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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국민연금 지역 및 임의가입자란 무엇인가A = 국민연금 지역가입자란, 18세 이상 60세 미만으로 사업장에서 국민연금을 납부하는 사업장가입자 이외에 개인별로 국민연금을 납부하는 분들을 말한다. 국민연금은 국가에서 시행하는 노후소득보장제도로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국민연금에 가입을 해야 하며, 가입자의 종류로는 사업장가입자, 지역가입자, 임의 가입자, 임의계속가입자가 있다.먼저, 사업장가입자란 국민연금 적용 사업장에 종사하는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근로자와 사용자를 말한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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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
2018.11.2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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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날 여성기자 아카데미 수강생 및 강사님들과 경안천 습지 생태 공원에 다녀왔다. 높은 하늘 맑은 공기, 반짝이는 햇빛. 그 옛날 환웅님도 가을에 하늘 문을 열고 내려오셔서 그만 이 땅의 아름다움에 반해 더 넓은 곳도 놔두고 이곳에 덜컥 터를 잡으셨나 보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차에 올라 차창 밖의 경치를 즐기며 공원에 도착했다.경안천 습지 생태공원은 경안천을 거쳐 팔당호 상수원으로 흘러 들어가는 오염 물질을 수생 식물을 통해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원이다. 공원과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광주 시민의 휴식처이자 아이들의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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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
2018.10.2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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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노령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장례문화에도 큰 변화가 일고 있다.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정부에서는 화장을 적극적으로 권장해왔는데, 이 같은 이유는 무엇보다 좁은 국토에 매장으로 활용할 면적이 갈수록 제한되기 때문이다. 정부에서도 2013년 보건복지부 산하에 한국장례문화연구원을 발족해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은 장례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매장을 선호하던 풍조에서 2017년 최근 통계에 의하면 화장률이 86.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더불어 화장후 납골당 봉안에서 수목장, 자연장 등의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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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
2018.09.2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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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남편이 국민연금에 가입했는데 전업주부도 가입해야 하나?A = 전업주부일 경우 가입대상은 아니나 소득이 있을 경우에는 가입해야 한다. 국민연금은 개인별로 가입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배우자의 가입 여부와는 관계없이 소득이 있는 경우 사업장가입자 또는 지역가입자로 가입해야 하는 것이다. (국민연금에서 소득은 농업소득, 임업소득, 어업소득, 근로소득, 사업소득, 부동산임대소득을 의미함)전업주부로서 배우자가 공무원연금 등 다른 공적연금(사립학교교직원연금, 군인연금, 별정우체국직원 연금)에 가입하고 있거나 이미 연금을 받고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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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
2018.07.2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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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국민연금은 왜 강제적으로 가입해야 하나A = 먼저, 국민연금은 소득이 있을 때 꾸준히 보험료를 납부했다가 나이가 들어 노후에 소득이 없을 때 국가에서 매월 연금을 지급함으로써 생계를 보장하고 국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도이다. 또한 장애를 입거나 사망했을 경우 일정요건 충족 시 장애연금이나 유족연금을 지급하고 있다.국민연금을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한 이유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개인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노후 준비를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물론,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노후에도 큰 어려움이 없겠지만, 출산율이 떨어지고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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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
2018.06.2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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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국민연금과 개인연금의 차이점은?A = 국민연금은 국가가 운영하는 의무적 연금제도이며 개인연금은 사적금융기관이 운영하는 선택적 연금상품이다. 국민연금과 개인연금은 매월 일정액을 납부하여 노후에 연금으로 받는다는 원리는 같지만 국민연금은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개인연금은 개인의 선택에 의해 가입한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구체적으로 다른 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국민연금은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지급하는 반면 개인연금은 약정금액을 기준으로 지급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즉, 국민연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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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
2018.05.25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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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봄바람 산들산들겨울 움츠렸던 어깨 활짝젖히고 하늘을 본다카톡으로 보고픈 마음겨울은 그리움을 묶어 두었지터질듯 부푸른 외로운가슴을 열고꿈들아사랑아찢어질듯 가난한 외로움들아나오라내 질긴 그리움의 동아줄로그대를 칭칭 묶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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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
2018.04.0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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