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수도권의 명품 도시 광주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있는
광주뉴스를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5년 창간된 광주뉴스는 지난 18년 동안 언론의 불모지였던 광주지역에 향토 언론의 씨앗을 뿌려 독자 여러분들의 성원과 지지 속에 광주지역 대표 인터넷 신문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발로 뛰며 바른 눈과 바른 귀로 세상을 바라보고 열린 생각과 열린 마음으로 독자들과 함께 고민하며 성장한 광주뉴스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향토 언론으로서 지역의 정보 갈증을 해소하고 광주가 나아가야 하는 바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현재의 미디어 환경은 정보의 홍수로 사실과 거짓이 혼재하는 혼란의 시대이지만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 깊이 있는 분석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독자 여러분께 다가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독자 여러분과의 신뢰를 목숨처럼 여기며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정신으로 흔들림 없이 정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늘 독자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아낌없는 성원과 조언을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