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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중.고.대학교 졸업식이 5일 곤지암중학교를 시작으로 16일까지 43개학교 총 9,746명 학생들이 졸업식을 치른다.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초등학교는 광명초와 도궁초, 오포초 등을 시작으로 25개교가 12일부터 16일 사이에 졸업식을 갖고, 중.고등학교는 곤지암중(5일)를 시작으로 13일까지 졸업식을 모두 마칠 예정이다.또 장신대학교와 한국정보통신기능대학, 동원대학교는 6일과 11일, 12일에 학위수여식을 갖는다.이는 초등학교 25개교 중 20개 학교가 13일에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화여중·고교와 경화EB고의
교육·청소년
백경진 기자
2015.02.0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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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읍 신현리에 ‘신현초등학교(가칭)’가 설립된다.노철래 국회의원은 2일 신현초등학교 설립이 확정, 신현1지구 공동주택개발사업과 연계해 진행될 예정으로 201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된다고 밝혔다.신현초는 광주 신현1지구 총 2,309세대 및 인근 신현2리와 4리 총 2,100세대 학생들을 수용하게 되며, 규모는 학생수 835명, 학급수 34(병설유치원3, 특수1 포함), 학급당 인원은 27.8명, 사업비는 약 380억원이다. 오포 신현1지구는 2010년 공동주택 383세대가 입주했고 2016년 10월부터 공동주택 1,926세대
교육·청소년
백경진 기자
2015.02.0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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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선관위 3층 회의실에서 3월 11일 치러지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참석대상자는 입후보예정자 및 관계자 등으로 이날 후보자 등록과 선거운동방법에 관한 사항과 기타 입후보 준비에 필요한 사항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선관위(765-8383)로 문의하면 된다.
정치·행정
백경진 기자
2015.01.2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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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부터 우편번호가 기존 6자리에서 5자리로 바뀐다.경기광주우체국은 도로명주소 시행과 더불어 우편, 통계, 학교, 소방 등의 각종 관할구역을 표준화하는 국가기초구역제도가 2014년 1월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8월부터 국가기초구역번호를 새우편번호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현행 우편번호는 읍·면·동 및 집배원별 담당구역을 나타내는 6자리로 구성되었으나 새우편번호 구성체계로는 숫자 5자리 중 앞 3자리는 특별(광역)시·도 및 시·군·자치구이며 나머지 2자리는 일련번호이다.광주의 경우 새우편번호(국가기초구역번호)는 12700~128
사회
백경진 기자
2015.01.2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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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 이야기를 영문으로 엮은 동화책 ‘TOUCH ME NOTS’가 지난 9일 발간됐다.이번 발간된 동화책 ‘TOUCH ME NOTS’는 윤정모 작가의 ‘봉선화가 필 무렵’을 영문으로 번역한 것으로 어둠의 침묵을 깨고 당당히 우리 앞에 선 피해자 할머니들의 용기에, 따뜻한 가슴으로 안아줄 수 있는 어린이가 단 한 명이라도 있길 바라는 마음에 기획됐다.책 내용에는 나눔의 집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직접 그린 14여점의 그림이 담겨져 있다.그림으로는 김순덕 할머니의 씨앗공출, 끌려감, 처량한 봉숭아야! 때가 되면 다시
사회
백경진 기자
2015.01.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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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광주지역내 모든 중학교에 자유학기제가 시행된다.경기도교육청은 올해 자유학기제 운영 희망 학교에 대한 수요조사를 한 결과 전체 606개 중학교 가운데 552개교가 신청했으며, 이중 광주지역은 9개교 모두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자유학기제는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등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스스로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을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바꾸고 진로탐색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교육과정으로, 창의성, 인성, 자기주도 학습능력 등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역량 배양 등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교육·청소년
백경진 기자
2015.01.2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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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광주지역에 총 313건의 화재가 발생, 전년에 비해 2.2%(7건) 감소했으며, 재산피해도 1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광주소방서는 지난 2014년 화재발생건수는 313건으로 3명이 사망, 10명이 부상, 총 54억2,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화재발생 장소로는 산업시설(공장, 창고 등)이 16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주택이 57건, 차량 31건, 임야 28건, 기타 35건 등 순이며, 46.7%가 부주의로 인한 화재(146건)로 여전히 시민들의 안전불감증이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화재로 인한 재
사회
백경진 기자
2015.01.1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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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지난해 발주한 80억원 규모의 가로등 개선사업과 관련해 감사원 감사를 받았던 광주시 건설과에 대해 지난 22일 전격 압수수색을 단행함에 따라 향후 수사 방향이 주목된다.수원지검 성남지청 특수부는 수사관 4명을 파견, 광주시청 건설과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사업관련 서류와 컴퓨터 등을 압수했으며, 이날 압수수색은 감사원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해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압수수색을 벌인 해당사업은 이 사업은 오포ㆍ남종ㆍ퇴촌면을 제외한 7개 지역을 대상으로 2018년까지 가로등 1만5,444주를 설치, 전기료 감량분 약 80억원을
사회
백경진 기자
2014.12.24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