를 위해 ‘2024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시는 올해 총 20대의 수소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기 위해 6억5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보조금은 1대당 3,250만원이며 대상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넥쏘 수소전기자동차이다.신청 자격은 구매신청일 기준 연속 2개월 이상 광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 광주시 소재 법인, 공공기관 등이다.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제조·판매대리점을 통해 신청서 및 구매계약서를 작성하고 제조·판매 대리점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시스템(
광주시는 서울지방국도관리청, 경기도건설본부 등 상급기관에서 646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총 10개소에 37.2㎞의 국도, 국지도 및 지방도 도로건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우선, 서울지방국도관리청은 그동안 무질서한 교통체계로 인해 교통혼잡을 초래한 광주TG교차로 개선사업 설계용역을 발주해 조속히 개선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또한, 경기도에서는 국지도 88호선 광주~양평(L=10.4㎞) 노선에 180억원을 투입해 토지 보상을 시작하고 98호선 곤지암~만선(L=3.86㎞), 도척~곤지암(L=3.42㎞), 건업~상품(L=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태전~율동공원(분당) 도로 신설”하겠다는 공약 1호에 이어 이어 1일 공약 2호로 “국도 3호선 야탑 우회로 신설”을 발표했다.함 예비후보는 “국도 3호선 직동 인근에서 야탑으로 우회하는 도로를 개통하여 출퇴근 상습정체 구간을 해소함으로써 이동시간 단축을 실현할 것이다”면서 “도로교통용량 예측 결과 메가공약 1호와 마찬가지로 LOS ‘D’ 평가 결과가 나와 광주~성남을 이동하는 모든 광주시민 분들의 교통편익을 증진할 것이다”고 전했다.또한,“현재 광주시의 고질적인 교통체증 문제를 해소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 특별보좌역 안태준 예비후보(광주시을)가 “대한민국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국가가 복지를 촘촘하고 두텁게 할 필요가 있고 여기에 지역의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며 “전문가와 현장실무자 등과 지속적으로 적극 소통하면서 가정이 행복한 복지를 위해 국회의원의 권한을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안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보육과 돌봄, 저출산, 노인, 여성안전, 장애인 생활 안정과 관련된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그는 “국가적으로 저출산에 따른 부작용이 상당한 만큼 국가와 지역사회가 함께 힘
유능한 민생일꾼을 자처하고 활동 중인 박해광 광주시(을)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이번에는 광주시 외곽을 연결하는 “순환도로 개설 공약”을 발표해 유권자의 주목을 끌고 있다.박해광 후보는 “광주시는 넓은 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나 지역과 지역을 산들이 가로막아 곤지암에서 퇴촌으로 가려면 시내를 들러 돌아가야 하고, 마찬가지로 도척에서도 오포를 가려고 해도 시내를 들러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광주시민의 시간소비와 불편이 매우 컷다”며 “이는 광주시 외곽 순환도로를 통해 광주시민간 왕래시간을 단축하고 편리하게 하여 민생경제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