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시는 지난 27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집단급식소 위생관리책임자와 100평이상 대형음식점 위생관리책임자, 영업주, 모범음식점 영업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절기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최근 식중독 사고가 학교급식 및 단체급식의 확대는 물론 외식기회의 증가와 식생활 변화에 따라 해마다 증가하고 규모도 집단화, 대형화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전국적으로 135건에 7,909명의 환자가 발병하였고 그중 학교급식소의 발생비율이 약 54%를 차지하는 등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사회
한상미 기자
2004.04.28 00:00
-
팔당호 주변 음식점 등의 오수무단배출로 인한 수질오염을 막기 위해 민·관 합동 환경감시 네트워트가 이르면 내달 가동될 전망이다.한강유역환경청은 팔당 영향권에 있는 하수처리구역 밖 음식점과 숙박업소, 주택의 자체 오수처리시설(단독 정화조)이 제대로 가동되지 않아 상수원이 오염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르면 오는 5월부터 민·관 합동 환경감시체제를 운영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이 네트워크에는 광주를 비롯해 가평, 남양주, 양평, 이천, 용인, 여주, 하남 등 8개 시·군과 한강지키기운동본부 7개 지역본부, 한국음식점중
사회
한상미 기자
2004.04.28 00:00
-
-
-
-
-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李興福)는 제17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당내 후보자 경선당시 입당원서를 받아오는 대가로 금품을 제공한 광주시 열린우리당 L후보 당원 최모씨를 검찰에 고발하였다고 14일 밝혔다.도 선관위에 따르면, 광주시 열린우리당 당원이자 G발전연구원 부원장인 최모씨는 열린우리당 L후보가 경선에서 유리하도록 하기 위하여 지난 1월 26일 강모씨를 열린우리당에 입당시키고 1월29일부터 입당원서를 받아오도록 하여 이에 대한 대가로 1회 30만원씩 2회에 걸쳐 60만원을 지급한 혐의다.한편, 도선관위는 선거당일 인터넷이나
정치·행정
한상미 기자
2004.04.14 00:00
-
-
-
광주시 생활개선회(회장 임복순) 에서는‘98년부터 지금까지 7년동안 불우시설 노력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목욕봉사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각 읍면 생활개선회에서 순번제로 20∼30명씩 초월면 지월리 '한사랑마을'을 방문하여 지체장애아들 목욕시키고 아이들과 이야기도 하는 등 함께 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또한 봉사활동에 자주 참여한 회원들은 아이들이 알아보고 반가워하며 웃는 얼굴이 아른거려 또 다시 찾고 있다며 봉사활동에 흐뭇함을 느끼고 있다.한편 우리음식연구회에서는 지난 2월 실촌면 삼합리 '섬김의 집'을 방문하여
NGO
한상미 기자
2004.04.10 00:00
-
-
-
-
오는 4월15일에 치러지는 제 17대 국회의원 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오고 있으나 예전에 비해 선거법의 강화로 인해 거리는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이지만 각 후보들의 진영에서는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표'를 자신들에게 던져주길 간청하는 치열한 선거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 인터넷신문 광주뉴스는 총선후보자로 나선 한나라당 박혁규 후보, 새천년민주당 이상윤 후보, 열린우리당 이종상 후보, 자유민주연합 김장수 후보 등 4명으로부터 17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하고자 하는 그들의 소신을 지역 유권자들에게 전달하며, 지역주민들의 올바른
정치·행정
한상미 기자
2004.04.07 00:00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